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비걸(飛傑)
[밍후이왕] 지난 일 년 동안 나는 3명의 수련생이 세상을 뜨는 것을 경험했다. 비록 모두 병업의 표현이나 사람마다 세상을 떠나는 원인이 달랐다. 여러 사람에게 일정한 오해를 조성했기에 글로 수련생과 교류하려 함이며 오해를 없앴으면 하는 바람이다.
심한 병업 교란을 당한 수련생에 겨냥해 수련생들은 발정념으로 도왔고 여러 작용을 일으켰다. 어떤 이는 확실히 위험에서 안전해졌고 교란을 배제했다. 어떤 이는 수련생과 함께 법 공부하고 법을 듣는 것을 통해 주의식이 청성해졌으며 난관을 돌파하고 걸어 지나왔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 발정념, 법 공부, 법을 듣는 것으로 수련생을 불러 깨우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내가 만난 이 세 명의 수련생이 바로 이런 정황이었다.
첫 번째 수련생은 급성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많은 수련생이 발정념으로 도왔고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그녀가 한 무리 구세력의 사악에게 묶여 벗어날 수 없었고 육신으로 돌아올 수 없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녀가 세상을 떠나는 그날에 발정념할 때 보았는데 그녀의 신체는 이미 사악에게 점령당했고 단전 부분에 한 검은 부처가 앉아있었다. 두 번째 수련생은 장기가 쇠약해져 세상을 떠났다. 많은 수련생이 발정념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그 본인은 법을 믿고 있었고 세상을 떠나기 전에 법을 들었으나 이 병업을 돌파하지 못했다. 내가 이 소식을 듣고 발정념으로 그 수련생을 불러오려 시도했으나 이 수련생은 나에게 이런 정보를 보냈다. ‘나를 찾지 마라. 나는 돌아가지 않겠다.’ 상대방이 육신으로 돌아오려 하지 않기에 다른 사람도 방법이 없었다. 세 번째 수련생은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난 이튿날 그녀의 남편(수련생)은 그녀의 정황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이 수련생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갑자기 남편에게 자신에게 발정념하라고 소리 질렀다고 한다. 말하기를 구세력이 자신을 속여 데려가고 있다고 했다고 한다. 이 남편은 그녀는 아마 구세력과 서약한 요소가 있을 것이라 언급하면서 그 원인으로 속아서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많은 수련생은 그녀를 불러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녀 집에 가서 발정념했다. 세 번째 날에 일어나 연공할 때 나는 사방으로 이 수련생을 찾았다. 그녀를 찾은 후 구세력이 그녀와 서약하고 몸에 설치한 것을 모두 깨끗이 제거했다. 그것은 모두 족쇄와 같은 검은 띠였다. 저애하는 힘이 매우 커서 사부님 법신께서 많은 사악을 청리해주셨다. 나는 이 수련생을 그녀 육신 옆으로 데려왔고 그녀에게 어서 돌아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 내가 보니 그녀의 육신은 이미 사악한 영체에 점령당했는데 전반 신체가 그러했다. 그녀가 돌아오려 하지 않음은 아마도 돌아오더라도 그녀가 신체를 통제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하여 그녀도 돌아올 방법이 없었다. 나는 그래도 희망을 품고 그녀 남편에게 전화로 정황을 물었는데 장례식장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일이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돌릴 수가 없었다.
왜 같은 병업 표현인데 결과는 서로 다른가? 이는 수련생이 병업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이야기해야 한다. 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병업에 관하여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병업 고비를 넘길 때 우리는 매우 청성하게 법리로 타파할 것이 필요하다. 이것을 사람의 병으로 간주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가 제거해야 할 업력이다. 이 업력이 아무리 크더라도 오직 우리가 대법을 확고히 믿는다면 반드시 넘길 수 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주실 때 목숨으로 업을 갚도록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우리는 성명쌍수의 공법이다. 만일 장기적인 병업이라면 아마 우리가 심성방면에서 매우 크게 제고해야 할 바일 것이며 만일 우리에게 그 무슨 심성상 누락이 없다면 그럼 거의 구세력의 교란일 것이다. 이런 교란은 가히 정념으로 청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우리의 수련생은 장기적인 병업으로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동요됐으며 이로써 사악에게 박해의 이유를 제공했고 이런 정황에서 발정념의 작용은 크지 않으며 법 공부도 효과가 좋지 않고 나중에는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조성하게 된다.
매번 병업이 있는 수련생과 만나게 되면 수련생들은 우선 발정념을 생각한다. 이전에 어떤 글에서 구세력과 서약한 것을 해체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매우 중요하다. 그 외 또 몇 가지를 참고할 수 있다. 겨냥성 있게 신체를 청리하여 신체에 붙어있는 사악을 제거하는데 이렇게 하면 수련생이 자신의 신체를 통제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 법을 듣고 법을 읽어 수련생의 주의식을 불러 깨워야 하며 주의식이 강해야 비로소 교란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신사신법인데 병업에 있는 수련생의 상태가 좋아지든 나빠지든 기타 수련생의 표현이 어떠하든지 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확고함은 절대 동요해서는 안 되며 이렇게 해야 법의 위력이 있다.
위에 언급된 세 명의 수련생은 우리 지역에서 매우 잘하던 수련생들이며 그녀들이 세상을 떠남으로 정말로 중생이 구도 되는데 매우 큰 손실을 가져왔다. 글로 써냄은 유사한 정황에 처한 수련생한테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우리가 수련생을 생사지문에서 건져냄은 역시 중생구도이다.
이상은 단지 나의 층차에서의 인식으로서 참고로 제공할 뿐이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8/2620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