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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하지 않는 남편에게 드리는 한 통의 편지

글/ 안후이(安徽)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서문: 2년 전에 자신에게 누락이 있어 현지 한 주택구역에서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진상을 모르는 세인에게 고발당해 불법으로 한 달 동안 갇혔다. 돌아온 후 계속하여 정(情)에 방해를 받아 걸어 나오지 못했으며 가정의 마난(魔難)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의 도움으로 한번 또 한 번의 뼈에 사무치는 마난 중에서 끝내 남편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놨다. 아래는 남편이 또 나를 때린 후 한 수련생과 교류한 다음, 내가 어떻게 가야 하는가, 계속 소극적으로 참아야 하는가 아니면 본성의 일면을 소생시켜 정법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남편에게 쓴 편지 한통이다.

내가 진정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의 마음속의 매듭을 대하여 대법 진상을 알리고 동시에 자신 내심의 진실한 일면을 표현한 후 남편은 정말로 변했다. 수련생은 편지를 밍후이에 보내라고 나에게 건의했다. 아직도 가정의 마난에 있는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빨리 가정의 고비를 넘고 나처럼 가정의 고비에서 배회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상태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래는 그때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기 때문에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이 기회를 빌려 나를 도와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샤오진(가명)에게

당신은 내가 속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본 적이 없다고 해서 내가 속으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내 마음속의 진실한 체현이에요. 당신이 며칠 전에 또 나를 때린 후부터 지금까지 나는 많은 것을 생각했고 이 2년간 우리 사이에 발생한 모든 것을 생각했어요. 이후부터 나는 어떤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 사는 날을 보내겠는지 생각했어요. (만약 우리가 아직도 함께 있을 연분이 있다면)

2년 전에 발생한 박해는 당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때 당신으로 말하면 하늘이 무너질듯한 고통이었겠죠. 나는 당신이 가정과 사회, 직장에서 온 각종 압력을 무릅쓰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오로지 나를 구하려는 고통스러운 심정을 알 수 있어요. 내가 돌아온 후 당신 가족이 나와 이혼하라고 했지만, 당신은 줄곧 동의하지 않아서 나는 속으로 당신을 매우 높게 평가했으며 하늘을 떠받치고 땅 위에 우뚝 선 좋은 남자라고 생각했어요! 당신은 알고 있나요? 그때 박해가 막 발생했을 때 얼마나 많은 대법 수련생의 가족은 각 방면의 압력에 못 견뎌 함께 생활했던 배우자를 포기하는 것을 선택했으나 당신처럼 버리지 않는 대단한 사람도 많았어요! 당신의 선택은 나로 하여금 당신이 얼마나 정직하고 선량하며 얼마나 책임성이 있는지 알게 했어요.

그러나 이후로 나를 강요해 대법의 일을 못하게 하려고 당신은 여러 번이나 대법의 물건을 파괴했고 나를 때리지 않으면 욕을 했죠. 얼마나 듣기 싫고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을 당신은 생각하지도 않고 말했어요. 이런 말을 대면하면서 나는 참고 또 참았고 비록 괴로웠지만, 당신과 다투지 않았어요. 사부님께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말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며 어떤 사람에게도 잘 대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나는 지금껏 따지지 않았고 일이 지나간 후 여전히 당신에게 잘 대했어요. 나는 속으로 한번 또 한 번 자신에게 ‘이것은 진정한 그가 아니다. 진정한 그는 이렇게 혹독하게 나를 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악당이 그를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악당의 잘못이다! 악당이 그를 이렇게 변하게 한 것이다!’라고 말했어요. 만약 내가 당신의 잘못을 원망한다면 당신이 무정하게 때리고 욕하는 것을 대면하면서 나는 정말로 당신과 살아갈 수 없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알았나요? 매번 당신이 나를 때리고 욕하고 아우성쳤을 때 나로 하여금 이 정권의 사악 본질에 대해 더욱 깊은 인식이 들게 했어요. 동시에 대법을 수련하려는 마음을 더욱 확고하게 했죠. 왜냐하면, 오직 대법이야말로 제일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됐으니까요. 매번 나를 때리고 나서 당신은 언제나 “당신을 관심해서 한 것이 아닌가?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어요. 나도 정말 당신이 말한 이유에 생각이 멈춰있었어요. 당신은 나에게 문제가 생길까 봐 나의 안전을 위해 나에게 화를 낸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번에 컴퓨터를 사는 일 때문에 당신이 나에게 손을 댔고 하물며 이 컴퓨터를 사는 것도 당신이 묵인해서 샀는데 내가 정말로 사오자 당신은 또 어떤 원인으로 기분이 좋지 않자 또 나에게 아우성치면서 나를 그렇게 잔인하게 때렸어요! 당신은 내가 대법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에요. 그러나 내가 대법을 수련하든 인터넷에 접속하든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어요.

