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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부녀자가‘천안문분신자살의 속임수’를 보고 대법을 찾아 수련한 사연

글/내몽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 나이 52세이고 남편 다창(大强)과 아들딸이 있다. 우리는 내몽골에서 생활하는 보통의 국민으로 가족들이 2006년부터 2012년 사이에 잇따라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내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겠다고 결심하게 된 동기는, 2001년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의 속임수를 보고‘이 파룬궁의 사부님은 반드시 위대하신 분이시니 꼭 파룬궁을 찾아서 수련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다.

법을 찾아 고생스럽게 5년을 헤맸다

나는 30세부터 평안을 위해 집안에 여우 족제비, 뱀 귀신 등 소위 보가신(保家仙)을 청해 모셨지만 평안을 얻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네 식구는 늘 타투며 불화가 계속되어 서로 말조차 하지 않게 되었다. 더구나 나는 해마다 병치레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약 없이는 살 수가 없는 지경이었고 매일 그 여우, 족제비, 뱀 귀신들에게 시달림을 당해 마음이 불쾌해져 남편을 보기만 하면 괜한 일로 화를 내고 다투었다.

2001년부터 파룬궁을 찾았으나 찾지 못해, 어느 날 절의 화상을 찾아가 절을 하자, 화상이 말하기를“당신이 진정한 법을 구하려고 하지만 진정한 도의 기연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매일 대법의 소식이 있기만을 바라며 살았다. 2005년 가을 무렵 자전거 바구니에서 무슨 자료를 발견한 남편이 기쁜 표정으로“빨리 와 봐라. 파룬궁의 자료다!”라고 내게 말하는 것이었다. 급히 남편으로부터 받아 든 자료는‘우리는 미래에 알린다’의 CD이었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을 뵙게 됐다. 그걸 보고나서 친구에게“파룬궁이 너무 좋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나는 아직‘전법륜(轉法輪)’이 책을 구하지 못 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오직 따파하오(大法好-대법은 좋습니다)를 도처에 알려주는 이런 방법을 통해 빨리 대법제자를 만날 수 있게 하자.’하고 널리 많은 사람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대법제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랐다.

그해 나의 딸 샤오전(小珍)이 북경에 가서 일하게 되었는데, 숙소에서 만난 친구가 바로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었다. 딸이 집에 올 때 그 친구의 MP3를 빌려와서 그 안에 녹음된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었으며 나는 틈나는 대로 몇 번이고 들었다. 또 딸이 발정념을 하는 요령과 5장공법의 연공 동작도 가르쳐주었다. 이때 사부님께서 집안에 모셔졌던 여우, 족제비, 뱀 귀신들을 다 집어던지라고 알려주셨다. 딸은 북경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우리 지역에서 대법제자를 찾지 못했다. 계속 따파하오(大法好)의 진상을 말해주며 수련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랐다.

2006년에 한 사람을 만났는데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안다면서 수련생의 집 주소를 내게 알려주었다. 주소를 갖고 수련생 집을 찾아갔으나 만날 수가 없어서 매일 그녀의 집을 찾아가 기다렸지만 갈 적마다 집에 없었다. 이웃에게 물었더니 그녀는 손자를 봐주려고 아들 집에 갔다는 것이다. 나는 낙심하지 않았다.‘언젠가는 그녀가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후 나는 마침내 그녀를 만날 수 있었으며 그녀의 이층집 복도에서 그녀로부터 그토록 기다렸던‘전법륜(轉法輪)’을 받았다. 어느 날 내가 옷을 사려고 시내로 가려는데 그녀도 함께 가겠다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연공하는 사람을 알려주어 다음날 또 다른 수련생을 만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나는 드디어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그해 아들 샤오강(小刚)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비록 법은 비교적 늦게 얻었지만 그래도 정말로 운이 좋았던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됐으니 말이다.

대법은 남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나의 남편은 금년 나이 57세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가 6년이 되었지만 그는 줄곧 중공(중국공산당)으로부터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하며“팔이 다리를 부러지게 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한사코 대법수련을 기피했다.

2010년 남편은 교통사고로 9개의 갈비뼈가 골절됐고, 치아가 모두 빠지거나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나는 남편에게 이 기회에 대법을 수련하라고 권하면서“대법의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았다면 당신은 생명을 보전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다. 남편은 이처럼 큰 사고를 당하고도 단 한 달 정도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아무런 후유증도 없었다.

