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럽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여름철 여행 성수기에 들어서자 유럽으로 찾아오는 중국 대륙 관광객이 엄청 늘었다. 2012년 중국 대륙은 풍운이 바뀌고 있다. 최근 쓰촨성 스팡시로부터 치둥에 이르기 까지, 톈진 화재로부터 베이징 폭우에 이르기까지, 시체 가공 공장으로부터 구카이라이 살인 멸구(滅口)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사건마다 모두 민중의 각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럽 명소의 자원봉사자들은 진상을 알려 사람들에게 공산당, 단, 대(간칭 3퇴)에서 탈퇴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 가지 소식으로 자동차에 탄 모든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중국 사람들은 한 무리 한 무리씩 탈퇴하는데 ‘3퇴’의 물결이 일고 있다. 중국인들은 앞다투어 탈퇴하고 있다.
자원 봉사자는 말한다. “관광객들은 자발적으로 찾아와서 진상자료를 요구하는데 자료가 부족합니다. 그들은 ‘9평공산당’을 지명하며 두 권 더 줄 수 있는지 요구합니다.” 우리가 자료도 배포하고 ‘3퇴’도 기록하느라 바삐 보내는 것을 본 한 관광객은 안쓰러워하며 “당신은 거기에 그냥 서 계세요. 필요한 사람들이 자료를 스스로 가져가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자원 봉사자가 탈퇴를 권할 때 누군가 외쳤다. “탈퇴를 해주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어서 와 탈퇴하세요.” 자원 봉사자가 왜 3퇴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할 때 누가 말하는 것이었다. 우린 알고 있으니 당신은 우리를 탈퇴시켜 주세요, 우리는 탈퇴하러 왔습니다.
“당신들은 파룬궁입니까? 옳구먼, 나는 이 자료를 가져가겠습니다. 파룬궁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므로 나는 믿습니다.” 늘 이렇게 말하는 관광객이 있다.
중국 관광단에는 애를 데리고 나온 사람이 적지 않다. 한 어린이가 다가와 진상 자료를 요구하였다. 봉사자가 말했다. 넌 너무 어려서 볼 줄 몰라. 아이는 머리를 돌려 먼 곳에 있는 어른을 가리키면서 그 어른이 그에게 시켰다고 했다.
어떤 어른은 손을 저으면서 진상 자료를 싫다고 하면, 같은 관광단의 애들이 그 어른들에게 묻는다. “컴퓨터를 쓸 줄 아세요? 방화벽을 뚫을 수 있나요?” 그 무리 어른들이 머리를 가로저으니 아이들은 “그럼 왜 자료를 가져가지 않습니까? 어디 가서 소식을 들을 수 있겠어요? 어리석지 않으세요?”라고 말했다.
한 가족 3대가 모두 탈퇴했다. 아들이 탈퇴를 권고하자, 곁에 서 있던 아내도 따라서 고개를 끄덕이며 탈퇴하겠다고 했다. 손자를 데리고 온 할아버지 할머니는 노 당원인데 탈퇴한다고 시원스레 말하자 앞에 있던 손자도 탈퇴하겠다고 한다. 이처럼 가족 단위로 탈퇴하는 사례도 많다.
단체학생 관광단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넥타이를 맨 것을 보고 이상해서 단체를 인솔한 선생님에게 물었더니 매지 않은 아이들도 모두 입단했다고 하였다. 그렇게 단원이 많은지를 봉사자가 물으니 선생님이 말했다. 지금 상급에서는 학생을 동원하여 나이만 되면 모두 입단시키라고 한다면서 우리 그때처럼 선택하는 게 아니라고 하였다. 자원 봉사자는 “탈당 물결이 중공을 탈퇴하게 하여 중공은 안절부절못하며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게지요.”라고 말했다.선생님은 듣고 나서 탈당한 후 기뻐하며 진상자료를 갖고 갔으며 먼 곳에 가서 아이들을 탈퇴시키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도를 보고 있는 4명의 청년들에게 다가가 탈퇴를 권했다. 그들은 이제 막 이곳에 도착한 유학생들이었다. 충칭의 왕리쥔 보시라이 사건을 아느냐고 물으니 인터넷에서 봐서 알고 있다고 하였다. 이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한 젊은이가 대답했다. 그야말로 창피스러운 일입니다. 보서기의 수족이었던 왕 국장을 궁지로 몰아 미국 영사관으로 피해 미국의 도움을 구걸하게 했으니 이번엔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정확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여럿이 와하하 하고 웃었다. 3퇴 물결을 아느냐고 물으니 그들은 알고는 있지만 분명히는 모른다고 하였다. 자원 봉사자는 왜 3퇴를 해야 하는지 말하자 그들은 입당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 사람이 말했다. 공산당은 국내에서 아주 얄밉게 보이는데 누가 들겠어요, 누가 들면 누가 바보지요! 네 사람은 아주 통쾌하게 단, 대에서 탈퇴했다.