작년 여름방학에 나는 신화 서점에 가서 신앙자유에 관한 법률조항을 찾아봤어요. 아무런 어떤 법률규정도 파룬궁(法輪功)을 믿지 말라는 것을 규정하지 않았어요. 2년 전에 나도 직장의 지도자에게 내가 어느 법률을 위반했느냐, 있으면 보여 달라고 질문했어요. 그는 꺼내지 못했어요. 다만 회피하면서 나에게 “당신에게 보여줄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어요. 필요 없는 것이 아니고 대법을 박해하는 것은 본래 아무런 법률적 근거도 없고 그들은 법을 집행하면서도 법을 위반하는 것이죠!

나는 당신이 줄곧 “공산당은 나쁘다. 그러나 또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라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러나 사람은 눈앞의 이익만 보면 안 돼요! 누구도 선악유보(善惡有報)의 천리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죠. 그것이 아무리 권력이 있어도 그것의 멸망은 하늘이 정한 것이기 때문에 멀지 않아요. 사람이 최후에 명백하면 이미 늦은 것이에요. 모든 사람은 반드시 그것이 멸망하기 전에 선택해야 해요. 사당이 대법을 박해하고 선량을 박해하는 것이 명백하고 그것을 멀리해야 만 도태를 면할 수 있는 것이에요. 지금의 사람에 대해 바로 이런 것이죠. “당신이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고 악당을 똑똑히 알아 그것을 멀리하면 당신은 미래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이치죠. 이렇다면 당신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만 그것이 멸망하기를 기다리면 돼요. 멀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볼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박해는 다만 잠시 먹구름이 해를 가려웠을 뿐이죠! 그러므로 당신은 전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당신이 나를 때리고 욕하는 것으로 무엇을 해결할 수 있죠? 천리를 개변할 수 있나요? 내 마음을 개변할 수 있나요?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이번에 당신이 나를 때려 나는 진정으로 자신이 흑백을 가리지 못하고 시비가 전도된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체험했으며 나에게 많은 일을 다시 생각하게 했고 다시 자리를 정하게 했어요. 나는 더욱더 왜 10년 문화대혁명 중 그렇게 많은 노 간부가 가정과 사회의 층층에 압력에 못 견뎌 자살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부부가 반목하고 친구가 적으로 되고 자녀가 부모를 고발하고 학생이 선생을 고발하며 사람들이 공포 중에서 살아있고 주위 사람이 자기에게 재난을 줄까 봐 걱정하고 사람들은 자신만 보전하기 위해 가족을 팔아먹고 양심을 팔아먹었죠!

한 단락의 비참한 역사가 지나가고 새로운 박해가 또 왔어요. 그러나 이전과 다른 것은 이번에 중공이 박해하는 것은 수련인이에요. 파룬궁은 자살하는 것이 없고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으로 주위 사람을 감화시키고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진상을 명백하게 하죠. 나도 너무 핍박을 당해 정말로 살기 싫은 적이 있었으나 나는 죽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내가 수련을 선택한 이상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반드시 견지해야 해요. 나도 끝내 며칠 전 일을 통해 다시 모든 것을 사고하기 시작했어요. 나는 내가 치욕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 같고 박해당하는 것은 나의 치욕이라고 느꼈어요. 나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핍박에 시말서를 쓴 것은 나의 치욕이에요. 내가 내 양심을 배반했기 때문이죠. 남편에게 매를 맞고 욕먹는 것은 나의 치욕이에요. 나는 존엄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죠. 당신은 당신이 이 2년간 무슨 배역을 한 지 알고 있나요? 구치소에서 나를 때린 사람이 없었어요. 반대로 한 방에 있었던 17명은 거의 다 대법 수련생은 선량하다는 것을 알았고 대법을 인정했어요. 다만 경찰서의 그 악한 경찰이 나를 몇 대 때렸어요. 그러나 나와 함께 10여 년 살았던 가장 가까운 사람이 한번이 아니라 계속 나를 때리고 욕을 했어요. 그리고 당신은 이렇게 나를 대하는 이유는 나를 위한 것이고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좋게 말했어요. 당신은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인가요, 아니면 내가 당신과 다시 연루될까 봐 두려워서인가요? 무엇을 위하든지 당신은 매번 나를 때리고 욕하고 나서 잘못을 생각한 적이 없나요? 설마 당신은 정말로 다른 사람이 나를 때리면 당신도 나를 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설마 나를 때린 후 아주 가뿐하고 아주 만족해하나요? 당신은 내심에서 우러나와 나를 위한다고 생각하나요? 설마 나를 때리면 당신은 마음이 편안한가요? 그러나 나는 이미 똑똑히 봤어요. 당신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만약 당신이 정말로 나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면 왜 당신은 내가 대법을 포기 못 하는 것을 알면서도 매번 대법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려고 당신의 휴대폰을 치우면 당신은 언제나 큰 화를 내거나 물건을 내던지거나 욕하나요? 나는 당신에게 내가 박해를 받았을 때 악인에게 당신 휴대폰이 등록되어 도청했을지도 모르니 치우려고 했던 거죠. 그러나 당신은 여전했어요. 당신은 정말로 나의 안전을 생각했나요? 당신이 정말로 나를 위한 것이라면 나보고 안전을 주의하라고 하면 되는데 그것이 사람을 때리는 것보다 좋지 않나요?

