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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요령을 다시 익히기를 수련생에게 건의

글/ 대륙 대법제자 만하(晚荷)

[밍후이왕] 두 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단체 법공부를 하다가 발정념 시간이 되자 나는 즉시 일어나 다른 방으로 가서 발정념 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왜 가나요, 우리 함께 하면 에너지 마당이 얼마나 크겠어요!” 내가 말했다. “나는 발정념 하면 힘을 아주 크게 씀으로 소리가 몹시 크게 나요, 그래서 당신들과 함께 하면 당신들에게 영향이 있어요.” 수련생은 듣고 나서 무척 이해가 안 간다는 듯 말했다. “발정념은 아주 홀가분한 일로써 조용하고 아주 편안해 무슨 소리가 날 수는 없는데요?”

나도 듣고 나서 몹시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는 줄곧 내가 발정념 때 무척 투입되고 주의력이 아주 집중되어 그야말로 온 몸의 힘을 다해 발한다고 여겼는데 그럼 내 방법에 문제가 있단 말인가?

나는 “발정념의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갱신2)”를 펼치고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그 중의 많은 요령을 자신이 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비록 자신이 묵념하고 있는 매 한 마디, 매 한 글자는 모두 틀리지 않았지만 사상은 오히려 순정하지 못하고 평온하지 못했으며 더욱이 조용하지 못했는데 늘 아주 강한 증오심으로 사악을 제거했던 것이다. 매 번 ‘몌(滅)’자를 발할 때면 아주 큰 힘을 들여 숨을 죽이고 사악을 천체로부터 아래로 짓누르는데, 이 힘이 모자라서 여전히 사악을 다 소멸하지 못했다고 느낄 때면 부득불 숨을 다시 쉬고는 계속해 그것을 멸했다. 그래서 아주 큰 소리가 나는 것이다. 이때서야 나는 깜짝 놀랐다. 원래 발정념 방법에 아주 큰 문제가 존재했던 것이다! 나는 힘으로 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발정념 땐 공능을 사용하고 신통을 운용하라 하셨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때문에 발정념 할 때에 여러분들은 반드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그 상태는 일종 어떤 상태인가? 대단히 편안하다. 마치 무엇이든 모두 고요히 멈춘 것 같고 신체는 완전히 에너지로 감싸인다.”

나는 한 점 한 방울로부터 귀정했다. “구결을 묵념할 때 사상은 갈수록 고요하고 갈수록 확고하며, 갈수록 순정하고 안정적이면 발휘되어 나오는 위력도 갈수록 크다.” “순정한 선에 조용한 묵념으로”. 서서히 “입정 중 강대한 염력을 집중하여 이 거대한 ‘몌(滅)’자를 지켰고, ‘몌’할 때엔 별로 큰 힘을 들인 것이 아니라 확고한 정념을 썼다. 4-5일 사이에 나는 ‘고요’함과 ‘순정’함에서 진보가 아주 큼을 느끼게 됐고 요령을 다시 읽으면서 다시 체험했다. 이렇게 한 쪽으로는 열심히 요령 중의 매 하나의 요령을 자세히 헤아려 보고 한 쪽으로는 진정으로 요구에 도달하게 했다. 열흘 정도 지나가자 학습하면서 실천하는 중, 모두 열 번을 학습했을 때 하루는 내가 아직 입정을 집착하지 않았는데도 오히려 거의 20분이 되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완전히 입정됐고, 그 시각은 그야말로 완전히 천지사이에 용입한 듯 했다. 따스한 에너지장에 휩싸여 날듯이 가벼운 것이 구름 속을 노니는 듯 했다. 나는 홀가분하게 이 ‘몌’자를 고정시키고 모든 사악을 모조리 이 강대한 ‘몌’자 에너지 덩어리 속에서 작아지고 멸망되게 했다.

