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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집착심 제거를 다시 논하다

[밍후이왕] 어제 경문 “뉴질랜드법회설법”에서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문제에 대한 설법은 나를 오랫동안 사색하게 했다. 사부님께서 “만약 한 사람 그가 가까이 왔을 뿐, 결코 진정하게 이 문에 들어서지 못하고 스쳐 지나가거나 혹은 줄곧 문밖에서 관망하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슬픈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말한 일체는 모두 당신에게 어떻게 수련하는 사람이 되는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집착하는 이런 것들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당신은 영원히 수련하는 사람으로 될 수 없다.”고 하셨다.

어떻게 근본적인 집착심을 내려놓고 진정한 수련자,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고, 전 우주의 가장 자랑스러운 생명으로 되겠는가 하는 것을 정법이 이미 최후에 이른 오늘에서야 언급하는 것이 매우 부끄럽고 또 엄중한 문제임을 느꼈다. 이렇게 긴 시간 간난신고를 경험하고 자신은 왜 대법에 머무는 것을 선택했는가, 진정으로 수도하는 마음이 있는가, 아니면 근본적인 집착심으로 남아있는 것인가.

자신은 속인 중에서 비교적 견지하는 사람이고, 많은 일은 자신이 최후까지 견지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대법을 수련하는 일에서, 사악이 진압하는 공포에서 나는 견지할 것을 선택하고, 심지어 대법을 떠날 생각을 하면 마음속에 공연히 껍질을 벗기는 겉과 같은 고통이 느껴진다. 이것은 만고의 기연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내 생명의 일면이 나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다.

나의 근본 집착심이 작용을 한다는 것을 다른 방면의 나는 알고 있다. 사부님은 ‘정진요지-원만을 향해 나아가자’에서 말씀하셨다. “한동안 수련을 했지만 아직도 당초 생각인지, 사람의 이 마음이 자신을 여기에 남아 있게 한 것은 아닌지? 만약 그렇다면 나의 제자로 여길 수 없다. 이것이 바로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은 것이며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나는 내심을 분석했는데 자신이 대법에 남게 된 원인은 많게는 사람 마음으로 집착심과 욕망이다.

나는 대법이 나에게 편안함과 상화롭고 편안한 심태와 초월한 인생상태를 가져다 준 것에 집착하고, 나는 대법이 자신에게 건강한 신체를 가져다 준 것에 집착하고, 같은 나이의 사람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내는 것에 집착하고, 대법 법리의 지도로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업을 적게 짓는 것에 집착하고, 또 대법을 수련하면 나는 바로 인생목표가 있어 사는 것이 충실하고 기쁘고 공허하지 않는 것에 집착하고, 대법을 수련하여 자신 마음이 기대 곳이 있는 것에 집착하고, 대법을 수련하면 이후의 인생행로에 두려움, 공허, 지루와 고통이 없는 것에 집착하고, 대법을 수련하여 사부님의 보호와 가르침으로 방황하거나 공허하지 않고, 인생이 무상함을 두려워하거나 초조하고 불안한 고통이 없는 것에 집착한다. 자신이 대법을 떠난다고 생각하면, 바로 자신의 수련전의 상태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여 매일 아득하게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자신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자신의 최종 귀결점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이것저것을 걱정하고 늘 초조하고 공포, 불안으로 전혀 사는 기쁨을 느낄 수 없다. 이것을 생각하면 오장이 불타는 것 같고 매우 비통하다.

하지만 나는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는가? 나는 수련의 수승하고 위대한 일을 생각했는가? 나는 다만 대법을 이용하여 속인 중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려 하고 반본귀진의 이 일념을 움직이지 않았다.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두려운가. 사부님이 법을 사람에게 전한 것은 바로 사람에게 사람 중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인가? 사부님이 우리에게 전한 법은 수불수도하는 법이지 속인 중의 도리가 아니고 속인 중에서 어떻게 생활하는가를 지도하는 것이 아니다. 대법을 이용하여 속인 중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려는 그 자체가 일종 법을 훔치는 행위이다.

사부님께서 대법을 전한 것은 제자에게 대법에 따라 수련하여 신이 되는 한 갈래 길을 걷게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러나 나는 무심코 대법을 공구로 삼고 자신이 속인 중에서 물질과 정신적인 것을 얻으려는 의도였으며 단지 대법을 이용하고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때로 생각하는데 정법이 이미 최후에 이르렀는데 정법인간 그 한순간이 올 때 우리처럼 근본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한 사람은 어느 위치에 배치해야 하는가? 나와 비슷한 생각이 있는 수련생은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신이 대법에 남게 된 이유를 심사숙고하길 바란다. 수련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사람 중의 무엇을 놓지 못한 것인지. 근본적인 집착심을 해체하고 사부님의 진수제자가 되자.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점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5/2611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