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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을 청성(清醒)하게 하고 정념을 유지해야한다(2)

– 구세력의 최후 교란과 파괴를 철저히 타파하자

글/ 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문에 이어) 다음 날 출근하여 앉자마자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시작되었다. 나는 구세력이 교란하러 왔음을 즉각 인식하였다. 내가 즉시 발정념을 하자 두통은 완화된 것 같았으나 이번엔 치통이 나타났다.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는 극심한 아픔이었는데 아파서 물도 마실 수 없었다. 본래 사부님을 부를 생각이었으나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너무도 많은 것을 감당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 일은 자신이 초래한 것이므로 자심이 감당해야지 사부님께 감당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었다. 나는 점심때까지 줄곧 발정념을 했다. 본래 밖에 나가 죽이나 사먹을 생각을 했는데 이 염두가 나오자 치아가 더욱 아팠다. 나는 치통에 죽을 먹는 것은 속인의 방법임을 알고 있다. 나는 수련인이므로 속인의 염두가 없어야 한다. 직장에 무엇이 있으면 무엇을 먹자. 나는 정식을 주문했는데 어찌 알았으랴, 구세력이 나를 혼내려고 보내온 밥은 딱딱하고 매운 누룽지 밥이었다. 나는 아픔을 참으면서 모두 먹었다. 그 결과 별로 씹기 어렵거나 삼키기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보아하니 사람의 관념을 철저히 버리면 구세력은 틈을 타지 못하는 것 같았다.

오후에도 나는 여전히 발정념을 견지하였으나 치통은 멈추지 않았다. 내 머릿속에 뭐가 번뜩 지나갔다. 치아는 집에서 아프지 않고 직장에 나와서 아팠으니 아마 최근에 직장에서 수구에 주의하지 않아 또 새로운 업력을 빚게 되어 구세력에게 꼬리를 잡혔나 보다. 내가 무슨 말을 잘못 했는지 마땅히 안으로 찾아봐야지, 이렇게 생각하자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다. 즉시 생각했다. 최근 한 동안, 수구방면에서 요구를 느슨히 했다. 원래 직장 지도부에서는 여러 사람들에게 나를 감시하고 나를 멀리하라고 하였다. 후에 발정념과 진상 알리기를 통해 대부분 동료들은 모두 3퇴하였고, 몇 명 동료는 대법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모두들 나와 친하게 지냈다. 이로 인해 나는 느슨해 졌고 동료들과 아무런 의의도 없는 농담을 지껄이면서 자신의 하는 바른 일을 지체했던 것이다.

또 있다. 최근 610의 지시를 받고 나를 감시하고 늘 고자질 하여 상금을 받던 사무실 주관이 위궤양, 기관지염과 심장병을 앓는 것을 보고 원래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자 했는데 누가 알았으랴. 마음속에 아직도 한 올의 원한이 남아 있던 것이 조금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입 밖으로 새어 나갔던 것이다. 나는 당신은 신을 믿지 않고 과학만 믿더니 왜 온 몸에 병을 얻고서도 어쩔 방법도 없는가. 이것 봐. 젊은 사람이 폐도 나빠지고 심장도 또 탈이 생겼으니 그야말로 이리 심장에 개의 폐(狼心狗肺)가 되었어 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놀라운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사무실 사람들은 평소에 그를 미워했는지라 모두들 와하고 웃어댔다. 말을 마친 나는 즉각 잘못됐음을 느꼈다. 지금 와서 회상해 보니 참으로 그러지 말아야 했었다. 수련인은 자비를 품어야지. 그 역시 사당에 미혹당하고 독해된 사람이고 역시 우리가 구도해야 할 대상인데 내가 어쩌면 이렇게 남을 말 할 수 있는가? 얼마나 선량하지 못한가!

자신이 잘못한 곳을 찾아내자 치통이 많이 나아졌다. 오후 내내 안을 향해 찾고 찾아보았더니 실로 많고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이를테면 세 가지 일을 좀 잘한 것 같으면 환희심이 조금 나왔고, 환경이 좀 좋아지면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진상 문장을 좀 잘 쓴 것 같으면 과시심이 좀 나오고. 찾아보니 집착심이 한 광주리나 되었으니 그야말로 부끄러워 진땀이 날 지경이었다. 이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치통과 두통이 멎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하늘을 우러러 허공에 대고 말했다. 사부님이시어 사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부님은 구세력의 교란과 마난을 빌어 저의 이렇게 많은 나쁜 물질을 버리게 해 주셔서 저의 심성이 승화되고 정화되게 하였습니다.

그날 저녁 나는 집에서 가부좌를 하였는데 또 그 구세력의 ‘노도’가 왔다. 내가 커졌기 때문에 그가 작아져서 몇 치 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하였다. 당신은 대단하고 당신은 돼. 당신의 일을 나는 간섭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나의 앞에서 인피를 빼앗는 그 등기부를 흔들어 대는데 아직도 그가 받아갈 인피가 있다고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사라졌다.

