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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자신에게 달렸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나는 밍후이왕에서 ‘벽을 넘고 벽을 뜯어내고 벽을 만드는 사악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과 ‘“그것들은 여태껏 밍후이왕(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 – 사부님의 이 말씀에서 생각된 것’이란 이 두 편의 문장을 보았다. 여기에서 이전에 내가 어떻게 인터넷 접속을 유지했는가를 말해보겠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한 지 3년이 됐다. 처음 1, 2 년 동안은 ‘인터넷 봉쇄’란 말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한다는 개념이 아예 없었다. 그러므로 줄곧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한 일이 없었다. 사실 그때 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아무것도 몰랐으며 현지 수련생과의 접촉이 없었는데, 한 외지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을 가르쳐주었고 컴퓨터를 조작해주었다. 그리고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자유문(인터넷봉쇄돌파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만 가르쳐주고 동태망의 뉴스를 보지 말라고 했다. 수련생은 동태망의 뉴스가 너무 좋아서 이것을 보면 저것이 보고 싶어지므로 많은 시간을 점유하게 된다고 하면서 자기 자신도 그렇게 지나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예 나보고 보지 말라고 했다.

그때 나는 컴퓨터에 대해 아는 바가 아주 적었으며 또한 그의 말을 잘 들었고 마음도 아주 간단했다. 1년 동안 인터넷에 접속했는데 줄곧 동태망의 뉴스를 본 적이 없었다. ‘자유문’을 통해 밍후이왕에만 접속했고 항상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으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이것이 아마 사부님께서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고 말씀하신 것과 같을 것이다.

2010년 하반기에 나는 현지 수련생과 연계해서 일부 자료를 만드는 책임을 담당하기 시작했고 후에 연락하는 일도 점점 많아졌다. 반년 전에 수련생은 또 ‘무계(無界)’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나의 담도 좀 커졌고 마음도 그렇게 단순하지 않게 되었다. 늘 인터넷의 뉴스를 보았으며 대략적으로 ‘인터넷 봉쇄’란 어떻게 된 일인지를 알았다. 그래서 ‘인터넷 봉쇄’와 ‘인터넷 돌파’란 관념이 생기고 존재하게 됐다.

금년 9월, 나는 수련생에게 “만약 누구에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에 투고할 문장이 있고 인터넷에 접속할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무리 늦어도 하루 전에 내게 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때 마음속은 언제나 하나의 관념에 방해를 받고 있었다. 이런 ‘인터넷 봉쇄’의 존재를 뚜렷하게 인정했고 자신에게 하루의 시간을 내놓아 봉쇄를 돌파하려는 것이고 언제나 대륙법회의 원고를 마감하는 며칠 전에 사악한 당은 언제나 미친 듯이 인터넷을 봉쇄하고 원고의 발송을 막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만약 마지막 날에 내게 주고, 또 제때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하는가 하고 생각했다. 자신도 이런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인식했지만 원고의 발송이 아주 순조롭게 되어서 전면적으로 이런 좋지 않는 생각과 관념을 제거하지 않았다.

9월 하순부터 2, 3일 동안 갑자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다. 그 며칠은 밍후이주간을 내려받지 않았고, 수련생이 아마 나와 연결할 일도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는, 접속할 수 없으면 상관하지 말자는 태도를 취했다. 그러자 그 2, 3일 동안 정말로 접속할 수 없었다. 이것은 내가 인터넷에 접속한 역사상 있어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조급해하지는 않았지만 수련생이 일 때문에 나를 찾을까 봐 걱정되어, 어느 날 아침 수련생이 출근하는 길목에서 그 수련생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수련생이 나를 보자 내게 묻는 첫 마디가 “어찌하여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나? 당신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으면 당신을 찾을 수 없는데.”라고 말했다. 나는 “접속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어찌 접속할 수 없나? 접속할 수 있다. 이 며칠간 나는 줄곧 접속했다. 당신은 어떤 수련생이 쓴 문장을 보지 못했나? 그 수련생의 말에 따르면 다른 공간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므로 접속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웃었다. “알았다. 사악은 내가 정념이 없다고 얕보는구나.”라고 말했다. 그 당시 나는 다른 한 수련생이 말한 것이 생각났다. 얼마 전, 수련생 집에 갔는데 불법으로 몇 년간 갇혔던 외지의 한 수련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그 수련생은 갇혀 있었던 그곳에서 불법으로 갇힌 많은 수련생을 알았는데 그중에 한 수련생이 아주 정념이 세다고 말했다. 이 수련생이 나온 후, 온 가족이 다 홍콩 마카오 통행증(혹은 여권)을 신청하려 했다. 많은 수련생들은 석방되어 나온 후 이 두 가지 증을 신청해서 발급받기 아주 어려웠다. 이 수련생은 집에서 신청할 뿐만 아니라 또 빨리 발급하여 내개 보내줘야 하고, 늦게 보내주면 당신을 멸(滅)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그 수련생의 통행증(혹은 여권)이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또 아주 빨리 만들어져 집으로 보내왔다. 그때 가족 및 다른 속인의 통행증(혹은 여권)은 아직 나오지 못했다.

