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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은 매일 내 곁에 있다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놓지 않으시고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가없는 은혜를 느낍니다.

나는 충남대학교 병원 현직 간호사로서 1999년에 법을 얻었습니다. 수련 초기 남편의 반대로 가정생활이 평탄하지 않았지만 삶 자체가 수련이라 생각하고 사부님을 믿고 산과 바다를 건너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법을 만날 당시 심신이 피폐해 있던 나에게 전법륜은 삶의 의미를 찾아주었고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나는 대법을 홍보하는 일이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자연히 퇴근시간이 늦어지고, 휴일에도 집을 나오는 날이 빈번해졌습니다. 그런 나를 보며 남편은 수련을 때려치우라며 더욱 화를 냈습니다.그러나 나는 의연하게 “어떠한 것도 포기할 수 있지만 절대 수련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그 후 남편은 더는 어찌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의연하게 “어떠한 것도 포기할 수 있지만 절대 수련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그 후 남편은 더는 어찌하지 못했습니다.

대법을 인식해 감에 따라 차츰 남편에게도 참을 忍을 실천하게 되었으며, 남편도 조금씩 동화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못 견디겠다. 힘들어 죽겠다.’ 라고 자신을 괴롭혔던 것은 바로 사회의 통념과 나의 굳어진 관념이라는 것을 깨닫고, 참고 삼키며 승화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환경을 개변해주시고 결국 남편이 법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당시 환경은 내 마음에서 촉발되어 반영된 닦아 버려야 할 관념과 업력 덩어리였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검소해서 고맙고, 씩씩해서 고맙고, 목소리가 커서 고맙습니다. 더구나 대법 일도 주동적으로 열심히 하니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처음으로 우리 대전 지역에 2012년 션윈 공연이 결정된 후 모두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행을 앞두고는 갈팡질팡하며 두려워하는 사람 마음이 발걸음을 무겁게 했습니다.그러나 중공의 잔혹한 박해에도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며, 견정하고 선량하게 중생 구도를 하고 있는 대륙 수련생들의 불굴에 힘을 떠올리자, 복잡한 생각들이 사라지고 한 갈래 곧은길이 나타났습니다. 우선 나 자신의 션윈에 대한 태도와 확신이 필요했습니다. 어느 노 수련생이 “진실로 대전에서 션윈을 해 내려면 대전에서 션윈을 꼭 해야 된다는 강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는 말을 전달했을 때 나는 온몸에 전율이 일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으니 이젠 션윈 매표를 잘 하겠다는 확신이 필요했습니다. 나는 ‘사부님을 도와 션윈을 보도록 돕는 것은 중생이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션윈은 인류를 구도 하는 것이고 또 중생 구도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입니다. 쉽든 어렵든지 막론하고 가서 꼭 해야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주류사회를 목표로 해서 돌진해야하며, 사부님이 배치한 길이니 우리는 무조건 가서 하면 되고 어려울 것이 없다는 생각에 바로 행동으로 옮기리라 다짐했습니다. 내 마음 안에 션윈에 대한 확신이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중공의 잔혹한 박해에도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며, 견정하고 선량하게 중생 구도를 하고 있는 대륙 수련생들의 불굴에 힘을 떠올리자, 복잡한 생각들이 사라지고 한 갈래 곧은길이 나타났습니다. 우선 나 자신의 션윈에 대한 태도와 확신이 필요했습니다. 어느 노 수련생이 “진실로 대전에서 션윈을 해 내려면 대전에서 션윈을 꼭 해야 된다는 강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는 말을 전달했을 때 나는 온몸에 전율이 일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으니 이젠 션윈 매표를 잘 하겠다는 확신이 필요했습니다. 나는 ‘사부님을 도와 션윈을 보도록 돕는 것은 중생이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션윈은 인류를 구도 하는 것이고 또 중생 구도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입니다. 쉽든 어렵든지 막론하고 가서 꼭 해야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주류사회를 목표로 해서 돌진해야하며, 사부님이 배치한 길이니 우리는 무조건 가서 하면 되고 어려울 것이 없다는 생각에 바로 행동으로 옮기리라 다짐했습니다. 내 마음 안에 션윈에 대한 확신이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1600명 규모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의 윗분들의 파룬궁 수련에 대한 독해와 편견이 다소 심했으므로, 우선 직장 내 3명의 대법제자와 션윈 공연을 즐겨보던 후배와 함께 4명이 병원에서 발행하는 ‘행복지기’라는 사보에 션윈 공연 소개와 홍보, 션윈 공연을 보고 난 감상문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병원 공익으로 있던 현직 교사로부터 간호사, 호스피스, 매점의 사무원, 병원의 각 파트에서 션윈을 본 분들의 소감을 작성하여 션윈예술단 무용 사진과 함께 실었습니다. 진행과정에서,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서로 격려하고, 협력할 때야 만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결과도 좋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션윈 공연 6개월 전이었습니다.