인솔자가 방해해도 관광객은 교란을 당하지 않다
한 무리 관광객들이 자원 봉사자를 둘러싸고 진상 자료를 요구하였다. 3퇴를 등록할 때 50여 세의 남자가 한쪽에서 막으며 전단지도 받지 말고 탈퇴도 하지 말라고 하였다. 관광객들은 못 들은 척하고 전단지를 가져가고 탈퇴도 하였다. 어떤 사람은 그의 앞에 다가가 큰 소리로 말했다. “난 탈퇴할 겁니다!” 누군가 말했다. “’9평 공산당’을 더 주실 수 없습니까?” 사람들은 웃고 떠들며 서로를 일깨워주고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았다.
그 남자는 무시당한 것이 수치스러워 화를 내며 자료 한 부를 찢어 버리고 자원 봉사자를 향해 사진을 찍었다. 한 봉사자가 다가가 상대방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사진을 찍지 못한다, 당신은 초상권을 범한 위법자라고 말했다. 그가 듣지 않자 봉사자가 말했다. 그럼 나도 당신 사진을 찍어 경찰에 보내 고소하겠다고 하자 그 사람은 겁에 질려 도망갔다. 관광객은 그가 인솔자인데 제일 역겨운 사람이라 우리는 그를 무시해 버린다고 하였다.
시체 가공공장, 관광객들 경악해
봉사자가 세계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인체의 신비 전시회를 언급하자 한 관광객이 안다고 하였다. 많은 표본의 시체와 장기는 중국인이고 공안에서 제공한 것이다. 2003년에 중국은 이미 몇 개의 시체 가공 공장을 건립하였다고 봉사자가 말했다. 관광객들은 듣고 나서 경악했다. 한 중년 부인은 듣고 나서 떨리는 음성으로 말했다. “참혹해, 너무 참혹해, 마귀야!” 봉사자가 말했다. 중공은 사람을 해치는 마귀입니다. 이러한 사당과 함께 있는 것이 위험하지 않습니까? 다른 한 여사가 말했다. “위험해요, 정말 위험해요!” 봉사자가 말했다. “긴장하지 마시고 다그쳐 자신을 구하세요, ‘3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두 여사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탙퇴하겠어요, 탈퇴해야지요! 고마워요 파룬궁, 고마워요!”
봉사자 곁에 15, 6세쯤 되어 보이는 두 아이가 있는 것을 보고 입단했냐고 물으니 양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안 들어요, 안 들어요, 들어갈 엄두도 못내요!” 붉은 넥타이를 맸어도 탈퇴해야 한다고 하자 두 사람은 어서 그들을 도와 탈퇴시켜 달라고 하였다.
“공산당 너무 어두워 무섭다, 난 퇴출하겠다.”
구카이라이가 사형집행유예가 언도됐다는 말을 듣고 몇몇 관광객은 진작부터 이런 결과가 있으리라 짐작했다고 했다. 틀림없이 중공이 결정할 것이고 그들 뜻대로 연기하는데 그칠 뿐이라는 것을, 공산당은 입으로는 법치를 운운해도 끝내는 모두 그들 마음대로 다스렸던 것이다!
봉사자는 말했다. 구카이라이가 살해한 사람은 헤이우드 한 목숨만이 아닙니다. 그녀와 보시라이는 다렌에서 처음부터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팔고, 또 헤이우드와 함께 영국에 합자 회사를 차려 해외에 사람의 장기와 시체를 팔았다. 헤이우드가 그들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한 후, 보의 지시로 구카이라이와 장샤오쥔이 모의하여 헤이우드를 독살했다. 구카이라이는 생체 장기를 적출하고 시체를 판매한 주범으로 사람들에게 “악마 여인“으로 불린다.
관광객들은 놀란 나머지 눈이 휘둥그레져서 물었다. “그게 정말인가요?” 진상 자료 어디에 이런 소식이 있나요? 어떤 사람은 돌아가서 어떻게 방화벽을 뚫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봉사자는 방화벽을 뚫고 따지웬. 씬탕런 등 사이트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이런 해외 중문 매체는 왕리쥔, 보시라이와 현재의 구카이라이의 살인 멸구한 사건의 진상을 계속하여 심층 추적 보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을 알게 된 관광객들은 심한 충격으로 한동안 안정하지 못하였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공산당은 너무 어두워 무섭다, 나는 공산당에서 탈퇴하겠다!” 한 관광차에 탄 탑승객 전원 몇십 명이 모두 탈퇴하겠다고 했다!
문장발표 : 2012년 8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6/2620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