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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도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소매(小梅)

[밍후이왕] 나는 사부님의 새로운 제자이고 금년에 47세이며 안후이(安徽) 사람이다. 2010년 3월말에야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정법시기 마지막 시각에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게 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자신의 사명을 알았고 아주 빨리 정법 노정을 따라갔다.

나는 닫혀(천목이 열리지 않은 상태로) 수련하는데 2년 동안의 수련노정은 어렵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겠고 쉬웠다고 말하자니 또 아주 쉽지도 않았다. 모두 깨달음, 즉 믿음에 달린 것이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신을 잘 수련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나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법을 실증했다. 예를 들면 진상 화폐(파룬궁 박해 진상을 적은 화폐)를 사용하고, 진상편지를 부치며,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며 션윈CD를 배부했다. 또 삼퇴를 권하며 진상자료를 배부했다. 모두 낮에 했는데 보통 오전에 했으며 문을 나서기 전에는 발정념을 했다. 아래는 내가 법을 실증한 약간의 경험과 이야기다.

내가 쓰는 돈은 다 진상 화폐이고 100위안과 50위안은 도장으로 찍은 것이며 잔돈은 대부분 내가 손으로 쓴 것이다. 내가 쓴 진상 화폐의 짧은 문장은 ‘신앙은 합법적이고, 박해는 죄이다.’ ‘중공이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하여 파룬궁을 모함하고 죄를 뒤집어씌운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구이저우의 억년 전의 바위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6글자가 새겨져 있으니 빨리 당, 단, 대에서 탈퇴한다고 성명하고 평안을 보장 받으라.’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 몸에서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해 팔며 폭리를 취한다. 그 죄악은 하늘만큼 크며 사람이 벌하지 않으면 하늘이 벌한다.’ ‘중공은 여러 차례 운동 중에서 8천만 중국인을 죽였다. 하늘이 중공 사교를 멸망시키려 하니 빨리 당, 단, 대에서 탈퇴하여 평안을 보장 받으라.’ ‘파룬따파(法輪大法)는 100여개 국가에 널리 전파됐고 천여 개가 넘는 표창을 받았다’ 등이었다.

나는 이 진상 화폐가 진상을 접촉하지 못하는 먼 지역까지 전달되기를 바랐다.

진상자료를 배부하는 것은 내가 법을 실증하는 주요 형식이다. 그날 나는 한 주택지역에서 자료를 배부했다. 들어가 보니 아파트 방범용 철문이 다 닫혀 있었다. 한 현관 문을 잡아당겼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다. 이때 마침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문을 열자 나도 따라 들어가 다 배부했다. 또 다른 현관에서 젊은 사람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재빨리 들어가서는 그에게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웃으면서 “부근 어디에 화장실이 있나요?”고 물었다. 나는 “주택지역에는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밖에 나가서 있는가를 물어봐요”라고 말했다. 그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문을 열어주신 것이었다.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또 한번은 자료를 배부하는데 중년 남자가 아파트 안에서 문을 열고 나오기에 내가 들어가려고 하자 그는 나를 붙잡고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나도 문을 잡고 닫지 못하게 하자 그가 나에게 “누구를 찾으러 가죠?”라고 물었다. 나는 볼 일이 있다고 말했고 그가 이어 두 번이나 물었지만 나는 모두 “올라가 볼 일이 있습니다”고만 말했다.

션윈CD를 배부할 때 나는 사람과 대면하여 배부했으며 상대방에게 “이것은 중국인이 외국에서 연출한 만회로 전 세계를 순회 공연하면서 세계를 뒤흔들었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만회이며 연출내용은 모두 전통문화입니다. 우리의 의무는 중국 전통문화를 선전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상대방은 듣고 모두 받기를 좋아했고 받지 않는 사람이 아주 적었다. 지금 이미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것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배부했다. 아래 몇 가지 실례를 들겠다.

하루는 한 주택지역을 지나가는데 많은 사람이 마작을 하고 있었고 테이블 옆에서는 사람들이 서서 구경하는 것이 보였다. 나는 테이블 앞에 가서 션윈CD를 꺼내고 말하려 하는데 한 사람이 “파룬궁이지?”라고 말했다. 마작을 하던 다른 중년 남자가 “파룬궁이 어때? 정말 파룬궁이면 나는 좋다. 나는 파룬궁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어 달라고 하자 다른 사람도 달라고 했다. 나는 순서대로 배부하고 다른 테이블로 왔는데 한 사람이 “나는 파룬궁을 안다. 보면 안 된다. 보면 벌금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이렇게 좋고 이렇게 진귀한 물건인데 좀 보세요”라고 말했다. 이때 나를 등지고 마작을 하던 사람이 고개도 돌리지 않고 손을 내밀어 한 장 달라고 하자 다른 사람도 따라 달라고 했다. 그 보지 못한다는 사람은 부자연스럽게 웃었다.

