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시(山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수련에 들어선 노 대법제자이며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일을 적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지난해 7월 중순 우리 법 공부 팀은 날마다 하던 대로 매일 아침 집안일이 끝나면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부하는 등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했다. 내가 시장에 도착했을 때 사람이 매우 많았고 차도 막혔으며 차마다 창문이 열려 있었다. 이때 한 수련생이 나에게 알려주기를 “오늘은 사복 경찰이 감시하고 있대요.”라고 했다. 나는 ‘사복 경찰이 있다고 두려울 게 뭔가, 우리는 사람을 구도하고 있으며 정정당당하다, 사람을 구도하는 일은 누구도 교란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차마다 션윈 CD를 건네주었다.
세 번째 차에 주려 할 때 내 뒤에 얼굴이 음침한 남자가 서 있었다. 손에는 내가 금방 배부한 션윈 CD를 갖고 있었고 단번에 내 손에 있는 핸드백을 빼앗아 갔다. “당신 가방에 뭐가 들었지? 꺼내봐.” 그러면서 열고 뒤졌다. 다른 한 수련생이 그에게 질문했다. “당신은 누구죠? 무슨 근거로 우리 가방을 뒤지죠?” 그는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려 했고 갑작스러운 교란에 내 심장은 쿵쿵거렸다. 나는 즉시 두려운 마음을 억제하고 자신을 찾고 사악이 나를 박해할 수 없다는 일념을 가졌다. 또 이럴 때 사부님을 잊어서는 안 되므로 사부님에게 가지를 청했다. 다른 한 수련생도 나에게 발정념으로 도왔다. 나는 웃으면서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를 붙잡아 뭘 하려 하죠? 나는 당신과 원한도 없고 원수도 아닙니다.” 그가 말했다. “당신은 파룬궁의 것을 배포했다!” 나는 즉시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청리하고 그가 대법에 죄를 짓는 일을 허용하지 않았다. 나는 곧 앞으로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CD를 배포하는 게 뭐가 나쁘죠? 션윈 공연은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법률에도 신앙 자유와 언론 자유를 규정했는데 나는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말했다. “파룬궁 선전은 곧 법을 범한 것이다.” 내가 말했다. “젊은이, 파룬궁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선전하고 진상을 알림은 사람을 구도하기 위함이네, 지금 천재인화가 이렇게 많은데 있다고 믿을지언정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어서는 안 되네! 우리 손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누구를 해친단 말인가?” 이때 승용차 2대가 다가왔고 6명이 차에서 내렸다. 사진을 찍고 비디오 촬영까지 했다. 나는 즉시 말했다. “나의 동의 없이 사진을 찍지 못한다, 이는 인권침해이다. 진상을 아는 것은 매 국민의 권리이다!”
이때 소식을 듣고 수련생 몇 명이 달려와 함께 발정념했다. 아울러 앞으로 나서서 그들이 사람을 데려가지 못하게 저지시켰다. 주변은 많은 사람으로 둘러싸였고 나중에 그 중 상급이 말했다. “당신들은 가라, 더는 여기서 배포하지 마라.” 대법제자들은 안전히 자리를 떠났다. 이는 우리 지역의 정체 힘이며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저지시킨 것이다.
이들 경찰은 우리 지역의 보위과 직원이고 오랫동안 우리 지역 대법제자를 감시해왔다. 비록 우리가 안전히 돌아왔으나 그들은 어제 발생한 이 일에서 손을 떼지 않고 또 우리 수련생마다 집으로 찾아다니며 감시하고 계속 우리를 박해하려 했다. 이 일을 알고 나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생겼고 연이어 세인 친척에게 전화하여 도움을 청했다. 이때 수련생이 나에게 이런 생각이 있는 줄을 알고 엄숙하게 지적했다. “우리는 대법제자입니다. 의지해야 할 것은 대법이고 우리의 사부님입니다. 어찌 세인에게 의지할 수 있겠습니까? 세인의 인정은 믿을 수 없습니다.” 나는 자신의 이 생각이 틀렸음을 인식했다. 바로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아를 보호하려는 것이었고 정념이 부족한 표현이었다. 우리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를 형성해야 했다.
