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청련(淸蓮)
[밍후이왕] 수련생과 교류할 때 이런 현상을 발견했다. 각종 원인과 가족의 방해를 받아 어떤 수련생은 지금까지 가족, 친척, 잘 아는 사람 등에게 진상을 말해준 적이 없다. 진상을 알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각종 원인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는 것이다.
수련생들이 방해를 받은 원인도 아주 많았지만 적지 않은 수련생은 여러 가지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자녀의 동창에게 말하는데 우려하고 어떤 사람은 자녀의 동료에게 말하는데 우려하며 어떤 사람은 주위 이웃에게 말하는데 우려한다. 어떤 것은 자녀가 말하지 못하게 한 것이고, 어떤 것은 친척이 방해해서 말을 못하게 한 것인데 표면적인 원인은 안전을 위한 것이다. 만약 우리의 정념이 부족하면 속인 마음에 따라 움직이게 되며 구세력 등의 요소는 속인의 두려움과 체면을 이용해 우리가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방해한다. 거기에 우리 자신의 정과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두려하는 마음 등이 있어 염려가 되며 속인의 관념에 방해를 받아 장애를 형성된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의 친척이 중국에서 왔는데 그녀의 여동생이 미리 그녀에게 이런 일들을 그녀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또한 수련생도 누구를 구하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말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사실 이 수련생은 비교적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은 비교적 잘하고 있다. 그러나 역시 이 방면의 방해가 존재하고 있다. 또 다른 수련생은 그녀의 아들이 다른 친척과 며느리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그녀는 지금까지 그들에게 말한 적이 없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수련생이여, 우리는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이며 어깨에 큰 책임을 지고 있다. 어떻게 가족의 방해를 받아 누구를 구하고 구하지 않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우리는 법리(法理) 중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고 법을 실증하는 것은 제일 신성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사악에게 박해받는 이유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서 이 일에 대한 내 인식과 내가 이전에 부딪힌 일을 말해보겠다. 자신을 과시하고 수련생을 책망하려는 것이 아니고 서로 교류하려는 뜻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고 더욱 잘 할 수 있겠는가?
어느 해 나의 친척이 이곳으로 출장 왔다. 나는 이것은 일대일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진상자료를 좀 준비했는데 뜻밖에 딸이 아주 심하게 반대했다. 사실 딸은 줄곧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는데 그날은 아주 달랐다. 이유는 당신 자신만 잘 배우면 되는데 왜 꼭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하느냐고 말하고 내 물건을 땅에 집어 던졌다. 그리고 연속 이틀 동안 나를 상대하지 않고 그녀 자신도 아주 화를 냈다. 나는 발정념으로 사악의 방해를 제거했다. 이튿날 저녁에 나는 꿈을 꿨다. 한 노부인이 내 딸의 손을 잡아당기고 있었다. 꿈에서 나도 이 노부인은 좋지 않은 생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나는 딸의 이름을 부르고 그녀를 끌어 당겼으나 그녀는 나를 거들떠보지 않았으며 낮의 상태와 똑같았다. 조금 지나 노부인이 구덩이에 빠지는 것을 보자 나는 즉시 딸을 끌어당겨 그녀를 엘리베이터로 보냈다. 3일째 딸은 나를 안고 울었다. 사실 그녀도 어떻게 된 일이지 몰랐다. 속인은 아주 나약한 것이다. 어떤 때는 그들의 두려움과 어떤 관념 때문에 구세력 및 흑수난귀(黑手爛鬼)에게 이용당하게 되어 우리에게 번거로움을 만들어 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 첫째, 사악이 가족을 이용해 우리를 방해하는 것을 제거해야 한다. 둘째, 속인의 관념에 저애를 받지 말고 정념정행하여 빨리 사람을 구해야한다. 사부님은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사람을 구함에 당신이 골라서 구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당신이 만난 사람이라면 모두 구해야 하며 어떤 신분이든지 어떤 계층이든지, 그가 대통령이든지 아니면 거지이든지 모두 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사존의 설법에 따라 함께 노력해서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합시다.
부적절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하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30/2605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