션윈 공연일이 점차 다가오면서 나는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이 션윈 공연을 보게 할 수 있을까? 궁리 끝에 일단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티켓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뒤로 미룬 채 션윈 자료를 들고 긴 복도를 지나가다 보니 임상병리과 전자 현미경실 문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듯 유난히 환하게 열려있었습니다. 나는 조심스럽게 그 문을 들어섰습니다. 점심시간에 남아 있을 여직원에게 션윈 동영상을 보여주고자 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나와 눈이 마주 친 사람은 교수님이었습니다. 순간 몸이 굳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평상시 복도에서 만나면 착실히 인사를 드렸던 터라 “무슨 일이냐?” 라고 물으시는 교수님에게 나는 용기를 내어 션윈을 소개하며 동영상을 보여드렸습니다. 교수님은 관심을 보이며 병원사이트에서도 보았고, 얼마 전 교수모임에서 간 보은 99칸 선병국 가옥에서도 동영상을 봤다며 VV석 두 장을 즉석에서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첫 판매를 하는 데 5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 이것이 정체로구나. 내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보은 수련생이 공을 들여 놓은 결과, 내가 티켓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나는 2010년 워싱턴 DC 설법에서 “션윈(神韻)의 티켓을 판매하는 일에서, 나는 우리가 현재 주류사회를 해야 하고, 주류사회를 열어야만 전 사회를 열 수 있으며, 비로소 영향을 크게 할 수 있고, 비로소 더욱 많은 관객이 있을 수 있으며, 비로소 더욱 많은 구도 될 중생이 온다고 말했다.” 라는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 일을 통해 “내가 티켓판매를 해야 할 사람은 주류층이다.” 라는 사실을 점화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다음 날부터 점심시간만 되면 날개 달린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교수님들과 직원 그리고 환자들에게 티켓을 판매하러 다녔습니다. 점심을 걸러도 배고픔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교수님 연구실을 찾아가는 길에 방사선과 과장님을 만났는데 반가운 표정이셨습니다.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션윈 공연을 소개하자, 병원 게시판에서 보았다면서 VV석 2장을 현찰로 주문하셨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수확이라 환희심이 올라왔습니다. 사악이 그 틈을 탄 것일까? 그 과장님은 같이 가고자 했던 무용을 공부하는 조카가 고열로 입원하는 바람에 션윈 관람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수님들로부터 행정과 과장, 직원 등 많은 분이 표를 구입하게 되자, 몇 년간 션윈을 안 보겠다고 거절해오던 여직원이 무슨 이유인지 지나가던 나를 손짓해 부르더니, 좌석배치도를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나는 이왕이면 황금색 좌석인 V석에서 보는 것이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V석 6장을 주문하고 이어 수시로 추가 주문했습니다. 대전에서는 고객센터에서 매일 판매된 좌석이 표시된 좌석배치도를 수련생들에게 배부했습니다. 등급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으로 표시된 배치도를 고객에게 보여 주며 설명을 하면 대부분 V석 이나 R석을 주문했습니다.

