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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란이 끊임없으면 자신을 찾아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편집부 문장 ‘법을 훔치고 법을 파괴하는 행위를 철저히 없애자(杜絕盜法破壞法行爲)’를 보고 몹시 놀랐다. ‘창우겁’에 이어 또 한 차례 우리 수련인의 상태, 대법제자의 상태가 옳은지 아닌지를 경계하고 깨닫게 한 문장이다. 무엇 때문에 나 자신은 이렇게 여러 해 수련했는데도 이성적이 되지 못하고 성숙되지 못했는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않으면 일체를 이지적으로 장악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도 그 문장을 따라서 전하며 보고 논의했다. 마치 ‘법을 훔치고 법을 파괴하는 행위를 철저히 없애자’는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남달리 특별한 것을 내세우며, 자신을 실증하고, 호기심으로 기이한 사물만 찾아다니며, 환희심, 과시심 등, 늘 이러한 사람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우주 중의 좋지 않은 생명은 곧 일을 일으켜 교란하는 데 이용할 것이며, 사부님의 정법과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교란할 것인데, 마음을 바로잡지 않으면 아마 때가 되어 훼멸(毁壞)되는 것은 자신만이 아닐 것이다.”인 것이다. 쓰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가 이런 마음이 존재하기에 위험이 함께 존재한다.

안을 향해 찾는 주요 원인은 수련에 대한 엄숙성을 인식함이 부족해서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여러 차례 우리를 깨닫게 하셨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바로 나는 이 방면이 잘 수련되지 못했다. 대법 일을 하면서도 늘 개인의 애호를 섞어 넣기에 해낸 일이 순정하지 못하고 중생구도에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으며 혹은 에누리했다. 호기심은 자신으로 하여금 전파 작용을 하게 했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들은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해 나에게 와서 자료를 다운로드를 할 때 나는 늘 일부 소식을 수련생들에게 전한다.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당신에게 집착 하나를 보냅니다.”라고 한마디 덧붙인다. 어떤 수련생들은 일부 물건들을 편집할 때 다수는 파악할 수 있으나 때로는 다른 수련생의 요구에 이끌려 오늘은 좀 작은 호신부를 요구하고 내일은 좀 큰 카드를 요구한다면서 바빠서 쩔쩔 맨다.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하니 각종 번거러움이 끊임없었고 수련 상태도 좋지 않다. 만약 내가 그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 주신 능력을 잘 사용한다면 정말 조사정법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시종 청성하고 이지적임을 유지할 수 없고 늘 각종 사람 마음에 의해 움직이면서 끊임없이 실수하고 굽은 길을 걷기에 일신이 피곤하고 마음이 지쳐 버리며 제고는 보이지 않는다. 늘 대법제자의 상태가 아니고 비록 세 가지 일을 하지만 늘 제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정상적으로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기에 교란이 끊임없는 것이다.

주의식이 강하지 못한 것도 교란을 받게 되는 원인 중 하나다. 법공부를 늘 마음에 닿게, 고요한 심태로 하지 못하고 늘 형식에 지나지 않게 하기에 읽거나 암송해도 법의 내포를 볼 수 없다. 그리하여 정공을 하면 졸고, 발정념하면 손이 기울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주의식을 잃어 버려 누가 연공하는지도 모른다. 이는 나의 곤혹이지만 역시 바로 집중해 닦아 버려야 할 것이다. 나는 조급히 서둘러 성공하려고 하는 것은 집착으로써 고요히 할 수 없고 제고할 수 없는 매우 큰 장애라는 것을 발견했다. 두서가 없어 바쁜데 법공부하면서 일할 것을 생각하고 일하면서 법공부를 생각한다면 아무 것도 잘할 수 없다.

우리는 마지막까지도 ‘신사신법’했는지 여부를 놓고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들은 다른 공간을 서술한 문장을 보기 좋아하고 천목이 열려 본 신기한 기적을 들으려 한다. 나는 사실상 사부님께서 이야기하신 것이 그 누가 말한 것 보다 높고 심원하며 신비롭고 기이하며 풍부하고 다채롭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아직까지도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곳의 것을 구하면서 수련생들이 쓴 저층차의 것을 보려고 한단 말인가? 나에게서 원인을 찾으면 내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법이 너무 높아 오를 수 없다고 생각하고 매우 많은 법리를 이해하지 못하며 또 만약 함부로 깨달으면 사부님께 불경하고 법에 불경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게 느낀다. 하지만 수련생이 쓴 문장은 그렇지 않다. 구체적인 스토리는 너무나 굴곡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해 인간의 마음이 마구 일게 해 사람의 정에 부합되므로 홀가분한 느낌이다. 이런 것들을 볼 때는 전혀 수련 상태가 아니다. 실제상 속인의 TV를 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왜냐하면 TV는 저층차의 교란이지만 그런 것들은 수련 층차의 교란이기 때문이다. 찾지 않으니 몰랐는데 찾고 보니 깜짝 놀랐다.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무서운가! 반드시 이러한 사람 마음을 닦아 버리고 진정으로 신사신법해야 하며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 중에는 우리들이 알려고 하는 일체가 있다. 천목으로 볼 수 있든지 없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마찬가지다.

개인의 깨달음이다. 합당치 못한 곳에 대해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2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7/2620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