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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을 수 있는 그 어떤 기회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글/ 푸잰 (福建)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 중 안을 향해 찾는 문제를 반복하여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를 포함하여 주변의 많은 수련생들이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지 못한 것 같다. 문제에 부딪히면 늘 다른 사람을 보고 다른 사람을 질책한다. 무릇 첫 일념이 밖을 향해 밀면서 마음을 고요히 하여 자신의 문제를 찾지 못한다.

예전에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여 한 수련생에게 핸드폰을 사 주었는데 약 한달 가량 지나 그 수련생은 나를 찾아와 핸드폰이 땅에 떨어져 액정이 깨어졌다고 했다. 그리고는 당신이 이 핸드폰은 타이어에 깔려도 파손 되지 않는다고(상점 점원이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나에게 가져가서 고쳐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집에 돌아와 수련인이 부딪힌 그 어떤 일이던지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니 내 것이든 네 것이든 막론하고 내가 부딪힌 것은 무조건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온 후 안을 향해 찾았다. 핸드폰 액정이 부서진 것에서부터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다. 핸드폰 액정은 응당 체면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참답게 안을 향해 찾으니 과연 나 자신에게 ‘체면을 중시’하는 강렬한 각종 집착심이 있었는데 그 표현으로는, 안을 향해 찾으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당신이 잘하였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 마음속으로 득의양양해하면서 매우 편안해 했다. 다른 사람이 잘못했다고 하면 마음은 아주 불편해서 말하지 못하게 했다. 심지어 말하기만 하면 폭발하고 늘 일부 이유를 찾아 자신을 변명했다.

다른 사람의 부족한 면만 말하고 심지어 원망하는 마음까지 나타났다. 다른 사람의 부족한 면으로 자신을 비추어 볼 줄 몰랐다. 나 자신은 각 방면에서 잘 했는가? 마치 나는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수련된 것처럼 생각하였는데 사실 동수들은 곧 자신의 한 면의 거울이므로 수시로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만 진정으로 수련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그들 앞에서 매우 선량하고 심지어 손해를 봐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지만,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앞에서, 인터넷에서 물건을 살 때 상점 주인과 도리를 따질 때 어조가 그리 선량하지 못하며(심지어 언어가 과격함) 손해를 보려 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는 일종의 위선으로 어찌 수련인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가.

나는 체면을 중히 여기는 사상은 직접 질투심을 산생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표현은 다른 수련생이 수련을 잘하면 그를 대신하여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불편하다. 또 다른 수련생이 내 앞에서 어느 수련생이 수련을 잘하였다고 할 때도 역시 마찬가지다. 마치 다른 사람이 수련을 잘하면 자신의 체면이 서지 않고 남보다 한 급 낮은 것 같이 생각되는데 완전히 사람 마음인 것이다.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이 강할 때는 또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 나타나면서 다른 수련생을 업신여기고 과시심, 쟁투심, 자기가 대단하다는 마음 등 각종 집착심이 나타난다. 사실 이 역시 속인의 마음이 너무 중한 것으로 속인 친구와 놀기를 좋아하고 심지어 몇 몇 속인 친구와 (진상을 알리려는 의도가 아님) 진상과 관계없는 화제를 담론하고 속인과 같이 있으면서 속인의 상태에 부합된 채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허다한 시간을 낭비한다. 심지어 정법이 곧 결속될 이 시점에서조차 시간의 긴박성을 느끼지 못하고 어떻게 속인의 안일한 생활을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예를 들어 방법을 사용해 회사가 큰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하며, 집을 지어야한다느니(심지어 돈까지 빌리면서), 자녀가 어느 학교에 가서 공부해야 좋다는 등등에 집착하여 근심한다.

나는 나를 포함한 많은 수련생이 ‘명헤 주간(明慧周刊)’을 본다고 하지만, 다만 문장의 표면만 보면서 마치 이야기를 보는 것만 하고 ‘비학비수'(홍음-실수)하지 않고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지 않고 안을 향해 찾지 않고 씬씽을 수련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심지어 사람을 구하는 기계마저 자신의 강렬한 집착심에 의해 파손되어도 안을 향해 찾지 않고 밖으로 밀면서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지금에서야 이것은 근본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속인이 일을 할 뿐이며 응당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과정 중 자신의 각종 사람마음을 제거해야만 비로소 수련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제1위인 것이다. 내가 방금 이야기했듯이, 만일 당신이 그것을 억제하지 못하고 안으로 찾지 못하며 모순에 부딪혀 자신을 찾지 않으며 당신이 고치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잘 수련된 그 부분이 신을 될 수 없으며 당신을 수련하는 것으로 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끊임없이 자신의 잘 수련하지 못한 그 한 부분을 신으로 수련 성취시키고 잘 수련해야하며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수련이다. 그렇지 않다면 수련을 해서 뭘 하겠는가?”(각지 설법-미국 수도 법회 설법)

동수여! 우리 모두 함께 일마다 모두 안을 향해 찾아 함께 수련의 최후 로 가자. ‘천금보다 값지고 만금보다 값지다.'(각지 설법7-시카고시 법회설법) 최후 이 시각에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이상은 내가 현 단계에서 안을 향해 찾은 인식이다. 합당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2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0/262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