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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리홍쯔 사부님의 전수반 참가를 회억(그림)

글/자무쓰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994년 8월, 나는 다행히 리홍쯔 사부님의 하얼빈 전수반[傳法班]에 참가했다. 법을 들은 나는 사람이 되는 많은 도리를 알게 되고 성격도 좋아져 예전처럼 남편과 다투지 않게 되면서 파경에 이르렀던 가정이 화목하게 변했다.

남편은 내가 리훙쯔 사부님의 전수반에 참가한 뒤 크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도 참가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남편을 위해 광주 전수반에 신청을 했다. 그런데 남편이 업무가 바빠 참가할 수 없게 되어 내가 대신 참가했다. 당시 자무쓰에서는 61명이 광주 전수반에 참가했다.

广州传法班门票
광주 전수반 입장권

广州传法班学员证
광주 전수반 수강생 증

광주 전수반에 참가할 때 나는 이미 대법에 대해 어느 정도 깊이 인식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때 내 주변에는 두 수련생이 있었는데, 한 분은 북경 기상대에 근무했고 한 분은 북경 방송국에 근무했다. 그들에 말에 의하면 사부님께서는 매우 수고하시면서도 라면만 드신다며 우리에게 이 법은 얻기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 당시 나는 ‘어렵다’는 함의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수련하며 오늘까지 와서야 나는 비로소 더욱 많이 깨닫게 되었다.

그때 전수반에 참가한 많은 수련생은 나를 포함하여 모두 사부님의 손을 잡고 싶어 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다 잡아 볼 수 없었다. 사부님도 그런 마음을 아시고는, 회장에 들어오시면 여러 방향으로 두 팔을 흔들어 수련생들에게 인사를 하셨다.

마지막 강의를 마치신 뒤 사부님께서는 회장 주위를 도시고 두 손으로 수련생을 위해 대 파룬을 돌리셨다. 그때 나는 매우 강한 에너지 마당이 느껴지면서 몸이 ‘쫘아’ 마비되었고, 매우 덥웠지만 특히 아름답고 아주 편안했는데, 나는 정말로 큰 이익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내 생각에, 내가 공을 전하고 설법하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로…… 장래에 당신은 알게 될 텐데, 당신은 이 시간이 매우 보람찼다고 여길 것이다. 물론 우리는 연분을 중시하는데,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 있는 것도 연분이다.”(전법륜)라고 하신 한 단락의 말씀에 특히 체험이 깊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감수했기 때문이다.

광주 전수반에 참가한 한 할머니가, 자신은 의원의 의사였다면서, 근무할 때 건강이 너무 좋지 않았다고 했다. 한 덩이 커다란 담결석을 이미 치료할 수 없게 되어 자무쓰에 있을 때는 누운 채 전수반에 갔고, 북경에 와서 좀 좋아졌고, 광주에 온 후에는 차를 타느라고 지쳐서 더욱 고통스러워진 것이 아니라, 도리어 일어나 앉을 수 있게 되어 걸어와서 법을 듣고 있다고 했다. 전수반이 끝난 뒤에 할머니의 병은 완쾌되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큰 결석이 떨어져 나왔다고 했다.

2011년, 그 노인은 80여 세인데도 얼굴이 불그스름하고 신체가 튼튼하다.

문장발표: 2011년 6월3일
문장분류: 우리 사부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32418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