대학 시험을 볼 때 나는 시험장 밖에 가봤는데 몇 명의 학부모들이 거기에 서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션윈CD를 배부하려 했다. 한 사람은 “파룬궁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은 좋습니다. 당신은 공산당 말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뜻밖에 그 사람은 아주 흉악스럽게 “보기만 하면 파룬궁이다. 여기서 말하지 말고 빨리 가라”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그에게 “당신 보기엔 내가 나쁜 사람 같아요?”라고 말하자 그는 나를 한 번 보더니 또 내게 “파룬궁들은 좋다. 천안문까지 가서 분신자살을 하고?”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은 거짓입니다”라고 알려 주었고 그에게 중앙TV방송국에서 연출한 천안문 분신자살에 대한 조작증거를 말해주었다. 그는 듣고 나서 얼굴에 미소를 띠었으며 마지막에 그들은 사람마다 션윈CD를 받아 가졌으며 어떤 사람은 집에 돌아가 보겠다고 말했다.

하루는 길을 따라가면서 배부하는데 화물차 기사들이 길가에 앉아 쉬고 있는 것을 봤다. 다가가서 그 중 한 사람에게 CD를 소개했는데 그 사람은 “파룬궁의 것이면 갖지 않겠소”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은 외국에서 아주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오직 중국(중공)에서만 연마하지 못하게 합니다”고 말하자 그는 “말한 것은 정말로 맞소. 그러나 나는 중국에서 살고 있소”라고 말했다. 나는 계속 말하려고 하는데 그 옆에 있던 두 기사가 “파룬궁의 물건을 우리에게 주세요. 우리는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바로 파룬궁의 것을 보기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가서 그 두 사람에게 주었다. 그 중 한 사람은 CD를 들고 “이것은 절대로 좋은 물건이야!”고 말했다. 나는 “그래요, 절대로 좋은 물건이죠”고 말했다. 주위에 있던 몇 사람도 가졌다. 나는 그들에게 ‘삼퇴’를 권하자 그들은 “탈퇴하겠어요. 다 탈퇴하겠어요. 우리는 도탄에 빠져 고통 속에서 생활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빠를 것입니다. 아마 멀지 않아 큰 변화가 생길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한 사람은 “그럼 나는 폭죽을 좀 사 놓아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틀 전, 나는 한 차(茶)시장의 작은 진(鎭)에 갔다. 한 가게에 다가가서 션윈CD를 주고 있는데 옆 가게 몇 사람이 몰려와 달라고 해서 나는 그들에게도 주었다. 이 때 맞은편 가게의 사장이 “보고 나서 당신들은 다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말했다. 내가 “본 적이 있나요?”고 묻자 그는 “다른 집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곳에서 배부하고 계속 앞으로 다른 가게로 왔는데 입구에 몇 명의 중년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그들에게 션윈CD를 주었다. 한 사람이 “파룬궁의 것이지?”라고 말하자 나는 웃으면서 “만약 파룬궁의 것이면 당신은 보지 않을 겁니까?”라고 말했다. 다른 한 사람은 “파룬궁이든 아니든 당신은 상관하지 말라, 돈 달라고 하지 않으면 심심할 때 봐”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또 “반공(反共)을 하는 것이지”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또 “반공이든 아니든 상관하지 마. 반공해도 볼 수 있어”고 말했다. 이때 가게의 여 주인이 웃으면서 “당신들에게 다 말해주면 안 돼요. 다 말해주면 돌아가서 션윈CD를 보더라도 재미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도 웃으면서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션윈CD를 적게 지녀 또 한 사람이 달라고 했지만 줄 수 없었고 그에게 다른 CD를 주었다. 그는 유감스러워 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당신들은 본 후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제자가 만약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곁에서 보호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다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제자는 다만 다리를 움직이고 입을 움직일 뿐이다.

사부님께서 “그러므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한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전법륜)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또 “나는 아주 많고 많은 기반을 다지는데, 당신들은 보아내지 못하지만, 그런 신들도 모두 같이 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다져 놓고, 당신이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에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에게 “빨리 나와라! 사부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꼭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처음으로 투고한 것이다.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9/2638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