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리노이(伊利诺伊州)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10월 26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선 저는 오늘 이 기회를 통해 제가 올해 7월 시카고 션윈 매표에 참가했던 체험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뉴욕 법회에서 금방 돌아오자 나는 올해 여름 시카고에서 또 두 차례 션윈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당시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에게 준 또 한 차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나는 그 당시 마치 시험에 합격 되지 못한 학생처럼 재시험에 직면하였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우선 이미 하고 있던 일(법을 실증하는)을 미루고 전력을 다하여 이 시험을 봤다.
그때 바로 션윈 홍보에 참가한 동수 두 명이 우리 집에 거주하게 되었다. 그들은 내가 하는 션윈 표 판매와 홍보활동을 돕는 것을 자발적으로 참가하겠다고 했다. 나는 그들을 데리고 시카고의 남면에 가서 션윈 포스터를 부쳤다.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강하게 느낀 것은 그들이 일하는 심태가 특별히 순정하며 속인의 관념이 적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가게 주인들에게 션윈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다. 이는 세계 일류 공연이고 자신들은 션윈예술단 소속이라고 말했다. 어떤 가게 주인들은 “나는 꼭 표를 사서 내 아내와 애들을 데리고 가서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나는 무술을 하는 사람입니다. 당신들이 나에게 제일 좋은 것을 가져 다 주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나는 전에 션윈 공연에 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 4월에 기회를 놓쳤는데 이번에는 꼭 갈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 시기 우리 집에서 단체 법 공부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있게 되었다. 한 션윈 수련생이 지난 몇 달간 자신이 수련한 체험을 나와 공유하였다. 그는 자신의 가장 큰 체험이 사부님의 정법 노정은 매우 빠르기에 우리들의 수련상태가 사부님의 요구에 부합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모 지역의 공연에 대하여 사부님께서는 미리 수련생들에게 설법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발산한 이러한 것들이 전 세계에서 끈적끈적한 것으로 형성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법을 기억할 것이다. 몇 차례의 공연은 모두 만석을 이루었다. 당시 협조인은 “우리 모두 함께 정진하여 빠른 시일 안에 표 한 장도 구하기 어려운 날을 맞이합시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몇 달 후 션윈은 또 그 시에서 공연하게 되었는데 역시 그 협조인이었다. 그는 올해 결의에서 다짐 한 것처럼 “사부님의 정법 노정은 나는 듯이 빠릅니다,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오늘 우리는 정말 표 한 장도 구하기 어려운 이날을 맞이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동수들과 법 공부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나는 과거에는 “잘하지 못하면 추가 시험을 보겠다.”라는 그러한 짐을 내려놓게 되었고 앞으로는 수련생들과 잘 협조하여 자신을 참답게 수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매표 과정에 들어갔다. 나는 늘 그 션윈 수련생의 말이 생각나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의 일사 일념을 순정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표를 팔았다. 매표하는 과정에서의 가장 큰 수확은 내 마음이 고요해지기 시작했고 그 어떤 외재적인 것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전처럼 표를 팔면 기뻐하고 표를 팔지 못하면 실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념이 충족하게 태연하게 자신이 응당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20년 설법)에 따라 했다.
아래 나는 여러분과 함께 내가 대법 항목 중에서 수련한 심득을 이야기하려 한다. 션윈 공연을 금방 마치고 나는 한 항목 조에 가서 일하게 되었다. 나는 이 항목에서 일한 지 3년이 된다. 이 일은 아마 내가 서약을 하고 와서 지금의 단계에서 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과정 중 많게는 자신을 잘 수련하여 동수들과 협조를 잘하여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완성해야 한다. 이전에 내가 이 항목 팀에서 일하면서 부딪히는 주요 문제는 수면 시간이 너무 적은 것이었다. 나는 자신이 이 방면에서 잘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매번 이 항목 팀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만 일을 하였다. 나는 매번 돌아와서 자신을 돌이켜보곤 하였다. 만약 내가 거기에서 한시기 더 한다면 자신이 정념을 유지할 수 있을지 정말 알 수 없었다. 올해 여름부터 내 속인의 일이 좀 적어지기 시작하여 나는 자신에게 그 항목에서 비교적 긴 시간 동안 할 수 있다고 신청하였다. 자신이 사전 수면 시간이 매우 적다는 이 문제에 대하여 충분한 준비가 있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그 일을 하러 가게 되었다.
다음은 여러분께 두 가지 방면의 심득을 말하려 한다.
가정환경 역시 내가 수련하는 환경이다
우리 가정은 모두 다 대법 제자이다. 이 조건은 세 가지 일하는데 유리했다. 하지만 나는 오랫동안 가정환경을 나의 수련환경으로 간주하지 못했다. 밖에서는 내 주위에서 접촉하는 속인들을 구하면서 의식적으로 자신이 대법제자다워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구도 할 수 없고 사부님을 대할 면목이 없고 대법제자라는 이 칭호도 부여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밖에서는 기본적으로 각종 사람 마음의 표현을 스스로 억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결코 내가 그러한 사람 마음을 다 수련해 버린 것이 아니었다. 다른 공간에는 여전히 그런 물질의 존재 형식이 존재하고 있다. 집으로 돌아오면 나는 늘 사람의 일면을 방임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남편 동수는 농담조로 “심성이 차한 사람이 한 말은 곧 다른 사람과 같지 않네요.”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나는 늘 아주 재미있게 그의 말에 대답한다. “당신은 어찌 낡은 세력이 내 주변에 배치한 것처럼 정확하게 나의 정념만 타격 하나요? 당신의 말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오직 사부님께서 나의 심성이 낮다고 말씀하시지 않았고 다른 동수도 당신처럼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나는 이미 일반적으로 남편이 나에게 지적하여 주는 수련 중의 부족한 점을 소홀히하는 것이 습관으로 되어 버렸던 것이다. 나는 이 번 항목 팀에 와서 일하던 첫 주 여러 동수가 나의 수련 중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여 주었다. 그런데 이런 부족한 점은 바로 남편 동수가 말했던, 내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문제들이었다.