내가 강대한 정념으로 우리가 수련생을 돕는 것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구세력의 바르지 못한 요소를 타파하였기 때문에 후에 하려는 일이 순조로워 지기 시작했다. 다음 날, 수련생 을이 드디어 나의 집에 찾아와 그녀가 잘못했으며, 수련을 잘하지 못하여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되었고 신체는 줄곧 병업 상태에 처하게 되어 하마터면 구세력이 인피를 빼앗아 가는 흉악한 계책에 속을 뻔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함께 그녀들 법 공부팀에서 노 수련생들의 육신이 사망한 일을 교류하면서 모두들 반드시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하였다. 후에 그녀는 마침내 찾아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노 수련생이 먼저 가게 된 것은 그녀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공덕을 바라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한데 엉키어 늘 사악이 그녀를 납치할 것이라고 여기고 그녀의 많은 돈을 이 노 수련생의 이름으로 저금하였고 또 이 노 수련생에게 적지 않은 현금과 물건을 주었던 것이다. 사실 엄격하게 말해서 사부님께서 재삼 타이르신 보도소는 돈을 두지 못한다는 규정을 위배했던 것이다. 이밖에 붙잡힐까 우려하는 것 역시 염이 바르지 못한 표현이고, 이 역시 스스로 난을 구한 것이며, 또 많은 돈을 자료점에 주는 것을 공덕을 쌓는 일로 잘못 여겼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노 수련생에게 있지 말아야 할 집착심을 자양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되어 사부님 법신은 우리를 몇 몇 노 수련생의 집에 찾아가도록 안배하셨다. 그들 어떤 사람은 연분이 있어 사부님의 광주 설법에 몇 회 참가하였고, 원래는 수련에 아주 정진하던 사람들이었는데 무슨 영문인지 최근 몇 달 동안 법 공부를 해도 법이 들어가지 않고 졸뿐만 아니라 마음이 조용하지 못했고 법을 봐도 기억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발정념 조차 발할 수 없었는데 역시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거나 집안 일로 교란을 받았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이전에는 정공할 때 가부좌를 두 시간씩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결가부좌마저 안 되어 몹시 고민하였다. 우리가 그의 집에 갔을 때 그들 가족의 표정이 모두 괴상하고 몇 살 안 되는 작은 손자마저 눈길이 흉한 표정임을 발견하였다. 나는 그의 가족 몸 뒤에 모두 나쁜 물건이 붙어 있음을 느꼈는데 우리가 가자 그들 배후의 구세력이 우리를 미워해서 바로 이런 것이었다.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장시간 발정념을 하여 노 수련생 자신의 좋지 못한 것을 청리하도록 도와주었다. 며칠이 지나 다시 그의 집에 가서 좋지 못한 것들을 청리하기로 하였고 아울러 그의 집에 법 공부 팀을 만들었다.

후에 우리는 이러한 상황이 우리 지역에 여전히 비교적 심각함을 알게 되었 다. 얼마 전, 주변의 몇 개 법 공부팀에도 이런 문제가 나타났다. 어느 법 공부팀의 협조인이 갑자기 뇌출혈로 사망하였는데 겨우 40살이었다. 가족에 대한 평소 진상 알리기가 안 되었기 때문에 지금 이 협조인의 부모가 사단을 일으키고 있어 관련 수련생이 지금 발정념을 하면서 타당한 처리를 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에서 말씀하셨다. “정법은 최후 단계에 이르렀고, 우주 중에서 교란하던 그런 요소들도 수련생들 속에서 정진하지 못하는 그런 이들을 끌어내고 있다. 예를 들면 ① 이지가 분명하지 못한 사람 ② 의식 없이 주절대는 사람 ③ 집착심이 제거되지 않고 갈수록 팽창되어 강렬하게 밖을 향해 보고 밖에서 구하는 이성을 상실한 사람 등이다. “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이런 일을 통하여 나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이라면, 대법 수련은 전 우주에서 아주 아주 성스러운 일이며 또한 아주 아주 엄숙한 일로써 일단 우리의 마음이 바르지 않고 숨겨진 집착심을 장기간 버리지 않기만 하면 사악하고 음험한 구세력은 꼬리를 단단히 틀어잡고 당신이 제대로 수련하지 못한 부분을 박해하는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정체 수련에 만회할 수 없는 손해를 빚어낼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 지역의 모든 대법제자와 신노 수련생은 현재 나타난 문제를 겨냥하여 사부님 설법에 대조하면서 안으로 잘 찾아보고 잘 깨닫는 것이 아주 필요하다.

첫째, 구세력이 틈을 타지 못하도록 하기위해서는 우리 반드시 진정으로 참다운 수련(實修)을 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인이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이다”[4]를 단단히 기억해야 한다.

