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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당문화의 관념으로 사유하면 안 된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올 6월에 대법수련으로 돌아온 수련생을 만나게 되었다. 수련생의 딸이 매우 정진한다고 들었는데, 후에 몇 년간 사악에 의해 불법으로 노동교양 판결을 당해 감옥에서 나오기 전에 전화되었고, 현재 불법으로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감옥에 있는 그녀의 딸인 수련생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말했더니 그 아주머니 수련생은 즉시 “안 됩니다. 볼 수 없어요. 만나지 못하게 해요. 감옥의 증명이 있어야 만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아주머니, 꼭 만났을 수 있어요. 그들이 이것저것 증명을 가져오라고 하는 것 모두 사악 구세력의 배치요. 우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우리는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가고 있어요. 우리는 구세력이 배치한 일체를 승인하지 않아야 해요. 그들이 어떠어떠해야 만날 수 있다고 하는 그것은 그들의 일이고, 어쨌든 우리는 가면 반드시 딸을 만날 수 있어요.”라고 하자 수련생은 그러면 그렇게 하자고 말했다.

그 수련생을 만나고 돌아온 후 한 수련생과 상의하며, 내가 정신병원에 가서 그 수련생을 만나보려 하는데 그때 당신이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수련생 또한, “감옥의 증명이 없으면 만나지 못한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하여, 나는 다시 그 아주머니수련생에게 한 말을 중복했다. 마지막에 나는 내가 아는 수련생들에게 통지하여 우리에게 발정념을 해달라고 한 뒤 바로 출발했다.

발정념을 하면서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했다. 본래 경비는 들어가는 사람에게 누구를 찾아왔는지 심문했을 것이고, 만약 대법제자를 찾는다고 하면 들어가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에게 다가가기도 전에 그는 물어보지도 않고 우리를 다른 통로로 들어가게 했다. 우리가 들어가면서도 그 아주머니 수련생은 “오늘 왜 우리를 심문하지 않았을까?”라고 중얼거렸다. 후에 우리는 그 통로를 따라 갔고 순조롭게 수련생을 면담할 수 있었다. 후에 수련생이 말했는데, 그 아주머니 혼자 딸을 만나러 갔을 때 만나지 못하게 가로막았던 것이다. 사실 부모에게 딸을 못 만나게 하는 것은 오직 인간의 도덕이 없는 중공 독재 통치사회에서만 발생한다. 이는 근본적으로 정상적인 인류사회의 관념이 아니다.

이렇게 다년간 수련했는데도 내 주변의 많은 수련생, 정진하는 수련생을 포함하여 문제를 만났을 때, 일념이 수련인의 정념으로 하지 않고 속인의 잔머리를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속인 사회에서 다년간 형성된 관념과 인생경험으로 발생한 일, 혹은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대한다.

사실, 내가 인식하기에 우리 수련은 끊임없이 그런 것을 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일을 만나도 움직이는 일념은 정념이어야 한다. 그 정념은 바로 신통이 아닌가? 우리가 어떠한 일을 만나도 모두 대법수련자의 정념으로 대하면, 바꾸어 말하면 우리는 마음대로 신통을 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속인의 관념은, 우리가 조사정법하고 중생구도하며 수련생을 구하려는 힘을 저애할 뿐이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1/2614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