요즘 나는 계속 생각했어요. 나는 도대체 어떻게 당신을 보아야 하는지? 만약 내가 당신이 악하다고 말하면 당신에 대해 불공평한 것이죠. 사실 당신 내심은 아주 선량하고 당신은 부모에 효도하고 가족에게 관심을 두며, 이 사회에서 나쁜 사람을 원수처럼 증오하고 약한 자를 업신여기지 않고 강한 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러나 내가 당신이 만약 선량하다고 말한다고 해도 당신은 언제나 관건적인 문제에서 파악하게 어려워해요. 당신 매부의 병세가 위급했을 때 그보고 ‘따파하오(大法好-대법은 좋다)’를 읽으라고 하면 한 가닥 삶의 길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당신은 듣자마자 얼굴색이 변하면서 “당신 자신도 많은 일이 생겼고 당신의 어머니도(수련생) 병이 생기지 않았소!”라고 말했어요. 나도 일이 생기고 어머니도 병이 난적이 있어요. 그러나 이것은 대법이 좋지 않다는 것을 대표하지 않아요. 간단한 예를 들자면 한 선생님이 한 반의 학생을 가르쳐요. 100점, 90점, 60점, 합격하지 않는 사람도 있죠. 이것이 선생님의 문제인가요? 이것은 다만 학생 자신이 열심히 한 것과 선생님이 강의한 내용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는가에 달렸어요. 이번에 시험을 잘 치지 못했으면 원인을 찾아내고 바로 잡을 수 있어요. 한번 시험을 잘 못 쳤다고 학교 다니는 것을 포기하면 되나요? 당연히 포기할 수 없죠! 내가 시험을 잘 못 쳤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선생님을 추천할 수 없나요? 내가 매부를 구하려는 마음은 틀린 것인가요? 당신 매부는 내 친척이에요. 당신도 매부가 나에게 아주 관심을 뒀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나도 그가 나아지기를 바랐고 이전에 그에게 말하면 언제나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사람이 절망했을 때 혹시 한 가닥 기회를 잡을지도 모르니 그가 받아들이면 그의 복이죠. 그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과 내가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이 없어요! 당신이 이렇게 나를 막으면 정말로 그를 위한 것이고 그에게 관심이 있는 것인가요? 기억하건대 한번은 내가 “당신은 가족이 다 좋기를 바라지 않나요?”라고 물었을 때 당신은 내가 당신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하려고 큰 화를 내면서 “누가 죽는다면 마땅히 죽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죽는다면 마땅히 죽어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자주 이런 말을 입에 달고 다녔어요. 이런 말을 많이 하면 좋은가요? 당신은 정말로 생명을 경시하나요? 나는 이것은 진정한 당신이 말하는 말이 아니라고 믿어요! 만약 정말로 당신이 그렇게 용감하고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또 왜 그렇게 나를 대하죠? 당신은 죽는 것도 두렵지 않은데 아내가 진리를 견지하는 것을 두려워하나요? 이런 말은 이후에 다시는 말하지 않을 것을 바래요. 당신은 자신의 생사를 결정하지 못하는 이상 다른 사람의 생사를 결정할 권리가 없어요. 당신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설마 반죽음 상태로 살고 싶은가요? 당신 매부는 죽고 싶었나요? 그는 줄곧 병에 시달려 반죽음 상태로 되지 않았나요? 당신도 다시는 나의 생사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어요. 당신이 말한 것처럼 대법제자는 박해를 받아 죽은 것이 적지 않아요. 이것이 바로 악당이 사악한 것을 증명하지 않나요? 다시 말하면 삶과 죽음은 다만 생존공간이 바꿨을 뿐이에요. 사람이 죽는 것은 다만 육신이 없어졌을 뿐이죠. 그것은 진정한 죽음이 아니에요. 대법제자는 모두 이 이치를 알고 있어요. 비록 많은 수련생이 박해받아 죽었지만, 기타 수련생은 여전히 확고하게 수련하고 있어요. 게다가 나는 당신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죽으러 가지 않을 거예요. 나는 잘살고 잘 수련할 거예요. 나는 이 일념을 안고 영원히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오늘까지 걸어왔는데 나는 인생에 대해 진일보 인식하게 됐어요. 