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5년 연말에 법을 얻었다. 그때 나는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크고 작은 병이 아주 많았으며 증세도 심했다. 남편이 나에게 보귀한 책 ‘전법륜(轉法輪)’을 모셔와 저녁에 몇 십 페이지만 봤는데 꿈에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연공을 가르쳐주셨다.
이튿날, 나는 사부님께서 꿈에서 연공을 가르쳐주신 것을 수련생에게 말했더니 수련생은 아주 기뻐서 내가 사부님과 대법에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을 얻어 정말로 기뻐했다. 그때는 책밖에 볼 줄 몰랐고 연공을 하지 않았으며 사부님 말씀대로 한 것을 적었고 깨달은 것을 적었을 뿐이었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관할하셨다. 꿈에서 사부님께서는 격려해주셨다. 꿈에서 나는 자전거를 탔는데 다른 사람은 전동차를 타더라도 나 보다 빨리 가지 못했다. 잇따라 사부님께서는 각지 설법과 짧은 경문을 발표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많이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이것은 대법제자의 맹세와 책임이라고 가르쳐주셨다. 나는 진상 알리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나왔으며 정념이 강하자 사람만 만나면 말했다. 명백히 알고 탈퇴한 사람도 있고 속인 속에 빠져있는 사람도 있었다.
한 번은 마트에 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했는데 뜻밖에 사람이 많아서 불리했다. 몇 명에게 말했지만 두 사람밖에 탈퇴하지 않아서 좀 실망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목에 서서 바라보고 있는데 한 7,80세 노부인이 길을 건너고 있어 그녀를 도와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삼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계속해서 “당, 단, 대에 대해 들은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들은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나는 당원이다. 나를 도와 탈퇴해 달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항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자신에게 좋다고 알려주었다. 다만 몇 마디에 그녀는 탈퇴했다. 정말로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옆으로 안배해주셨다.
장사 때문에 나는 평소 밖에 나갈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집을 나서서 택시만 타면 진상을 알린다. 한 번은 기사와 말하고 있는데 목적지에 도착했다. 아직 다 말하지 못했는데 앞에 손을 흔드는 사람도 있어 나는 내리려고 했다. 가사는 급해서 차문을 열고 “누님, 탈퇴시켜주세요. 저는 단원입니다.”라고 말했다. 정말로 중생 모두들 급하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수련생이여, 빨리 나오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평소 나와 남편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는 성격이 급하고 다른 사람에게 욕을 곧잘 했으며, 나는 내성적이었다. 화를 내면 나는 그를 상대하지 않았다. 모순이 크지 않으면 ‘나는 연공인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크면 다퉈 심성(心性) 고비를 언제나 넘지 못했다. 시간이 오래되자 나는 남편을 구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얼마나 좋지 않는 마음, 이기적인 마음인가? 이래서야 심성이 제고되겠는가? 법공부를 많이 한 후,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인식하고 그것을 없애겠다고 마음먹었다. 남편은 평소에 사부님과 대법을 믿지 않고 부처에게 공양했다. 몇 년이나 그렇게 된 것도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호소해도 그에게는 호소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품었으며 그에게 진상을 말한 적이 없었다. 평소 대법을 말하고 사부님을 말하면 그는 나쁜 말만 해서 그가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 나는 말하지 않았다. 이기적이고 자신을 위하는 마음을 품었으며 자비심을 수련해내지 못했다. 이렇게 몇 년이나 지났다.
내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한 지 몇 주가 지나자 한 수련생은 “지금은 최후에 왔습니다. 표면의 물건은 청리해야 합니다. 특히 대법제자의 집에 다른 것이 있으면 안 됩니다.(공양한 것을 가리킴)”라고 말했다. 여기까지 듣자 나는 조급하기도 하고 마음에 모순도 있었다. 남편은 아주 억지를 쓰고 매우 사나운 사람이었다. 그와 상의한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했다. 집에 돌아가 ‘20년 설법’을 봤다. “그럼 역사로부터 본다면, 만약 이처럼 큰 한 가지 일이라면, 여러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라. 실은 아주 상세하게 안배했다. 심지어 개개 대법제자가 어떻게 그의 길을 걸으며, 부동한 정황에 부딪히면 어떻게 나아가고 어떻게 물러서는지, 그런 다음 나타나지 말아야할 상태가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하는지를 모두 아주 상세하게 배치하였다.” 여기까지 보고나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다. 나는 그의 것을 직접 버렸다. 그가 돌아온 후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것의 배후의 사악을 청리해 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정말 정념이 강해지자 그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가 돌아와 공양하던 물건이 없어지자 하나도 흉악스럽지 않고 전혀 강하지 않았다. 다만 누가 그것을 움직였느냐고 묻자 나는 내가 버렸다고 말했다. “뭐라고? 너무 이기적이네.” 나는 웃었다. 내가 이기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그는 나에게 이유를 말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저녁에 꿈에서 한 사람이 날아왔는데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것을 봤다고 알려주었으며 또 사부님의 최근 설법에서 우리에게 빨리 사람을 구하고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을 남기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나도 너무 이기적이면 안 되며 다른 사람은 다 구하고 있는데 하필 당신은 내 가족인데 당신이 이전에 좋든 나쁘든 나는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치를 말하자 그는 흉악하지도 않고 화도 내지 않았다. 이렇게 이 일은 지나갔다.
우리의 정념이 강하면 무슨 일도 두려워 할 것이 없다. 사부님께서 “나는 줄곧 당신들에게 이야기했다. 사람 이 가죽 주머니는 마치 한 벌의 옷과 같으며, 진정하게 인체를 통제하는 것은 元神(왠선)이다. 主元神(주왠선)이든, 副元神(푸왠선)이든 또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元神(왠선) 뿐만이 아니라 각종 영기(靈氣)가 있는 것은 모두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하는 것은 표면에 있지 않다. 당신이 배후의 그런 요소를 해결한다면, 당신이 보라, 표면이 어떤 모양인지를? 사람에게 배후 요소가 없다면 당신이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는 무엇을 한다. 당신은 수련인이며 당신은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당신은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생명이며 그는 속인이고, 그는 힘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눈을 늘 사람의 표면에 두지 말라. 그런 배후의 요소를 해결해야만 비로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비로소 형세를 변하게 할 수 있으며, 비로소 사람에게 변화가 생기게 할 수 있다.”(20년 설법)고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명백하게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이 있겠는가.
총적으로 말해서 내가 수련생에게 알려주려는 것은 정념이 강하면 표면의 나쁜 물건은 없어져 그도 흉악해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부님 요구대로 하면 우리는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리며 자신의 3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의 맹세를 완성하려면 오직 정진해야 한다. 나는 노력할 것이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가려고 한다.
층차에 한계가 있어 만약 정확하게 깨닫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2/260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