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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일종 물질이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덕’은 일종 물질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다른 많은 공간에 모두 특정한 신체가 있으며, 특정한 공간 속에서 인체 주위에는 그런 장(場)이 존재한다. 무슨 장인가? 이 장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德(더)이다. 德(더)는 일종의 백색물질로서, 그것은 우리가 과거에 생각해 온 것처럼 사람의 정신적인 것이거나 사람의 의식 형태 중의 것이 아니며, 그것은 완전히 일종의 물질적인 존재다. 그래서 과거에 노인들이, 德(더)를 쌓으라느니 德(더)를 잃는다느니 한 그 말은 너무나도 맞는다. 이 德(더)는 인체 주위에 있으며, 그것은 장을 형성한다.”

우리 한 수련생은 이러한 특수한 상태를 보았다. 그러나 당시 그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천천히 법공부가 깊어지고 정법 노정이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함에 따라 그녀는 자신이 본 백색물질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덕이고 그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물질임을 깨달았다.

법공부 초기에 그녀는 회의에 참가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어떤 사람이 베이징에서 사부님께서 설법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제때에 회의장에 도착했으나 안에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 약 1~2백 명 정도였다. 들어가 보니 벽을 따라 사람들이 가득 앉아 있었다. 그녀는 통로를 따라 걸어가도 빈자리가 없어서 아는 사람을 만나 두 사람이 한자리에 앉았다. 한 의자에 앉았기 때문에 평행을 유지하기 위해 팔꿈치를 앞 책상에 괴었다. 앞쪽 측면은 연단이었고 주변에는 들어올 때 벽에 기대 앉은 사람들이었다.어느 때인지 알 수 없었지만 그녀는 갑자기 벽 쪽에 앉은 사람들 머리와 어깨 부위 많은 곳에서 백색물질을 발견했다. 유백색의 불투명한 짙은 안개와 같았다. 사람들이 서로 너무 가까이 앉아 어깨 높이가 기복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 물질은 마치 꽃모양 레이스처럼 사람들을 에워쌌다. 어떤 사람은 둘러싼 이런 물질이 좀 넓고 어떤 사람은 좀 좁았다. 넓은 것은 7~8센티미터였고 좁은 것은 4~5센티미터였다. 그녀는 매우 신기하다고 느꼈다. 눈을 비비며 다시 보아도 또 있었다. 그녀는 옆 의자에 앉은 사람에게 보라고 하니 그는 “뭐라고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라고 말했다.이 수련생은 머리를 돌려 둘러보았다. 이때 그녀는 책상에 앉아 가부좌를 하는 두 사람을 보았는데 그들도 이 백색물질이 있었지만 형태가 같지 않았다. 그들 주위 백색물질은 공기둥 모양으로 존재했다. 역시 유백색이고 그 직경은 가부좌한 다리 주변 굵기가 같았다. 높이는 사람 절반보다 더 높았고 변두리가 있었으며 그 안의 백색물질은 흩어진 솜 형태이고 빈 공간에 암흑색 물질이 있었다. 그 중에 한 사람은 암흑색이 물질이 한 덩어리 집중되어 있었는데 이 상태는 회의가 끝날 때까지 지속됐다. 그녀는 또 다른 사람에게 물었지만 모두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나중에 듣는바에 의하면 그 백색물질 중 비교적 집중된 흑색 물질이 있는 사람은 이후 골암으로 사망했다. 또 흑백물질이 흩어진 상태로 있는 사람은 사부님의 설법 학습반을 꾸릴 때 그가 먼저 말하고 그 다음 다시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보게 했다. 어떤 사람은 그의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고 제기했다. 그것은 사부님이 ‘전법륜’에서 명확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나처럼 이런 형식으로 공을 전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나의 이런 대보고(大報告) 형식으로 설법함을 허락하지 않는바, 당신은 법을 말할 수 없다.” 그의 방법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람마다 백색물질과 흑색물질의 존재 형식은 같지 않으며 그에 따라 사람이 걷는 길도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그녀는 자신이 본 그 백색물질이 바로 사부님이 말씀하신 ‘덕’임을 알았다. 그러나 어두운 검은 색 물질은 업력이다. 덕은 확실히 일종 물질이고 이처럼 확실하고도 진실하게 존재한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9/2633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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