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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학습하고 마음을 닦으며 난 속에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글/ 대륙대법제자 루연

나는 97년 2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금방 법을 얻고 얼마 되지 않아 하루는 과수원에 일하러 갔을 때 셋째 언니 집의 개에게 다리를 물려 피가 났다. 셋째 언니는 나보고 빨리 가서 주사를 맞으라고 했지만 나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며 일하러 갔다. 그런데 한밤중에 개가 갑자기 쇠사슬을 끊고 죽어버리자 셋째 언니 가족은 모두 무서워하면서 급히 산에서 내려왔다. 집에 도착하여 나를 보니 아무 일도 없는 것이었다. 형부는 기뻐하면서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고 이 일은 곧 마을에 퍼져 나갔다.

1. 청원할 곳이 없었고, 납치당한 감옥에서 사람을 구하다

눈 깜짝할 사이, 99년 ‘7.20’이 되자 장쩌민은 파룬궁에 대해 미친 듯이 박해를 발동하였다. 21일 오후 내가 수련생이 있는 거기에 갔을 때 수련생이 TV를 켜고 나에게 보라고 하여 나는 TV를 가리키면서 이는 간신이 정권을 잡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저녁에 한 수련생은 나에게 북경에는 도처에 계엄령을 내렸는데 철통에 포위된 것 같았고 경찰차는 사람보다도 더 많았다고 말하였다. 당시 나는 기관총을 메고 돌격해 나가더라도 꼭 가겠다고 생각했다. 대법이 억울함을 당하고 세인들이 거짓말에 기만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자기도 모르게 길에서 눈물이 앞을 가렸다.

이튿날, 나와 다른 두 수련생은 북경에 갔고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면서 자신이 직접 겪은 체험으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려주었다. 13일후 초소를 지키는 무장경찰에게 진상을 얘기할 때 고발당하였는데 경찰이 불법으로 심문할 때 지장을 찍으라고 하였으나 나는 즉시 거절하였다. 신체가 장대한 한 경찰이 앞으로 와서 나의 머리를 잡아 쥐고는 대리석 기둥에 박았다. 그리고는 “너만 손도장을 찍지 않는구나. 너만 잘 났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밤새 나를 현지 공안국으로 돌려보냈고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하였다.

나온 후 나는 여러 곳에 가서 진상을 얘기하였고 수련생을 찾아 교류를 하면서 곧바로 사악을 폭로하였다. 여섯 째 되는 날에 다시 사악에게 납치되어 불법으로 3년 반의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2000년 3월에 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첫째 날 옥졸이 나에게 감옥 규율에 대한 책 한권을 가져다주었으나 나는 즉시 버렸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데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가부좌를 하기 시작했다. 옥졸은 앞으로 와서 나의 뺨을 두 번 때렸다. 이때 경찰은 전기 몽둥이를 들고 나를 독방에 가두어 놓았다. 독방에서 나는 계속하여 연공하고 법을 외웠는데 그들이 철문을 팍팍 소리 나게 두드려도 나는 조금도 까딱하지 않았다. 이튿날에 풀려나와 대대에 내려갔는데 저녁에 일을 마치고 돌아온 후 여전히 가부좌를 하고 연공을 하였다. 이때 4, 5명이 가까이 와서 나를 끌어당겼지만 어떻게 해도 그들은 나를 움직이지 못하였다. 마지막에 네 사람은 팔위에 팔을 받치고는 나를 메고 나갔다. 나는 가부좌를 하고 3시간 연공했다.

이튿날 대대장이 나를 찾아와 대화를 하려고 하자 나는 그에게 진상을 얘기해주었고 사부님의 경문 ‘미신을 다시 논함(再論迷信)’, ‘인류를 다시 만들다(再造人類)’를 외워 주었다. 그는 아주 열심히 듣더니 마지막에는 웃으면서 “나도 당신 말에 마음이 움직였네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법이 그의 자선심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해를 제압하기 위해 나는 여러 번 단식을 하였고 원장으로부터 강제적으로 음식물 주입을 받아 신장 이상이 생겼다. 어느 날 저녁 일을 마치고 돌아온 후 나는 드러누워 입을 벌리고는 눈을 뜬 채로 의식을 잃고 말았다. 한밤중 3시가 넘어서야 비로소 정신을 차렸다. 감방의 죄수는 울면서 “당신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약 이 반에서 당신을 들고 가야 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속상하겠어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감옥장에게 편지지 열장이나 되는 선(善)을 권하는 편지를 썼고 그의 태도가 개변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소대의 죄수들에게 나는 모두 진상을 얘기해 주면서 그들에게 정성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어느 한 죄수 두목은 비몽사몽 중 나의 신체에서 내보내는 빛을 보게 되었는데 금빛이 빛나게 웃으면서 그에게 손을 흔들었다고 하였다. 그의 마음을 진동시켰고 완전히 태도를 개변하여 다른 죄수에게도 대법제자를 업신여기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출옥을 앞두고 그는 옷과 일상 용품을 모두 뒤에 감금되어 들어온 어려운 대법제자에게 주었다. 그들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아주 존경하였고 동시에 그들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놓았다.