그리하여 주변 수련생에게 우리 지역의 사악한 마와 난귀(爛鬼)의 교란과 박해를 해체하며, 우리 정체의 힘은 반드시 사악의 음모를 해체할 것이라 통지했다. 수련생들은 팀으로 나누어 발정념하고, 진상 편지를 쓰면서 대법제자의 책임을 감당해나가면서 이런 진상을 알지 못하는 보위과 직원을 구했다. 그리고 안으로 어제 이미 부정한 일이 왜 또 계속되고 있는지 찾았다. 우리 법 공부 팀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강화했다.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면서 법으로 자신의 일언일행을 비춰보았다. 그리고 이 일에 관련해 교류하고 발언했으며 수련생마다 모두 자기 생각과 인식을 털어놓았다. 어떤 수련생은 “사악은 우리의 정체를 겨냥해왔고, 우리 정체에 누락이 있다. 최근 CD, 진상자료를 배포하는데 신경 쓰고 진상을 적게 알렸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수련생은 “어제 일이 끝난 후 환희심이 일었고 사람 마음으로 박해를 부정한 일을 대했다.”라고 발언했으며, 또 한 수련생은 “우리 구역이나 파출소, 사업단위의 보위부문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수련생이 매우 적으며 이는 속인이 진상을 알지 못해 조성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도 나의 견해를 말했다. 표면으로는 세상 사람이 진상을 알지 못해 중공사당의 TV 거짓말을 듣고 사악을 도와 대법제자에게 나쁜 일을 하려 하는데 실은 구세력이 흑수와 난귀를 이용해 우리 대법제자의 마음을 겨냥하여 온 것이다. 비록 우리한테 누락이 있더라도 절대 사악이 우리를 박해하도록 허용할 수 없다. 우리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르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하고 잘하지 못해 사악을 불러온 것이며 사악이 틈타게 했다. 만일 우리 대법제자 모두 세 가지 일을 잘한다면 사악은 탈 틈이 없으며 또 정체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로 말하면, 대법제자라, 최후로 갈수록 마땅히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나는 매우 긴 시간 동안 주변 수련생과 모순이 있었다. 원인은 매우 잘 알고 있으나 늘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 생각하고 자신을 개변하려 하지 않았다. 장기적으로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안으로 찾지 않았으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을 대법 속에 놓고 수련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일에 봉착하면 착실히 수련할 수 없었고 한 가지 일에서 서로 설복할 수 없게 됐고 꼭 내가 옳고 네가 틀렸다고 다투었다. 결과 사악이 틈을 타게 했으며 수련인의 정념과 수련인의 선한 마음이 없었다. 포용, 관용의 마음이 억제돼 수련생과 간격이 발생했고 그럼 사악은 즉시 우리의 사상의 틈을 뚫고 들어왔다. 정념이 없으며 체현되는 것은 전부 쟁투심, 과시심, 질투심이었고 나중에 법 실증에 손실을 가져왔다.
사부님께서는 ‘맨해튼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논쟁하지 말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강조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볼 때 한 수련인이 세간에서, 당신이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
법에 비춰보고 나는 완전히 깨달았다. 내심으로 기뻐하지 않고 불편했던 느낌도 모두 소실됐다. 나는 수련생과 말했다. “우리 더는 다투지 맙시다. 자신을 잘 수련합시다. 어서 집착심을 내려놓읍시다. 천백 년 동안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 관념을 버립시다. 사악의 간계에 놀아나지 맙시다. 그렇지 않으면 부정적인 요소가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킬 것이며 그럼 우리는 곧 끌어내려 지게 됩니다.”
수련생도 결심을 내리고 자신을 개변할 것이라 밝혔다. 법 공부와 연공을 많이 하고 정법노정을 따라 조사정법하고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며 사부님께서 마음을 놓으시게 하겠다고 했다. 이때 나는 ‘전법륜(轉法輪)’의 한마디 말씀에서 깨달아지는 게 있었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 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우리가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하자 사악의 추적과 감시도 자멸됐다. 어느 날 나는 나를 붙잡으려 했던 그 사람과 마주쳤는데 그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채소를 사러 가세요?” 나도 웃으면서 대답했다. “네.” 나는 그에게 그날 촬영한 비디오를 모두 삭제하며 더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고 알려주고, 파룬궁의 진상자료를 많이 보면 많은 것을 알 수 있으며 대법제자를 보호하면 복이 올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었다. 그가 말했다. “좋습니다.” 이때 나의 마음에 사부님의 ‘홍음 2-슬퍼하지 말라’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정법의 노정을 따라 나도 십 몇 년간 수련해왔다. 비바람이 있던 수련 과정에서 사존의 자비로운 가호가 계셨고 사부님께서는 노력하지 않은 이 제자를 버리지 않으셨으며 정법 중에서 내가 바르게 걸을 수 있게 이끌어주셨다. 나는 대법제자의 사명과 조사정법을 더욱 잘하여 천만년의 기다림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나는 현재 스스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임에 큰 영광을 느끼고 있고 인류의 어떤 언어로도 법과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정념으로 박해를 해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31/2609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