수련생이 내가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한다고 의아해 했을 때 나는 이 일이 생각났다. 수련생과 헤어진 후 집에 돌아와 인터넷에 접속했다. 눈을 똑바로 뜨고 컴퓨터를 보고 내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 흑수(黑手), 난귀(爛鬼), 난신(爛神), 공산사령(共産邪靈) 등등의 모든 요소를 제거하며 내 컴퓨터로부터 인터넷의 다른 한끝까지 무엇이든 나를 방해하면 나는 전부 제거하며, 다른 공간에 대해서는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 邪惡全滅)’을 묵념하고 우리 이 공간에서 인터넷 봉쇄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법정천지, 현세현보(法正天地, 現世現報)’를 묵념했으며 어느 공간이든 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들의 모든 방해를 제거한다고 발정념했다.

내가 금방 이렇게 생각하자 사람 일면은 아직 똑똑하지 않았는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나는 이 수련생과 줄곧 인터넷에서 연결을 유지해왔다. 나도 인터넷을 봉쇄하는가 하지 않는가 하는 일을 생각하지 않았다. 어떤 때는 즉시 접속할 수 없어도 나는 조급해하지 않고 눈을 똑바로 뜨고 컴퓨터를 보면서 속으로 ‘당신이 인터넷을 봉쇄하려면 봉쇄하라. 사악이 얼마나 오든지 모두 제거하겠다. 하여튼 제거해야 하지만 평소엔 시간도 없었는데, 당신 혼자서 집 앞까지 가져오다니.”라고 생각했다. 한 주일의 오후에만 나는 밍후이주간을 내려받았다. 내려받기가 끝날 무렵에 인터넷의 접속이 끊어졌다. 나는 그때 “인터넷에 접속하는 일에서 내가 너무 이기적이구나. 자신만 고려했구나. 당연히 대륙 모든 수련생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속인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가 없는가도 고려해야 한다. 제거할 것은 마땅히 다른 공간의 인터넷 봉쇄에 연관되고 참여한 모든 사악의 요소이며 동시에 이 공간에서 나쁜 짓에 참여한 사람도 그들이 현세현보하게 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인터넷에 접속하는 과정 중 나는 매번 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각지설법-2002년 보스턴법회설법). 는 것을 생각했다. 당연히 뉴스를 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보지 않는다. 추석에 꼭 사부님께 문안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나는 순조롭게 문안을 발송할 수 있다. 반드시 수련생이 제때에 밍후이주간을 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주간을 내려받을 수 있다. 내가 꼭 인터넷에서 수련생과 연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면 연결할 수 있다. 내가 ‘삼퇴(중국공산당 3대 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자발적으로 탈퇴하는 것)’ 명단을 오늘 보내지 못하면 내일 보내도 된다고 생각할 때 나는 오늘 보낼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개인의 염원은 아주 중요한 것이며 자신이 무엇을 가지려는가를 자신이 똑똑하게 알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두고 말한다면 중국대륙은 마치 큰 감옥, 노동교양소, 세뇌반과 같다. 어떤 대법제자가 안에서 감히 받지 못하고 어떤 대법제자가 여기서 순조롭게 나올 수 있는가? 이것은 대법제자가 다 똑똑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그것들은 여태껏 밍후이왕(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 (2003년 정월 대보름설법). 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이미 다 깔아놓으신 것이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자신이 어떻게 정념으로 고비를 넘는가에 달렸다. 지나치게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아무튼 원래 버전으로 접속하여야만 새로운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지나치게 의존하면 기술 수련생에게도 압력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모든 벽을 뜯어내고 벽을 만든 사악의 요소를 전부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내 생각엔 아직도 정체적으로 제고해야 하며 인식의 제고와 관념의 전변, 경지의 돌파가 있어야 하고, 사악에게 틈을 줘서 파고들지 못하게 하며 사악에게 존재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해 주지 말아야 하는데 사람마다 다 해내면 사악은 자멸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5/2639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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