2011년 8월, 남편의 엉덩이에 큰 혹이 생겨서 수술을 하면서 조직을 떼어내 검사를 했는데 그 혹이 섬유암 말기라는 진단이 나왔다. 두 번째 수술을 받을 때 의사는“이 병을 치료할 약이 없고 화학요법 치료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는데 이유는 이미 암 세포가 혈액에까지 전이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의사는 가족들에게“얼마를 더 산다고 해봐야 3개월 밖에 살 수 없으니 사후 처리를 위한 임종준비를 하라.”고 알려 주었다. 할 수 없이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의 병세는 하루가 다르게 악화 되었는데 퇴원한 지 한 달 정도 돼서부터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손발이 마비되고 머리카락은 수세미처럼 윤기가 없고 안색은 어두워지면서 무엇을 먹어도 모두 단맛이 난다고 했다.

2012년 5월 18일, 나는 남편에게 솔직하게 병세와 치료의 경과를 말해주고 “오직 대법의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으니 대법을 수련하라.“고 권했다. 남편은 다만 나를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그럼 연마하자!“고 말했다. 이상한 것은 그날 저녁 쉽게 잠들 수 있었고, 밥도 먹고 싶다고 했다.

다음 날 남편은 나와 함께‘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읽은 지 3일째 되던 날 마비되었던 남편의 손은 움직일 수가 있었고 며칠이 지나자 허리 통증도 사라졌다. 한 달이 경과하자 신체는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연공을 시작한 지 4, 5일째 되던 날 꿈에 사부님께서 점화를 주셨다.“남편은 나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나는 빈손으로 앞서가고 남편은 내 뒤에서 여행용 가방을 끌고 뒤따랐는데 그 가방 안에는 4계절 옷과 나무로 된 장난감 집이 들어있었다. 남편은 부지런히 나를 따르다가 가방 안에 있던 장난감 집을 땅에 떨어뜨려 그걸 주우려고 하다 나와의 거리가 멀어지자 장난감을 버린 채 허둥지둥 나를 따르다가 또 가방 안의 옷가지 등 모든 물건이 하나하나 떨어져 나가자 그걸 모두 포기한 채 나를 뒤따랐으며 신발조차도 벗겨져 나갔고 오직 가방 손잡이만 손에 남게 되었다. 생각해 보니 이 손잡이가 무슨 쓸모가 있단 말인가? 그래서 손잡이까지 모두 버렸다. 울퉁불퉁한 대로가 갈수록 높아지더니 마지막에는 하늘과 닿은 큰 기둥 앞까지 도착했다. 큰 기둥 중간에 하나의 틈이 있어 비집고 들어갔다. 아주 놀라운 광경이었다. 그 안은 참으로 좋았다. 가득하고 만발한 연꽃, 깨끗한 시냇물, 천을 짜는 여인, 꽃밭에 물을 주는 동자, 고대의 복장을 한 부녀들과 아이들 …

내가 남편에게 식사하라고 부르자, 아주 격동되어 금방 꾼 꿈 얘기를 했다. 나는 남편의 꿈 얘기를 듣고 사부님께서 보여주신 그 자비로운 보호와 은혜에 대한 고마움을 무어라고 말로는 형용할 수 없었다.

남편은 연공하는 감각도 아주 좋았고 많았다. 제1장공법을 할 때 파룬(法輪)이 부상당한 다리에서 끊임없이 돌고 있었고, 제2장공법을 할 때는 머리위에 큰 공을 이고 있었고, 제3장공법을 할 때 온몸에 전류가 통하는 듯 했으며, 제4장공법을 할 때 온몸에서 열이 나고 손바닥이 뜨거웠다. 제5장공법은 비록 다리는 아팠지만 1시간을 견지했다.

지금 남편은 딴 사람처럼 변했다. 얼굴은 윤기가 흐르고, 웃으면서 말하며 성품도 온화해졌다. 그는 좀 더 일찍 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의 잘못으로 놓친 것에 대해 무척 후회를 하고 있다.

싸우고 병이 있던 사람에게 불행한 일이 잇따라 왔고 15년간의 시간이 지나갔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한 이후부터 우리 가족은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으로 변했다. 지금 우리 네 식구는 매일 사은호탕(師恩浩蕩)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것은 천금만은(千金萬銀)을 주고도 살수 없는 것이다. 이 문장을 써서 발표하는 것은 대법을 보고도 스쳐지나갔던 인연 있는 사람들이 빨리 되돌아 달려가서 파룬궁을 수련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그것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기위함이다.

문장발표: 2012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4/26232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