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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하던 그 시기

글/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08년 친구의 소개로 한 병원의 마트에서 알바를 했다. 그 동안에 나는 대법제자로서 잘하면 그 자체가 바로 대법을 실증하는 것임을 깊게 깨달았다.

첫날 면접에서 주인아줌마는 나에 대해 아주 만족해했고 또 가버리면 안 된다면서 나의 팔을 끼고 마트에 들어가 일을 소개해주었다. 그때 나는 ‘아직 일하려고 결정하지 않았는데 어찌 이런 말을 하는가?’고 생각했다. 사실 명백한 그녀의 일면이 그녀를 구제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내가 있는 마트는 응급실 문 앞에 있고 세 사람이 교대로 병원 시간에 따라 24시간 근무했다.

출근하기 시작하자 동료 샤오왕(小王)이 어떻게 여러 가지 물품을 배열하고 가격에 익숙해질 수 있는가를 가르쳐주었다. 그 후 1주일 동안에 주인아줌마는 두 번이나 나를 찾아와서 말했다. 첫 번째는 내가 샤오왕에게 진상을 말해준 것을 그녀가 주인아줌마에게 말하자 주인이 놀라서 나를 찾아왔는데 “당신은 파룬궁(法輪功)을 배우는가?”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당신은 절대 여기에서 말해서는 안 된다. 여기는 병원의 창문이기 때문에 많은 눈들이 지키고 있고 전해지면 좋지도 않으며 또 내가 바로 서기이고 이런 일도 관계한다. 이후로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대답하지 않았으나 속으로 ‘그것은 당신이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당신에게도 말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는 내가 다른 한 동료의 아이에게 진상을 알렸고 삼퇴하도록 해주었다. 결과 그녀의 어머니가 알고 주인아줌마한테 알려주었다. 이번에는 주인아줌마의 얼굴색이 좋지 않았는데 나를 그녀의 방에 불러다 놓고 나보고 이후로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했으며 아니면 나를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그녀는 “당신은 말하지 말라. 나는 당신들이 다 똑같고 사람만 만나면 말한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그녀를 명백하게 하려면 아직 시간이 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나는 절대 그녀의 요구를 들어줘서는 안 된다. 그만두면 그만두지 나는 좀 급했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는데 사존께서 사람을 구하려는 내 마음을 보시고 저에게 “이후로 나는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당신이 마음 놓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게 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녀는 기뻐서 “나는 당신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일부터 당신 혼자서 해도 되겠는가?” 하고 물었다. 이렇게 이튿날 나는 정식으로 출근했다.

대법이 준 지혜로 1주일 만에 기본상 모든 물품의 위치 및 가격을 다 기억해냈다. 첫 출근하던 날의 총 매출은 개업한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이 마트는 개업한지 오래 됐다) 퇴근할 때 보관인이 돈을 회수하러 왔을 때 그는 아주 놀라서 나를 바라보며 “정말 대단하구나!”하고 말했고 주인아줌마도 기뻐서 “정말 대단하구나!” 했다. 나는 신이 나를 도와주었다고 말했다. 모두들 다 웃었다.

이후 근무하면서 내가 마트에 가서 동료와 교대하면 두 동료들처럼 물건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우선 위생 상태를 청결하게 하고 상품 진열대의 모든 상품을 정연하게 배열하여 사람이 보면 한 눈에 탁 트이게 했고 카운터를 깨끗이 닦았으며 안의 물건도 가지런히 놓았다. 매번 출근하면 다 이렇게 했다. 병원의 보안은 “당신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그녀들은 당신처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 외부 사람에게는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나는 “다른 사람이 돈을 내고 물건을 사기 때문에 이렇게 대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전번에 주인아줌마가 나를 찾아와 말한 후 내가 매일 말하면서 일하는 것을 주인아줌마가 다 알고 있었다. 어떤 때 나는 그녀가 어떻게 다 알게 되는지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나와 교대하러 오는 동료 류씨는 언제나 흐린 날씨였다. 나와 몇 마디 말한 적이 없으며 종래로 웃어본 적도 없고 내가 말을 건네도 본체만체했다. 나는 화를 내지 않았고 ‘나는 나의 사명이 있다. 바로 당신을 구하는 것이다. 시간은 모든 것을 개변시킬 수 있는 것이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그녀와 교대하고 내가 아직 멀리 가지 않았는데 그녀가 큰 소리로 “당신은 내게 돈을 얼마나 남겨주고 갔니?”라고 소리쳤다. 매일 상대방에게 50원 잔돈을 남겨줘야 하기 때문이다. 퇴근할 때 헤아려봐서 정확할 텐데 그녀가 나를 부르자 나는 좀 당황해서 얼굴이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마침 주인아줌마가 왔다. 그녀는 평소에 자주 오지 않았다. 그녀는 웃으면서 “당신 가세요. 내가 그녀를 도와 확인할테니, 그리고 적으면 내가 보태어 넣어 줄게.”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아주 감동했다. 이튿날 주인아줌마는 내가 남겨준 돈은 적지 않았고 동료가 틀리게 확인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그 후로는 더 많이 남겨주었다. 어떤 때는 10원, 20원, 30원 등을 더 남겨주었다. 많으면 그녀의 총 매상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 후로 그녀는 다시 돈에 관한 것을 물어본 적이 없었으며 어떤 때 그녀보고 헤아리라고 해도 그녀는 “헤아리지 않아도 된다. 적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의 임금은 1000원인데 매달 누구의 총 매상고가 가장 많으면 50원의 장려금이 주어졌다. 나는 종래로 이 점에 신경 쓴 적이 없었으나 두 동료는 월말이면 잘 챙겨서 계산하기 시작했다. 내가 계산하지 않아도 그녀들은 이미 다 계산해 놓는 것이었다. 만약 자신이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그녀들과 마찬가지로 힘들었을 것이다. 또 한 번은 동료 류씨가 반시간 늦게 들어와 좀 미안해하며 “집에 일이 있어 좀 늦어졌다.”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괜찮다. 이후에 일이 있으면 전화만 하면 된다. 내가 대신해줄테니.”라고 말했더니 그녀의 얼굴에 전혀 없었던 웃음이 나타났다. 후에 또 한 번 그녀는 나보고 반시간 대신하라고 했으며 후에 갚겠다고 말했다. 나는 갚으라고 하지 않았다. 이전에 몇 번 그녀에게 삼퇴를 권했는데 성공하지 못했으나 이 몇 번의 일이 있은 후 다시 말하니 그녀는 동의했다.

