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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자신을 귀정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자비로운 상태를 체험하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었다. 십여 년의 정법수련 동안 학생에서 직장인, 주부가 되었고, 엎어지고 넘어지면서 많은 마난을 겪었다. 모든 것은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존께서 가지하시고 나를 대신하여 감당하시어 최종적으로 매듭을 풀어주셨기에 걸어올 수 있었다. 사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오직 끊임없이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외에는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보답할 길이 없다. 오늘 2010년에 겪었던 한 고비를 써내려는데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길 바란다.

나는 외동딸인데 부모님이 이혼한 뒤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2010년, 어머니는 갑자기 병업형식으로 돌아가셨다. 이는 나에게 청천벽력이었고 감당할 방법이 없었다. 십여 년의 비바람 속에서 어머니는 나의 기둥이었고 바람막이었다.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고 수련에서 나는 줄곧 중사가 도를 듣는 듯 했다. 사존의 법에 대해서는 알 듯 말 듯 했고 제대로 알지 못했다. 때문에 이 거대한 난에 봉착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한 고비를 넘기지 못하자 또 다른 고비가 닥쳐왔다. 주변의 친인들이 집을 요구했고 물건을 다 가져갔는데 심지어 치약마저 가져갔다. 나는 인간세상의 냉정함과 인생의 처량함을 느꼈다. 남편 집으로 돌아와 생각하니 원망과 원한의 마음이 모두 나왔다. 어머니가 일생동안 갖은 업신여김을 당한 것은 모두 이 사람들의 탓으로 여겨져 어머니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더욱 미워졌다. 나는 늘 눈물로 세월을 보냈고, 남편과 다투었고, 시부모님에게도 욕했으며 전화로 아버지, 고모, 이모에게 욕했다.

이렇게 반년이 지났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침대에 쓰러져 숨을 쉴 수 없었고 마치 칼에 찔린 것처럼 마음이 아팠다. 남편이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했지만 아무런 이상도 없었다. 하지만 고통은 멈추지 않았다. 나는 앉아서 잠을 자면서도 깨닫지 못했다.

방학이 되어 고향에 돌아갔는데 예전의 수련생이 찾아와 법에서 제고하게 나를 도왔고 함께 법공부를 했다. 사존의 법이 나의 머리에 들어왔다.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1] 이 말씀에 나는 소스라쳐 깨어났다. ‘다년간 나는 진정한 대법 수련인이 아니었구나, 나는 여태것 안으로 자신을 찾지 않아 일에 봉착하면 다른 사람을 찾고, 대법으로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다른 사람을 비춰보았구나. 나는 스스로 일반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이 괜찮다고 여겼다. 결국 법으로 자신을 대조해보지 않았으므로 수련하면서 주변의 친인들과 관계가 매우 나빴다.’ 그러나 사존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거듭하여 점화해주셨다. 나는 진심으로 이런 일념이 나왔다. ‘나는 진정한 대법 수련인이 되겠다.’

끊임없이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하여 나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찾았고 자신이 아닌 그것을 제거했다. 이렇게 제거하려는 일념이 나오자 이튿날 아침 연공할 때 순간적으로 세 가닥의 뜨거운 에너지 흐름이 전신을 관통했다. 비수가 박히듯 마음속의 아픔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밖으로 확산되어 나갔다. 나는 더욱 사존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고 수련의 길에서 사존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시는 것이 없고 오직 우리한테서 자신을 개변하려는 수련의 그 한 마음을 요구하셨다. 동시에 나의 원한이 다른 공간에서 형성한 물질을 사존께서 대신 감당하셔서 선해하신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 하에 나는 반복적으로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의 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를 공부하고 나는 깨달았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은 중생이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줄 때에도 중생을 위하여 생각하는 데 있다. 고통 속에서 정법리(正法理)로 자신을 씻어내고 , 중생을 구도하며,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도하는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정법수련이며 정법정각의 대법제자의 위덕이다. 이러한 것을 생각하게 되자 나의 몸은 진감했고 수련의 엄숙함과 중생구도의 어려움이 매우 큼을 깨달을 수 있었다. 동시에 나는 중생의 가련함과 불쌍함을 알았다. 대법제자는 오직 사람을 구도할 자격이 있을 뿐인데 내가 어찌 사람을 미워할 수 있겠는가? 나의 마음속에는 무한한 연민과 동정이 일었다.

사존께서는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신 후 우리의 역사상의 죄업을 감당하셨다. 그리고 걸음마를 걷는 아이를 부모가 이끌듯이 가르치셨고 번거로움을 마다않고 차근차근 일깨워 우리를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게 하셨다. 이 길에서 신, 주가 갖춰야 할 일체를 정법수련자에서 주셨고, 사람에서 신으로, 그리고 그 세계의 일체 중생을 선해하시어 우리를 구도하는 동시에 그들을 구도해주셨다. 여기까지 쓰니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다. 사존께서 이 우주의 구도할 수 있는 모든 생명을 구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르셔야 하겠는가? 사존께서 감당하신 것은 우주의 그 어떤 생명도 상상할 길이 없으며 불은호탕으로도 사존의 위대함을 형용할 수 없다. 나는 자신의 생명이 보잘 것 없이 작고 무지하고 무능함을 깊이 느낀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바다가 강물을 받아들일 수 있음은 자신을 낮췄기 때문이다. 우주의 왕, 주로서 어찌 중생의 무지함을 용서할 수 없겠는가?” 생각해보라. 사존께서 어려움을 겪으시며 층층이 아래로 내려오셨고 나중에 이 우주에서 가장 낮고 가장 더러운 이곳으로 오시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모욕, 능욕과 비방을 당했던가? 이런 중생을 마주하여 사존께서는 여전히 그들을 구도하려 하시며 아울러 그들을 고층차로 이끌어주시는데 이는 어떤 흉금이겠는가? 나는 깨달았다. 얼마나 큰 흉금이면 얼마나 많은 중생을 용납할 수 있으며, 그것은 바로 경지이다.

나는 나와 어머니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찾아 그들의 태도에 상관없이 오직 자신의 잘못을 찾았으며 그들에게 사과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보게 되었다. 진정으로 자신의 나쁜 점을 그들의 좋은 점과 비교할 수 있었고 대법 실증을 첫 자리에 놓았다. 상대방의 마음의 문도 열렸고 나의 변화에서 법의 위대함을 보고 그들도 더는 대법과 저촉된 정서를 가지지 않았다. 주변의 사람들도 180도로 바뀌었다.

그때 나는 정말로 육신이 제비처럼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진정으로 정법 수련자의 행복은 다른 사람을 관용하는 자비로운 상태임을 체득했다. 깨달아서 해내기까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한 달 만에 나는 벗어날 수 없는 극한의 고통에서 해탈되었고 정법정각의 생명의 수승함에 도달하여 정말로 환골탈태되었다. 현재 나의 환경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으며 진상을 알게 된 친인들도 가끔 나를 도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고 있다.

수련생들이여, 사존의 대법은 정말로 이뤄내지 못할 것이 없다. 수련할수록 법이 끝없이 큼을 느낄 수 있으며 수련할수록 사존과 법의 요구에 매우 멀리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직 이후의 수련에서 떨쳐 일어나 앞을 따라잡고, 일사일념에서 안으로 찾고, 진정으로 대법에 동화되며, 자아를 내려놓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비로소 사존께 떳떳할 수 있고 대법제자의 칭호에 떳떳할 수 있을 것이다.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문장발표 : 2012년 10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8/2637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