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필을 들어 교란을 배제한 한 장면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요일 나는 한 수련생의 집에 갔다. 그 수련생은 바쁘다고 말하면서 나에게 법 공부 소조에서 ‘밍후이 제9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의 원고 모집을 정리해 인터넷에 올리라고 말했다. 나는 들은 후 조금 난처했다. 나는 1학년도 졸업하지 못한 수준이고 병음도 배우지 못했다. 단지 당시 내 수중에 삼퇴 명단이 있으면 조급한 나머지 사부님께 요청했고 자전을 들고 내가 필요한 글자를 찾았으며 점차 타자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나는 위축되지 않았다.

나는 속인의 학력 수준의 높고 낮음은 중요하지 않고 수련된 진아(眞我)는 대법으로 구성된 것이며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인터넷 대륙 교류회에 참여하는 것은 신성하며 나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깊이 느꼈다.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아래에 나는 어제저녁에 교류 원고를 쓴 한 장면을 말하려 한다.

저녁 6시 발정념을 마치고 나는 원고를 타자했다. 초고를 타자하는 중에 신적(神迹)이 나타났다. 타자할 때 나는 병음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생각을 하지 않고 두 손으로 문자부호를 끊임없이 쳤다. 한 밤중 11시 40분에 A4크기의 종이에 4호 글자로 거의 두 장을 타자했다. 그 중에는 수련생의 원고에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이 포함되고 또 사부님 설법을 인용한 것을 대조 확인한 것이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의 마음을 보시고 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신 것을 알았다. 사부님, 안녕하세요!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밤에 발정념을 마친 후 시간을 재촉하기 위해 밤을 새서 타자해야 했다. 교란이 나타났는데 갑자기 공포감이 들어 즉시 발정념을 했다. 원래 모기가 없었는데 느낌이 마치 모기에게 물린 것처럼 발정념에 집중하지 못하게 했다. 마당에 나가보니 마치 많은 눈이 나를 보고 등을 밝히는 것 같았다. (사실 밖에는 불빛이 없다.) 나는 자려고 생각하다가 잘 시간이 없다는 것이 생각났다. 나 자신과 두 수련생의 원고를 대필해야 했고 나를 놓고 말하면 난이도가 더욱 컸다. 사부님이 있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이것을 고려할 시간이 없고 나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자고 생각했다.

날이 거의 밝을 때 나는 좀 잤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에서 교란을 배제한 한 장면을 나에게 보게 하셨다. 내가 사는 집 지붕과 마당에 사악이 가득 서 있었고 내가 컴퓨터가 놓인 방을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나는 사악과 필사적으로 싸웠다. 사악은 단지 저항만 하고 싸울 힘이 없었다. 나는 한 편으로 사악과 필사적으로 싸우면서 한 편으로 사악에게 기회를 줄 때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내가 자비롭지 못함을 탓하지 말라고 말했다. 매우 많은 사악을 소각하고 남은 매우 적은 사악은 마치 내 말을 알아들은 듯이 줄을 서서 한쪽에 섰다. 한 두목이 몇 마디 중얼거렸다.

나는 또 한 장소를 서둘러 가는 것 같았다. 나는 또 계속 앞으로 갔다. 한 남자는 나에게 당신은 큰 나무에 올라가 필요 없는 나뭇가지를 자르라고 말했다. 내가 보니 나무가 두껍고 높았다. 한창 나무 위를 어떻게 올라갈까 생각하는데 나무 위에서 밧줄 하나가 내려왔다. 나는 밧줄을 당겨 나무 꼭대기에 올랐고 조금 숨이 찼다. 그 남자는 나에게 쓸모없는 나뭇가지를 모두 잘라버리라고 알려 주었다. 또 원래 작년에 마땅히 잘라야 하는데 당신은 올해에야 자른다고 말했다. 단번에 깨어나 나는 제8기 교류회 원고에 내가 원래 반드시 참가하려고 했는데 학력이 낮다는 구실로 참가하지 않고 기회를 놓쳤다. 작년에 바꾸어야 할 관념을 바꾸지 않아 지금까지 지연한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럼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나는 다시금 수련의 일을 말하고자 한다. 대법제자가 하려고 하는 이런 일들은 사실 모두 노정이 있는 것이다. 이 시기가 지나가면 지나간 것이다. 되돌아보면 어떤 일은 잘하지 못했는데 다시 보완할 기회가 없다.” (20년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당신들이 걸어온 것과 해 온 것, 법을 실증하는 그러한 세월을 소중히 여기라”(20년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는 사존님의 가르침을 명심합시다. 국내 국외 수련생의 협조와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2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2/26270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