2. 서기, 촌장 집에 가서 진상을 얘기하다

감옥에서 나온 후 끊임없는 법 학습을 통하여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게 되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짊어져야 하는 책임과 사명을 알게 되었다. 모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도하였는데 달구지를 몰고 과일을 팔러 가는 기회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진상을 얘기하였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운 복음을 매 하나의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었다. 어느 날 저녁 둘째 언니는 나에게 너의 오빠에게서 금방 전화가 와서 초등학교 문 앞에 걸린 세로로 된 족자가 네가 걸어놓은 것이 맞느냐고 물어본 것을 전해주었다. 대대 서기가 향에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기에 나는 둘째 언니가 걱정할까 봐 내가 걸어놓은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말하자마자 즉시 입이 부르텄기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자신이 정이 있고 두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튿날 내가 서기, 촌장 집에 가서 진상을 얘기할 때 촌장이 진상을 명백히 한 후 즉시 나에게 집을 지어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완곡하게 거절하였고 그로 인해 구도된 생명 때문에 기쁘고 안심되었다. 그 후에 또 파출소, 향에 가서 진상을 얘기하였는데 세인들은 진상을 명백히 하기를 갈망하고 있어서 더욱 사람을 구도해야 할 긴박감을 느끼게 되었다.

3. 신사신법하자 정념이 신의 위력을 나타냈다

2003년 말, 나는 품에 현수막을 지니고 휴대용 식량을 가지고는 북경으로 법을 실증하러 갔다. 차에서 내리자 하늘이 아주 어두워 여관에 가서 좀 휴식하고 싶었다. 관념을 바꾸어 생각해 보니 자신이 무엇 때문에 왔는지가 생각나서 즉시 생각을 단념하였다. 한편으로 걸으면서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였는데 천안문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침이 되었기에 금방 사악한 깃발을 올리는 의식을 마치고 사람들도 떠나가지 않았다. 나는 이때 품에서 줄을 꺼내 나무에 묶으면서 속으로 빨간 신호등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현수막을 보게 함으로서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말이다. 즉시 현수막을 매어 놓고 하늘을 바라보면서 가슴속부터 제일 강한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우리 사부님의 결백을 되돌려주고 대법제자의 결백을 되돌려 달라. 대법제자에게는 죄가 없다!”라고 말이다. 소리는 오래 동안 울러 퍼졌는데 이때 마침 붉은 신호등이었기에 광장은 쥐 죽은 듯 조용하였고 일체는 마치 정지된 것만 같았다.

내가 몸을 돌려 가방을 가지러 갔을 때 한 사복 경찰이 차를 몰고 와서 현수막을 뜯어내려고 하자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여 사부님에게 가지를 빌면서 절대 사악이 제자에게 접근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띵(定)’ 하고 외치자 경찰은 곧 바로 서리 맞은 가지처럼 머리를 드리우고는 움직이지 못했다. 앞으로 십여 미터 나가자 경찰차 한대가 인도를 가로막고 있었는데 차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나는 속으로 이미 너를 거기에 ‘띵(定)’해 놓았기에 너는 움직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원래 길을 따라 걸어왔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하에 나는 정정당당하게 돌아왔다.

2004년 보름, 어느 날 저녁 수련생과 함께 현수막을 걸러 갈 때 악인에게 제보 당해 다시 사악에게 납치되었고 불법으로 3년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금방 노동교양소에 들어가서 층계를 올라가려고 할 때 교도관은 큰 소리로 “나는 귀신이다”라고 소리쳤다. 그는 나에게 군기를 세워주려고 하였던 것이다. 나는 웃으면서 그에게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를 상관하지 않는데 나의 앞에 섰으면 모두 사람이라고 하면서 사람이면 그의 선량한 일면이 있다고 말하였다. 이어 그에게 진상을 얘기해 주었는데 사악의 제압과 박해에 협조하지 않았기에 나는 여러 번 독방에 감금되었다. 한번은 소장이 4, 5명을 데리고 감방에 와서는 수련생을 데리고 가려고 하자 방에 있던 대법제자들은 즉시 일어나서 인간 울타리로 에워쌌다. 소장은 이 상황을 보고는 급히 “당신들은 지금 무엇을 하나? 나는 그냥 그를 찾아서 몇 마디만 하려고 해요.”라고 했다. 이때 대법제자들은 동시에 발정념을 하면서 사악이 사람을 데려가지 못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에 경찰들은 하나하나 푸시시해서 돌아갔다. 이 수련생은 오후에 다른 대대로 이전되었고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는 음모는 철저히 해체되었다. 사악의 소굴에서든 아니면 여유로운 환경에서든 대법제자가 정념으로 협력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며 정념을 견정하게만 한다면 사악은 스스로 멸할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하에 1년 후에 정념으로 소굴을 뛰쳐나왔다.

