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샤이리
[밍후이왕] 나는 1999년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었고 200일을 겨우 수련했을때, 사악의 구세력은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중공사당과 장쩌민 깡패집단은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했다. 나와 천천만만 대법제자는 무고하게 박해당하고 13년이란 정법의 길을 걸어왔다. 나는 박해를 당하여 떠돌이 생활을 9년이나 했다. 비록 직업을 잃고 가정을 떠나 내가 가진 일체를 잃었지만 나는 다행이 뭇신도 부러워하는 대법제자가 되었다.
1999년 7.20 이후부터 현재 10여년 반(反) 박해 중 우리 중국 자료점의 수련생은 몇 년간 박해의 교훈을 받아들여 대부분은 비밀리에 중생을 구하고 다만 자료를 제공하고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사부님의 ‘오스트레일리아 설법’을 배운 후 나는 깨달았는데 현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비로소 가장 중요한 일이다. 게다가 사부님은 설법에서 특히 강조했는데 “구세력에게서 사람을 빼앗고 구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중생은 이미 위험한 벼랑 끝에 이르렀다. 사부님과의 사전서약을 지키기 위해 대법제자가 짊어진 역사적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자료점의 수련생은 자료를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어야하고 우리는 마땅히 일체의 기회를 이용해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한 사람을 구하면 그 배후에는 무량한 우주 중생이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전법륜(轉法輪)’에서 “진정하게 정도(正道)에서 수련하면 누구도 감히 경솔하게 당신을 건드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나의 법신이 보호하고 있어 어떠한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격려에 나는 매일 출퇴근할 때나 외출할 때 진상소책자, 호신부, CD등을 지니고 기회를 찾아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다. 사부님은 늘 나의 입을 통해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도록 한 사람 한 사람씩 데려다 주셨다.
한번은 옷가게에서 일하는데, 가는 길에 오토바이 정거장이 있다. 오고가는 차량이 많다. 나는 매일 그곳을 지나갈 때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다. 보통 10여명을 탈당시키고 최소한 4, 5명을 탈당시킨다. 그곳의 기사들이 탈당하고 호신부를 받으며 “대법제자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보니 정말로 기쁘다. 나는 계속 그들에게 ‘나에게 감사하지 말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 하세요. 대법 사부님이 당신을 구하셨습니다.”라고 말한다. 나는 임시직으로 4개월 후 다른 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새로운 수련환경으로 배치하실 것이다.
사람의 관념을 타파하고 자비로 중생을 구도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의 설법에서 우리에게 “당신들 앞에 놓인 것을 고르지 말아야 하며, 사람을 구함에 당신이 골라서 구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당신이 만난 사람이라면 모두 구해야 하며 어떤 신분이든지 어떤 계층이든지, 그가 대통령이든지 아니면 거지이든지 모두 구해야 한다. 신이 보기에 생명은 동등한 것이며 계층은 인류사회가 구분한 것이다.”라고 알려 주셨다. 사부님의 설법을 통하여 안에서 찾아보니 자신이 겉모습으로 사람을 고르고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예를 들면 정장을 입은 사람은 감히 말하지 못하고 깔끔하지 못한 사람은 말하기 싫어하고 향수가 진하게 풍기고 옷차림이 이상한 사람은 말해주기 싫어하는 등 사람의 관념이 작용하고 있었다. 이는 직접 조사정법을 저애하고 중생구도를 저애했다. 그 후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사람의 관념을 타파하고 인연에 따라 만나면 진상을 알리고 마주치거나 우연히 만나도 그에게 진상을 알게 하고 구도를 한다.
어느 날 시장에 장보러 갈 때 멀리서부터 더럽고 악취가 풍기는 70여세 할아버지를 만났다. 길가 화단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노인을 보고 나는 즉시 다가가 그에게 과일 하나를 건네주고 ‘호신부가 있으세요?’라고 묻자 없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이 호신부를 드릴 테니 소중히 여기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認好)를 염하세요. 그러면 할아버지께서는 반드시 복을 받으실 겁니다.”라고 말씀드렸다. 할아버지께 호신부를 드리고 한마디 한마디씩 가르치고 나와 함께 읽었다. 할아버지는 호신부를 찬찬히 살펴보시고 호주머니에 넣고 우셨다. 내 생각에 할아버지께서 우시는 것은 오늘 마침내 대법을 찾았는데 찾는 것이 너무나 고생스럽다고 우시는 것 같았다.
나의 사촌형은 올해 70세이고 어려서 약을 잘못 먹어 항상 병에 시달리고 표면적으로는 바보처럼 보이고 말이 어눌하다. 며칠 전 나는 특별히 그에게 호신부를 가져다주었다. 그는 나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나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는데 박해당했다고 했다. 내가 그에게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신불이 보호해 주고 장래 복을 얻는다고 말했다. 형은 나에게 한마디 한마디씩 가르쳐달라고 했다. 모두 읽은 후 기적이 발생했다. 사촌형은 똑똑하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읽었다. 나는 그때 기뻐서 웃었지만 사촌형은 도리어 울었다. 결국, 나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촌형과 나의 눈물은 절대 정이 아니고 하나의 내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울음은, 인간세상에서의 험난한 고생은 대법을 얻어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한 배치임을 안 행복한 눈물이었다. 내가 눈물을 흘린 것은 한 생명과 그 배후의 무량한 중생이 구도된 안도의 눈물이었다.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도하시는데 지불하시는 고난이 얼마나 큰지 헤아릴 사람이 없고, 볼 수 있는 사람도 없다. 그저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해 눈물만 흘릴 뿐이다.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특수한 상황이 발생했다. 아이스크림을 파는 세 명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갑자기 위장복을 입은 한 남자가 우리 앞에 다가와 “당신,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라고 소리쳤다. 내가 대답하기 전에 진상을 듣고 있는 사람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도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때 그 젊은이는 내 옆으로 와서 호신부를 든 나의 오른 손을 잡았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서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매우 차분하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따파는 병을 치료하는데 신기하고, 진선인은 좋은 사람이 되라는 심법(心法)이며 사람이 되는 표준이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재난이 많은데 나라의 지도자가 천리를 거슬려 조성된 것이다. 탈당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평안을 보장한다는 등 속인이 이해하는 이치로 말했다. 그 남자는 들으면서 마치 무엇인가를 깨달은 것 같았다. 꼭 붙잡았던 나의 손을 놓았다. 비록 그는 다른 사람처럼 탈당하지는 않았지만 호신부는 가져갔다. 가면서 “파룬따파를 염하면 재해를 피하고 복을 얻는다.”라고 중얼거렸다.
나는 그가 호신부를 주머니에 넣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나는 사부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왔다. 사부님께서는 막 죄를 범하려는 생명을 구하셨다.
문장발표: 2012년 9월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5/262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