나는 참답게 나의 수련 중의 부족한 점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나는 오랫동안 가정환경을 참답게 수련하는 환경으로 간주하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고심한 안배에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는 결국 오랫동안 존재했던 그 집착심을 인식하시고 수련해 버릴 기회를 안배하셨고, 가정환경 변화를 위해 하나의 기초를 닦아 놓으셨던 것이었다.
지난달에 연로한 시부모님이 중국에서 오셨다. 그분들이 오시기 전에 이미 법리상에서 가정환경은 나의 수련환경이라는 명확한 인식이 있었으나, 내 마음은 여전히 매우 긴장되었다. 차분하게 법 공부를 한 후 자신을 안에서 찾아보니 표면상으로는 시부모님께서 오신 것은 내가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참여하는데 영향이 있을까 봐 우려되어서였지만 배후에는 위사위아하는 마음이 숨어 있었다. 비록 그들이 이전에 이미 일정한 정도로 대법의 진상을 요해하고 3퇴도 하였지만 이렇게 자신과 인연이 있는 속인 가족은 대법과도 꼭 큰 연분이 있을 것이며 그들이 인연이 있기에 우리와 함께 사는데 반드시 대법의 진상을 더욱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시부모님이 오시기 전에 나는 집에 신당인 TV 채널을 설치하였다. 그분들이 오신 후 시간이 있게 되면 그들과 함께 션윈 예술단의 합창을 보았다. 나는 일상생활에서 되도록 어르신들을 많이 챙겨드렸다. 진정으로 대법제자는 속인과 달라 상화함과 자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끔 하였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자발적으로 나를 대신하여 능히 할 수 있는 가사를 맡아 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겐 자신들의 신체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면서 되도록 대법의 일부 활동에 참여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전부터 우리집 상황을 잘 아는 한 분이 “그들은 정말 지금은 옛날에 비할 바가 아니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진상은 지시등이고 속인은 진상을 많이 알수록 그들의 미래에 더욱 많은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최근 시어머니께서는 “장 모모가 빨리 죽어 버려 너희 파룬궁에 대한 박해도 빨리 결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고 여기에서 나도 파룬궁을 수련해보고 싶다고 했다.
깊이 숨겨진 집착을 찾다
항목 팀에서 일하는 동안 나는 연속 두 차례 심성 고험을 했다. 팀 내에서 함께 일하는 수련생들은 세계 각국에서 왔기에 경력이 부동하며 늘 사람 마음의 부딪힘이 있었다. 특히 일할 때 여러 사람은 모두 서로 격려하며 되도록 매 하나의 일을 모두 순정한 심태로 완성했다. 그렇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이 역시 우리 여기에서 일하는 매 수련생들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이다. 두 수련생이 차례로 나를 찾아와 저는 심성이 높아 다른 수련생과의 부딪힘이 적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반문하였다. “그렇습니까? 당신들이 매번 부딪히게 되면 당신들도 큰 폭으로 제고되어 올라가지 않습니까, 이것이 좋은 일이 아닙니까?”
이튿날 아침 연공 때 사부님께서는 내 속에 오랫동안 깊이 숨어있던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의 집착을 보게 하셨다. 나는 다른 사람과 사람 마음의 마찰이 적은 것은 인위적으로 이런 마찰을 피하였는데 이는 개인수련의 상태에 의해 기인한 것이 아니며 역시 스스로 자신을 찾아 대법으로 자아를 동화하게 하지 않은 표현이며 사람 측면에서 자아가 자신을 보호한 것이다. 나는 집도 버리고 조사정법 항목에 참가하겠는데 매일 몇 시간 잠을 자려면 우선 단체 숙소에서 잘 때 여기저기서 코 고는 소리를 극복해야 하고 다음에 사람마음의 부딪힘과 심성관을 넘어야 하니 이 얼마나 좋은 수련환경인가! 수련하기 전엔 나는 이런 ‘어리석은 일’을 아주 적게 하였다. 한발 물러서거나 포기하는 것은 수련 전 나의 생존의 비결이었다. 사부님께서 나로 하여금 이 단체수련의 용광로 속에서 장기간 고수한, 깊이 숨어 있는 더러운 하나의 사람 마음을 보게끔 하셨다. 이때 나는 더는 내가 조사정법 항목 중 무엇을 했고 션윈에 참여해서 무엇을 했다는 등 이전의 생각이 없었고 많게는 내가 대법 중에서, 대법의 각종 항목에 참여하는 도중에 되도록 빨리 자신의 각종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만 있었다.
이상은 나 개인이 최근 한 시기 수련 체험이다, 합당하지 않는 곳은 동수님들의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미중 법회 발언고)
문장 완성: 2012년 10월 26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6/2644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