나는 그 직원이 왜 갑자기 이렇게 션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얼마 전 우리 수련생이 딸을 유학 보내느라 급하게 건강검진을 해야 했는데 그 직원이 도와준 것이 인연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마 그때 수련생이 션윈을 홍보했고, 그 수련생으로부터 선한 일념을 보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만남이든지 우연은 없으며, 특히 수련인은 소중하고 선한 인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한 번은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식당에 갔습니다. 처음 보는 직원인데 한여름에 목에 스카프를 매고 있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마침 그녀의 앞자리가 비어있어 나는 식판을 들고 그 자리로 갔습니다. 스카프를 맨 이유를 물었더니 목이 시리다고 했습니다. 나는 션윈과의 만남을 위해 몇 마디 대화의 인연을 남겨 놓고, 얼마 뒤 그녀를 찾아가 션윈 소개와 함께 동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침 옆에서 듣고 있던 30대 여자가 그 직원보다 먼저 자신은 션윈을 꼭 봐야겠다며 이왕이면 V석으로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새로 오신 교수였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여러 장의 티켓을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이렇게 사부님의 배치로 나는 가서 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착이 심할 때면 티켓을 샀다가도 반납 하거나 바꾸는 사례가 일어났습니다. 그럴 때면 사람 마음이 일어 가슴이 아프고 소침해지기도 했지만, 곧 정념으로 제고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중생구도를 위해 티켓을 팔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2010년 7월 24일 워싱턴 DC 설법 더 정진하자에서“한 가지를 당신들이 알아야 하는데, 내가 하고자 한 이 일은 당신들이 되고 안 되고를 토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렇게 한다고 말했으면, 당신들은 오로지 가서 하기만 하라. 왜냐하면 내가 일단 무엇을 결정했다면, 간단한 한 마디가 아니며, 절대로 간단한 방법이 아니며, 나는 많은 것을 변동시켜야 하는데, 신(神)이 모두 따라서 이렇게 하고 있다.”

“사부가 당신에게 주류사회를 하라고 했는데도, 당신이 여전히 주류사회가 아닌 곳에 가서 한다면, 당연히 성사될 수 없으며, 당신은 당연히 또한 진정으로 협력한 것이 아니다. 사부가 주류사회를 하라고 했으면, 그럼 당신들은 정념으로 주류사회에서 하라. 반드시 이룰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션윈 홍보팀이 병원장님을 방문한 뒤 비서실로부터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진료처장을 비롯해 병원의 주요 보직자를 중심으로 공연 관람 유, 무를 알아오라고 하신다며 브로슈어 열 장을 갖다 달라고 했습니다. 무슨 내용이냐는 비서의 질문에 중화 5000년 전통 문화를 통해, 미끄러져 가는 도덕을 되돌리고 잊혀진 전통문화를 되살리며, 아낙은 남편을 하늘처럼 섬기고 아이를 잘 기르는 도리도 배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서는 빙그레 웃는 것으로 답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뒤 원장님께서 일이 생겨 못 가시게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파룬궁 수련과 관련해 누군가가 반대 의견을 제시 한 듯했습니다. 홍보를 맡았던 수련생들이 다시와 파룬궁 진상은 알렸으나, 끝내 션윈공연 관람을 하게 하지는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십여 년을 수련하면서 병원 내 환자나 직원들에게 열심히 진상을 알리긴 했지만, 아직 두려워하는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상부에는 제대로 진상을 알리지 못한 것이 이렇게 표현되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수련 과정중이라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 후 션윈 홍보팀의 충대 동창회장, 간호협회, 의사협회 등의 적극적인 진상과 홍보에 힘입어 매표의 저항력이 많이 완화되었으며, 나는 훨씬 수월하게 공연 전날까지 많은 티켓을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고맙고 감동 받은 것은, 우리에게 큰 힘이 넘치게 하는 션윈 홍보팀장의 긍정적인 대답 이었습니다. “좋아요. 그렇게 해보지요.” 바로 예스맨 한 사람이 두려움을 없애 주면서 정체를 이루게 했습니다.

한 교수님은 동료 교수가 티켓을 구입하는 것을 보고도 고개를 가로 저으며 동참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무슨 이유인지 복도에서 만나면 환하게 웃으면서 정중하게 인사를 합니다. 아마도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션윈 공연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일순간마다 행해지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개개인을 찾아다니며 인사도 하고, 션윈 홍보도 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 나올 때면 매표할 때보다 더욱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대법제자만이 할 수 있는 중생구도를 위해 내일도 걸음을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식의 제한이 있으므로 자비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2012년 한국파룬따파수련심득교류회 발표문)

문장발표: 2012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법회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9/2629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