병원에는 사람이 많고 복잡했다. 접촉할 수 있고 도와줄 것이 있으면 나는 되도록 다 도와주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간호사, 보안, 안내 간호사들은 다 나보고 그들의 밥을 데워 달라고 하기 좋아했다. 마트에 전자레인지가 있어 밥을 데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출근만 하면 그들은 다 기뻐했다. 동료들이 출근하면 그들은 도시락을 싸지 않고 밖에서 사 먹었으며 그녀 둘의 불쾌한 표정을 보기 싫다고 말했다. 어떤 때 환자들이 와서 햄버거를 사면 나는 “좀 데워드릴까요.”하고 물었다. 그들은 모두 의아해하며 “당신들의 서비스는 정말로 빈틈이 없군요.”하고 말했다. 나는 “병원은 환자를 위한 것이니까요!”라고 했다. 이 말이 어떻게 된 일인지 누가 주인아줌마에게 알려주었으며 “어디에서 이렇게 좋은 사람을 찾아왔느냐?”고 물었다. 주인아줌마는 기뻐서 달려와 내게 알려주었다.병원에서 원스톱 서비스(세상 뜬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를 하는 30여세의 한 남자가 있었는데 매일 내가 출근만 하면 그는 꼭 마트 창문(밀봉된 마트임으로 오직 하나의 판매하는 창문밖에 없다.) 옆에 서서 나보고 누님이라고 불렀고 예쁘게 생겼다고 말했다. 나는 자신의 공간장이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발정념해서 청리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그는 여전히 왔다. 후에 응당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제3자의 신분으로 그에게 진상을 말했다.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대법을 반대하지 않고 자기도 불(佛)을 믿는다고 말했다. 시간만 있으면 와서 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다 아첨하는 말이었으며 돈이 얼마면 그를 동의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후에 나는 직접적으로 그에게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며 당신이 말한 것은 나는 할 수 없고 생각할 수도 없으며 당신도 부처를 믿는 사람인데 세속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순결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이후로 그는 정말로 오지 않았다.

마트에서 반 년 넘게 알바해서 나는 환경을 바꾸려고 주인아줌마한테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뜻밖에 그녀는 “그러면 안 된다. 당신이 가면 나는 어디 가서 당신 같은 사람을 찾겠는가.”고 말했다. 나는 농담으로 “내가 가면 당신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금은 하나도 걱정하지 않고 마음이 놓인다. 만약 마트가 병원에 있지 않으면 당신은 마음대로 말해도 될 것이다. 나는 당신이 못하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정중하게 “언니, 파룬궁이 좋은가 좋지 않는가?”고 물었다. 그녀는 “좋다.”고 대답했다. 나는 또 “그러면 당신은 탈당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 나는 또 “그럼 당신은 나를 믿는가?”고 물었다. 그녀는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럼, 당신은 탈퇴하세요.”고 말했다. 그녀는 끝내 긍정적으로 머리를 끄덕이면서 “나는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후에 그녀는 거듭 나를 만류했다. 만약 그 당시 어머니의 다리가 못쓰게 되지 않았더라면 나는 정말로 떠날 이유가 없었다. 그녀는 내게 “당신은 집에 돌아가 어머니를 보살펴라. 내가 대신하겠다. 당신이 정말 가려고 하면 당신은 내게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말했다. 나는 “왜 자기 스스로 찾지 않는가?”고 물었더니 그녀는 나만 믿는다고 말했다. 후에 정말로 내가 그녀에게 사람을 찾아주었다.마지막 날에 관리원이 내게 임금을 주었는데 50원을 더 줬다. 나는 가지지 않겠다고 했으나 그는 이것은 당신이 응당히 얻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받고 그에게도 삼퇴를 시켜주었다. 그는 내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다 당신 같은 사람인가? 왜 그것들(사당)이 말한 것과 같지 않는가?”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사당이 선전하는 것은 다 국민들을 속이는 것이고 대법제자들이 다 좋은 사람이며 어떤 사람은 나보다 몇 배나 좋은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웃으면서 나와 작별했다.

알바를 하던 날들을 돌이켜보면 유감이 적지 않았는데 이것 역시 당시의 수련 경지의 한계이기도 했다. 써낸 것은 오직 대법을 실증하려고만 생각한다. 나를 개변시켜 주고 깨끗이 씻어주고 또 세인을 구도한 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이고, 자비로운 사부님이시다. 은사(恩師)께 감사드립니다. 은사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꼭 정진하고 실수(實修)하겠습니다. 사존께서는 마음 놓으십시오.

문장발표: 2012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3/2643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