이 세상에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안위를 고려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게 하는가? 어떠한 사람이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 고난 중의 사람을 버리지 않는가? 어떠한 사람이 환난 속에서 진심을 볼 수 있는가? 이 흑백을 가리지 않고 시비가 전도된 세상에서 사람들은 아직도 무엇을 그리워하는가? 부모인가? 그들은 영원히 내 곁에 있을 수 없다. 자녀인가? 그도 결국 나를 떠나 자기 생활을 하게 된다. 남편인가? 내가 박해를 받고 돌아온 후 악한 경찰보다 더 심하게 때렸다! 오직 대법이야말로 나에게 어떻게 사람이 되고, 어떻게 시비와 선악을 분별하며, 마난 중에서 참는 것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그러므로 대법은 내 일생에서 가장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다!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려는 것은 이후부터 만약 우리가 아직도 한가족이라면 당신은 반드시 나를 존중해야 해요! 나는 다시는 치욕 중에서 살지 않을 것이고 다시는 당신의 억압 하에서 살지 않으며 다시는 참고 또 참지 않겠어요. 나는 잘못한 것이 없어요. 당신은 어떤 이유로도 나를 욕하고 때려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그것을 허락할 수 없어요. 대법은 자비로움과 위엄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컴퓨터 한 대를 잃었어요. 그것은 악인이 법을 위반하고 빼앗아 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꼭 보응을 받을 거예요. 꼭 받을 거예요! 우리의 공동재산을 잘 보호하지 않은 것은 당신도 책임이 있어요. 나는 당신을 때리지도 않고 원망도 하지 않았어요! 만약 당신이 감히 이치가 정당하게 막았더라면 혹시 그들은 감히 억지로 가져가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막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결론으로 말하면 이후부터 당신은 반드시 나를 존중해야 해요. 어떠한 이유로 함부로 나를 욕하고 때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당신이 때리고 욕하는 것은 오히려 내가 수련하려는 결심을 굳게 하죠. 집안의 어떠한 물품도 당신이 파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오직 남자의 형상을 손상할 뿐이죠. 대법의 어떠한 물건을 파괴하고 사부님과 대법에 존경하지 않는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오직 당신의 업력(業力)을 증가시키고 당신의 복을 감소시키죠! 복이 없어지면 당신은 아무것도 없어져요. 이것은 아주 확실한 것이에요. 이전에 당신에게 똑똑히 말하지 않았지만, 이후에 만약 또 이렇게 하면 당신은 정말로 용서받지 못해요!

사실 당신도 속으로 대법이 좋은 것을 알고 있으며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있죠. 이렇게 된 이상 왜 모든 불안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신에게 맡기고 천리에 순응하지 않나요? 악당이 만든 공포적인 분위기로 당신의 진심을 덮어 감추지 말고 다시는 놀라고 겁이 나서 벌벌 떨며 살지 말고 진실하고 선량한 당신, 정직하고 의리를 중히 여기는 당신을 나타내세요. 속으로 대법을 지지하고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며 온화하고 태연스러운 마음 상태를 갖고 생활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악당이 멸망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대법이 인간을 바로 잡는 그날을 기다리세요. 이 모든 것은 절대 멀지 않을 거예요. 절대 멀지 않을 거예요.

사람 마음속 일념, 천지가 다 알고 있고

큰 복(洪福)은 영원히 선량한 사람을 동반하며

당신이 선악(善惡) 시비를 가리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수이지(水吉,가명)

문장발표: 2012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2608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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