반시간 동안 내 호흡이 그렇게도 막힘없이 잘 소통되고 전신의 매 하나의 땀구멍이 모두 아주 크게 열려 자유롭게 호흡하고 있었으며, 온 몸은 가벼워 편안하기 그지없음을 느꼈다. 퇴근하는 길에 모든 두려운 마음, 좋지 못한 마음이 깡그리 없어졌다. 대법을 얻을 수 있어 그야말로 행복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사실 정말로 조용해질 때 그 일념(一念)은 천지(天地)를 뒤흔들기 충분하며, 못하는 것이 없고 단번에 정말로 당신이 뒤덮은 범위내의 일체를 모두 고정시키고 억제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마치 산처럼 단번에 그것들을 모두 억제할 수 있다. 사상이 늘 안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정하지 못하면 그 점을 해낼 수 없다.”(각지 설법3-대뉴욕 지역 법회설법)

이때서야 나는 발정념이 그야말로 이렇듯 미묘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나같이 법을 얻은 지 2년 남짓한 제자라 할지라도 말이다.

발정념 때 어떤 땐 졸리면 나는 서서 발하거나 어떤 땐 사상이 집중되지 않으면 나는 사악을 하나하나씩 머릿속에서 여과하여 청리한다. 통상 전 10분 동안은 전 세계 단체 발정념이고 이후에는 현지의 박해받는 수련생 구출과 급히 해결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 발했다. 더 이후에는 현지 사악에 대해 발했는데 중점적으로 그 배후에서 조종하여 악한 짓을 하게 하는 흑수와 난귀를 제거했다.

얼마 전에는 너무 졸렸는데 책 몇 줄만 보면 곧 졸았다. 특히 발정념 할 때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흐리멍덩해 졌지만 직장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집을 자세히 수색했다. 아이의 정치책, 역사책에 많은 마오(毛), 장(江) 등 사악의 사진과 국기, 국장 사진이 있었다. 아이가 마침 사용하는 책이라서 소각해 버릴 수는 없고 해서 매 사악의 머리에 커다란 ‘몌(滅)’자를 써 놓았고, 동시에 아이의 다른 책, 카드 속에 몹시 변이된 내용에 대해 일률로 정념으로 철저히 제거하거나 소각해 버린 동시에 장시간 발정념으로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는데, 나를 교란하는, 나를 피곤하게 하는 요소 등을 제거했더니 재빨리 졸지 않게 됐다.

자신에 대한 청리가 아주 중요하다

앞에 5분간 자신을 청리하는 중에 늘 총망히 정서를 안정시키는 사이에 아마 2-3분밖에 시간이 남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10분 앞당겨 정서의 안정을 준비한다. 사부님 요구대로 청리하는 외 남은 시간에 각종 집착심을 찾아내는데 발견했으면 철저히 제거해 버린다. 왜냐하면 나는 오직 자신을 잘 청리해야만 구세력이 흠을 잡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제자가 함께 뭉친 장은 거대하길 비할 데 없다

동일한 시간에 제자들이 함께 연공하면 좋다는 말을 듣고 아마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중시하지 않았다. 어제 또 수련생이 하는 말을 듣고 그럼 나도 해볼 생각을 하고 늦게 자는 것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바꾸어 4시 10분부터 1,3,4,5장을 연마하고 저녁에 2장을 연마했다. 연공을 시작하자마자 에너지 마당이 있어본 적 없이 강할 줄이야 어찌 생각이나 했겠는가. 작은 배에 손을 얹었을 때 배꼽 안에 엄청 강한 느낌이 들었다! 가부좌 할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종 힘에 끌리는 듯 했고 주의력이 집중되고 온 몸 아래위는 에너지로 가득 찼다. 이때 나는 당초에 수련생의 말을 듣지 않은 게 무척 후회했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은 어서 빨리 전 세계 통일 연공시간에 참가할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나도 며칠을 적응한 후에는 아침에 5장 공법을 한꺼번에 다 연마했다.

이 문장을 써내는 목적은 수련생들께서 꼭 비정기적으로 발정념 요령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기를 건의하려는데 있다. 혹시 우리는 우리가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발정념 했기에 진작 익숙해 졌다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우리 곰곰이 자신을 찾아보자. 이런 염력을 진정으로 잘 운용하고 있는지. 오늘 매 1분도 모두 보귀한 상황에서 유력한 방법만이 가장 훌륭한 효율을 낼 수 있는 것이다. 건의하는바 우리 자료점에서 다시 한 번 복사해 매 수련생 손에 한 부씩 나누어 줌으로써 요령이 모호할 때마다 다시 복습하게 하여 우리의 염력을 수시로 강대하게 하고 우리의 정념이 거대한 신의 위력을 발휘하게 하자.

법에 있지 않는 곳은 수련생께서 꼭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4/261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