4. 법을 학습하면서 마음을 닦고 안으로 찾으며 빗속에서 사람을 구하다

이번에 나온 후 사부님은 나에게 어느 정진하는 수련생과 같이 있을 수 있도록 안배해 주었다. 6년 동안 여러 방면에서 이 수련생이 나에게 준 도움은 너무 컸다. 단체 법학습 가운데서 나는 어떻게 안으로 찾아야 하는지를 배우게 되었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사부님께서는 늘 수련생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해주셨다. “당신은 아직도 무조건 안으로 찾는 것을 잘 하지 못하고 있어요.” 이렇게 층층 안으로 찾아보니 나는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 과시심이 아주 강하며 의지하는 마음, 밖으로 구하는 마음이 있었고 일을 함에 있어서 극단으로 가고는 하였다.

금방 나왔을 때 두려운 마음이 아주 강했는데 한번은 수련생과 비가 내리는 것을 무릅쓰고 ‘9평’을 나누어 줄 때 금방 건물 위에서 아래까지 내려와 2층에 왔을 때 몸을 돌려보니 뒤에 한 남자가 서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놀라서 간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고 놀라서 입이 마를 정도였다. 이때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정진요지2 –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라고 말씀하신 사부님의 법이 즉시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의 마음은 곧 평온해졌고 자신은 사람을 구하러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몸을 돌려 아래층으로 내려가서는 모두 나누어 주었다. 이 가운데서 많은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였다.

한번은 국보대대가 현지의 한 수련생을 어느 빈집에 가두었기에 수련생은 사악의 소식을 제때에 폭로하려고 했고 우리 둘은 한밤중에 진상전단지를 붙이러 갔다. 3시 발정념을 마치고는 풀을 가지고 차를 타고 떠났다. 얼마 멀리 가지 않아서 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했고 안개는 점점 더 심해졌다. 나와 수련생은 곧 거기에 도착했고 진상을 대문 옆에 붙여놓았다. 이때 정원에서는 개가 짖고 있었기에 우리는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다시 돌아오면서 몇 십장 되는 진상전단지를 순조롭게 모두 다 붙였다. 우리가 하는 일이 법에만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신다.

2009년 12월, 나는 한 개인 기업에 가서 수발업무를 하러 갔는데 여러 가지 기회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진상을 얘기하고 삼퇴를 권하면서 인연이 있는 어떠한 사람도 놓치지 않았다. 회사에서는 퇴직한 종업원에게 의료보험카드를 주었기에 등록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얘기해 주었다. 떠나갈 때 그들은 모두 기뻐하면서 고맙다고 하였다. 어느 날 아침 금방 회사에 도착하자 문 앞에 경찰차 한대가 서있는 것을 보았는데 거기에 형사 두 명이 앉아있었다. 속으로 반드시 자신의 어떠한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발정념을 하여 사부님에게 가지를 빌었다. 설사 제자에게 누락이 있더라도 사악이 교란하고 박해해서는 안 된다. 여기는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도하는 창문이지 사악이 행패를 부리는 사악의 낙원이 아니다. 즉시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제거하였다. 동시에 안으로 찾아 자기에게 밖으로 보는 마음, 질투심, 조급해하는 마음, 수련생의 정, 법 학습이 마음에 닿게 하지 않고 발정념만 하면 손이 떨어지는 등등이 있다는 것을 찾게 되었다. 이러한 변이된 관념을 철저히 해체하고 세 시간 넘게 발정념을 하자 마침내 경찰차가 떠나갔다.

어느 하루 우연히 유리에, 창틀에, 타일에 우담바라 꽃이 활짝 핀 것을 보았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시는 것이다. 자신은 비록 다섯 차례나 사악에게 납치되었지만 사부님의 보호 하에 견정하게 신의 길에서 걸어가게 되었다. 제자는 오로지 정진해야만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다.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고 여러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린다.

문장발표 : 2012년 8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0/2613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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