수련인의 법보란 바로 안으로 찾는 것이고 안을 향해 수련하는 것이다. 안으로 찾는다는 이 한 법보를 잊는다면 수련에서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일찍 우리 지역의 어떤 수련생들은 한 문장을 단체로 완수하기 위해 쟁론이 벌어지고 집착이 생겨 주위 수련생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빚어냈다. 일방은 천목이 열린 수련생의 말에 따른 것인데, 이 항목에 참가하는 것은 공덕이 무량한 일이라고 말하여 모두의 명리심이 나타나게 하였고, 또 누구누구는 가짜 수련을 함으로 참여할 수 없다는 등등이고, 다른 일방은 사부님을 만나 본 노 수련생의 말에 따른 것인데, 상대방은 특무이고 사오했다는 등등이었다. 쌍방은 떠들썩하게 싸웠고 듣자하니 밍후이 편집부에까지 편지를 보내 도리를 따졌다고 한다.

또 한 가지 일이 있는데, 그들 쌍방이 다 알고 있는 한 여 수련생이 속인의 명리정을 내려놓지 못하여 40살에 병업 형식으로 사망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모두들 안으로 잘 찾아보고 정면적인 교훈으로 삼아 그로부터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는 게 아니라, 아직도 그 곳에서 이 일을 빌어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다. 여러분 잘 깨달아 보라. 우리 이건 뭘 하는 것인가? 이것이 수련인가? 수련인에게 무슨 다툴 것이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모순 앞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찾으라고 하지 않으셨는가? 수련생들이여, 우리 정말이지 각성해야 하겠다!

둘째, 발정념을 중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정념으로 문제를 보며 정념정행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정법, 이 일에서 그것들은 또 특수한 반을 만들었으며, 매 공간마다 그것들은 또 모두 수작을 부렸을 뿐만 아니라, 세인들이 연루되었으며, 그것은 심지어 사람 신체 중에도 모두 이런 종류의 반을 설치하였다. 그러므로 그것이 움직이기만 하면 지상의 사람에게 곧 형세의 변화가 나타났는데, 바로 이런 것들이 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정법 중에서 이러한 것들은 모두 청리하고 있으며, 그것은 이미 절대적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5]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만약 수련생들이 바르게 수련하지 못하면 내가 우주의 이쪽, 삼계 내에 남겨놓은 공과 에너지가 일을 할 때, 구세력에 저촉되고 지장을 주는 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수련생에게 바르게 걸어 그것들에게 무슨 빌미를 잡히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단 그것들이 큰 약점을 잡아 쥐기만 하면 당신들을 훼멸하려 할 것이다. 특히 최후에 이르러 그것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빌미를 잡지 못하면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한다면 그것들 역시 법을 범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것들을 소멸할 필요 없이 그 구 우주의 이치가 그것들을 소멸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구 생명이며, 근본적으로 그 원래의 이치를 절대적으로 수호하고 있기 때문이다.”[6]

사부님 설법 공부를 통해 나는, 구세력은 대법제자의 역사상의 그것들과의 약정 및 선천적으로 지닌 물질 요소에 따라 대법제자 고험을 빌미로 그것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배치한 것이 대법제자 수련에 엄중한 장애로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를테면 어떤 수련생은 정념이 강하지 못하여 사악에게 납치당해 감옥과 노동교양소에 갇혀 박해 받거나 장기적으로 핍박에 못 이겨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장기적으로 가정에 끌려 환자를 돌보거나 자식들의 애를 키워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일에 맴도느라 세 가지 일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다. 또 긴 시기 위사위아한 구우주의 요소를 놓지 못하고 자아를 견지하면서 수련생 간에 간격을 만든다. 또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가 낸 자료를 만드는데 쓸 돈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등등이 있다.

우리 지역에 또 비교적 젊은 사오한 자가 있었는데, 그는 최근 가족 수련생의 권유로 겨우 대법수련에 돌아왔다. 하지만 그가 100% 신사신법한다고 할 수 없었고, 구세력에게 병업의 형식으로 끌려갔다. 가족 수련생은 정념으로 문제를 보지 못해 ‘정’마에 끌려 오래도록 마음이 조용해지지 못하여 주위 수련생의 수련에 간격과 교란을 조성했다. 내가 보기에, 남을 권유하여 대법 수련을 하게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 사람이 만약 진심으로 대법에 동화를 선택하지 않고, 100% 신사신법하지 않는다면 소용없는 것이다. 진정으로 수련해 낸 자비심은 속인의 명리정을 초월한 것으로서 무사무아적인 것이다. 우리는 친인이라 해서 억지로 끌어와서는 안 된다. 어디에 억지로 남을 수련하게 하는 법이 있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일마다 곳곳마다 법으로 가늠해야 하고 정념정행하며 정념으로 문제를 보고 될수록 구세력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더는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하지 말며, 더는 사람의 집착에 교란당하지 말라.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여 최후의 길을 잘 걸어라, 정념정행(正念正行)하라”[7]을 단단히 기억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으로써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9년 워싱턴 DC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로스앤젤레스시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7]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라‘

문장발표: 2012년 10월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30/2646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