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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후 태생 젊은이들에게 진상을 알림

글/ 대륙대법 제자 유란(悠然)

[밍후이왕] 연령상의 관계로 나는 생활과 사업 중 젊은이들과 많이 접촉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대상이 되었다. 사실 나는 이 젊은이들에 대해 관념이 있었는데 그들의 머릿속에는 변이된 물건으로 가득 차 진상을 알려도 잘 듣지 않을 거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몇 차례 경험은 나에게 그 어느 연령대 사람들이나 모두 진상을 접수할 수 있고 젊은이들은 심지어 더욱 순조롭게 진상을 접수한다는 것이었다. 아래 그런 경험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려 하니 인식이 합당치 않은 것에 대하여 자비로 지적하여 주기 바란다.

(1)

몇 년 전 대학에 다닐 때 일이다. 여름 방학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게 되어 밤 기차를 타게 되었다. 맞은 켠 자리에 남학생과 여학생이 앉아 있었다. 나는 그들은 친구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그 여학생은 남학생의 외사촌 누나였다, 그들은 90년 이후에 탄생하였는데 막 대학에 들어갔다고 했다. 여학생은 건들거리며 약간 거칠고 경솔한 것 같았고 남학생은 오히려 점잖고 소박해 보였다. 하지만 이야기를 시작하니 말재주가 대단하였다.

모두 젊은 사람들이기에 나는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 후에 대화 주제를 바꾸어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였다. 그 남학생은 파룬궁 화제를 듣더니 더욱 흥이 났다. 나는 지금도 그 학생이 하던 말이 기억난다. “천안문 분신은 보면 가짜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나요? 누구는 바보인가요?” 나는 그 학생은 매우 생각이 있는데 심지어 그의 연령에 마땅히 있어야 할 생각을 초과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는 또 나에게 어떤 사람들이 자기 집 문에 붙여 놓은 진상자료를 늘 보며 자기가 본 후에는 다른 집 문에 붙여 놓았는데 후에 집 식구들이 알고 사람들이 보면 그가 배포한 것이라고 할까 봐 무서워 그렇게 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하였다. 나는 그에게 3퇴를 말하였더니 그 학생과 누나는 매우 순조롭게 아명(小名)으로 3퇴를 하였다. 마치 그들이 일찍부터 이렇게 하려고 생각한 것 같았다.

(2)

동료인 한 여직원도 역시 90년대 이후 출생하였는데 유행을 따라 단장하기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언행 중 변이된 것이 매우 많고 셋집을 구하여 남자 친구와 동거하고 있기에 나는 그녀에 대한 인상이 썩 좋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경찰학교를 졸업하였기에 나는 그녀의 두뇌 속에 매우 많은 당 문화의 것들이 주입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어느 한 번 그녀는 몸이 불편하여 연속 며칠간, 심지어는 병가를 내고 가서 주사를 맞아도 좀처럼 병이 낫지 않는 것이었다. 그녀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병이나 재난이 있으면 너무 고통스럽지요. 어떻게 평안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준 사람이 없었나요?”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보면서 “없는데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사람들이 모두 3퇴하여 평안을 보호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공산당이 나쁜 일을 많이 하여 어느 때든지 하느님이 공산당을 소멸하게 됩니다. 당신도 그것의 당도이니 탈퇴해야 하는데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공산당을 믿지 않는데 가입하든 탈퇴하든 무슨 관계가 있나요?”라고 질문하였다. 나는 “그렇지 않지요. 당신이 주먹을 쥐고 그것들을 위해 한평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하였기에 어느 날 그것이 멸망하게 되면 당신도 따라서 재수 없게 되거든요. 지금 천재 인화가 그렇게 많은데 우리가 평안을 보호하고 또 돈도 내지 않고 게다가 탈퇴도 아주 간단하여 당신이 마음속으로 원하기만 한다면 하늘의 신이 곧 알게 되거든요. 그러니 당신도 탈퇴하세요.”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동의하는 것이었다. 본래 그녀가 반박하거나 혹은 다른 것을 마구 말하리라고 생각하였는데 생각 밖에 그렇게 순조롭게 문제가 해결되었다. 퇴근 전 나는 또 그녀에게 “내가 당신에게 한 말을 잊지 마세요.”라고 했더니 그녀는 “알았어요.”라고 말하였다.

(3)

얼마 전에 셋집을 구하려고 한 공인중개사와 집을 보러 가기로 약속하였다. 그 중개사는 남자였는데 20살밖에 안 되었다. 말을 천천히 하며 차림새도 매우 유행을 따랐다. 그는 걸으면서 담배를 피웠다. 집은 봤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인연이 있는 사람은 구해야 했다. 돌아오는 길에 나의 어머니(수련생)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는 옆에서 발정념을 하였다.

먼저 업무 방면의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는 자신이 배운 일이 이 지역에서는 돈을 많이 벌 수 없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다. 보아하니 그는 자신의 생각이 있는데 놀기 좋아하면서 집의 돈이나 쓰는 그런 젊은이가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나이는 어려도 생각 밖으로 악당 당원이었다.

어머니가 그에게 탈당 일을 말한 후 그는 본명으로 3퇴하는 것을 동의하였다. 어머니가 그에게 후에 마난에 부딪히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묵념하면 안전하게 된다고 하자 그는 묵묵히 머리를 끄덕이는 것이었다.

이 몇 차례 경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이 사람을 볼 때 외면에서 표현되는 것에만 의거하지 말아야 하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는 더욱 관념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90년대 이후 태생의 젊은이들은 세상 물정을 모르고, 입고 꾸미는 것이 변이되었고 시사에 관심이 없다는 등등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명백히 하는 정도를 가늠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사유가 영활하고 당 문화의 영향이 깊지 않기에 반대로 진상을 쉽게 접수한다. 관건은 대화 시점을 어떻게 찾는가 하는 것이다. 그들이 흥미를 느끼는 화제로 이야기하며 그들의 집착에 따라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럽게 진상 알리기로 들어가야 한다. 아울러 언어는 진실하고 자연스러워 그들로 하여금 당신의 관심을 느끼게 한다면 그들은 당신이 말하는 내용에 그 어떤 거부감도 가지지 않게 된다.

문장 발표: 2012년 8월 27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7/262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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