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성연(聖緣)
[밍후이왕] 나는 원래 목숨도 아끼지 않고 돈 밖에 모르던 사람이었다. 나는 농촌에서 태어나 4년 반밖에 공부하지 않았다. 오빠, 언니들은 결혼한 후 다 부모를 떠나 독립생활을 했다. 나는 막내여서 부모님과 같이 20여 년 동안 살았다. 부모님은 나이가 많아 노동력이 없었다. 아버지는 다만 생산대에서 수위밖에 할 수 없어 아주 적게 벌었다.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나는 집안의 주요 노동력이 됐다. 15세 생산대 노동에 참가했다. 임금만 벌 수 있으면(농촌에서는 연말에 임금에 따라 이익을 분배했다) 나는 아무런 고생도 다 견뎌낼 수 있었다. 키가 작고 어린 여자였지만 농가 일은 다 해봤다. 탈곡, 논밭에 비료 주는 것. 생산대에서 가장 일을 잘하는 여자가 됐으나 나는 힘들어 몸에 아주 많은 병이 생겼다. 너무 힘을 많이 쓰는 체력노동을 해서 기관지염, 부정맥, 류머티즘 관절염 등등 병이 생겼다. 그러나 나는 돈을 벌려는 집착심이 아주 컸다. 돈만 벌 수 있다면 나에게는 아무것도 방해가 되지 않았으며 약을 먹는 것만으로 넘길 수 있었다.
23세 때 나는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한 후 더욱 심했다. 자기의 조그마한 가정을 위해 나는 무슨 고생도 다 할 수 있었다. 밀가루 가공공장에 다니면서 남자 직원과 같이 마대를 졌고 밀을 담은 마대는 100kg이나 됐다. 나는 시멘트를 지는 일, 강변의 돌을 끄는 일, 구덩이 파는 일, 경작 등 온갖 일을 다 했다. 너무 힘들어 또 심장병, 경추질환, 뇌신경 질환, 변비 등이 생겨 매년 봄에 나는 아주 많은 한약을 먹어야 했고 평소에는 관심소합환(冠心蘇合丸)이란 약을 먹었다.
97년 봄, 내 머리는 자꾸 저리고 기억력도 좀 나빠졌다. 이때 이웃이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했다. 그때 내 언니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어서 이전에 나보고 연마하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무신론 독해를 받아 믿지 않았으며 시간이 없다고 했다. 당시 가을 나는 또 부인과 질병이 생겨 항상 허리가 아프고 생리도 그치지 않았다. 머리는 텅 빈 것 같았으나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언제나 약을 먹고 정상적으로 출근했다.
어느 날 일을 보러 나갔는데 도중에 철도 3개를 건너야했다. 처음에 철도를 지나려 할 때 기차가 지나가고 있어 나는 명백히 기차가 지나간 후에야 걸어지나갔다. 이 철도를 건너자 그쪽의 방울소리가 또 들렸다. 나는 아주 똑똑히 들었지만 기차를 못 보고 여전히 남은 두 철도를 건넜다. 철도를 건너는 길에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뒤에서 기차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기차는 바로 내 옆을 지나갔다! 나는 무서워 식은땀이 났다. 거기에 서서 금방 일어난 과정을 생각하자 나는 무서웠다. 이렇게 하면 언제든지 사고를 치겠구나. 어떻게 하지? 집안 경제도 어렵고 아이도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이 머리의 반응이 느린 병은 보통이 아니다. 생존의 욕망은 나로 하여금 이웃과 언니가 말한 파룬궁을 연마하면 병이 나아진다는 말이 생각났다.
돈을 절약하고 또한 병을 고치기 위해 나는 한번 해보려는 생각으로 그 해 12월 29일 연공장에 갔다. 그때 나는 책을 읽기가 아주 어려웠다. 나는 갑상선종양 수술을 한 후 아직 회복되지 못했는데 출근해서 직장에서 체력 일을 하여 성대를 다쳐서 목소리가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든 간에 어떻게 읽더라도 나는 읽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너무 신기했다. 1998년 새해가 금방 지났는데 내 심장은 그렇게 빨리 뛰지 않았고 괴롭지 않았으며 이상 현상이 다 없어졌다. 어릴 때부터 나는 바람을 쐬면 눈물을 흘리는 고질병이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눈은 바람 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나는 너무 격동됐다. 병이 없어 온 몸이 가벼운 감각은 너무 아름다웠다.
나의 남편은 술꾼이었다. 하루 세끼 술을 마시며 직장에서도 술 한 근을 마셨다. 만약 집에서 술을 마시면 화내고 어떻게 시중을 들어도 마음에 들지 않아 나도 그를 어찌 할 수 없었다. 내가 연공한 후 그는 술 마셔도 맛이 없고 오히려 속이 쓰려 자기 스스로 술을 끊었으며 이후로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내가 수련한다고 남편이 이렇게 음주벽을 끊는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너무 자비로웠다. 우리 집안사람도 대법 중에서 바로 잡게 해주셨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은 파룬궁에 대해 미증유(未曾有)의 박해를 발동시켜 순식간에 먹구름이 머리를 내려눌렀다. 당국은 사람들이 연공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법서적, 음반제품을 몰수하고 소멸했으며 죄명을 날조했다. 이치에 없는 압박을 대면하면서 나는 파룬따파는 정법이라고 확고하게 믿었다. 나는 직접 혜택을 받은 사람이고 사부님께서는 나보고 돈 한 푼 달라고 하지 않으셨으며 내 병이 다 나았고 집안 식구들도 혜택을 봐서 아이, 어른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만약 사람마다 파룬궁을 연마하면 국가는 얼마나 많은 의료비를 절약할 수 있는가. 사람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국가에 얼마나 많은 공헌을 할 수 있고 정체의 도덕이 올라오고 시회가 얼마나 안정되겠는가. 이 지도자는 머리에 무슨 병이 난 것이 아닌가?
나는 정의를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용감하게 집을 나가 전단지를 배부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현수막을 걸었으며 많은 방법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아직 선념이 있는 세인을 구했다. 세인이 부처에게 업을 지어 도태되는 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00년, 법을 보호하러 베이징에 가다가 가로막아 돌려보내 현지에서 전단지를 배부하다가 납치당해 불법 2년 반을 갇혔다. 나는 중생이 너무 깊이 빠져있는 것을 보았으며 어떤 사람은 생사를 내려놓고 그들을 구제하는 대법제자를 고발하는 것을 보면 더구나 괴로워 대면 진상을 알리는 신심을 더욱더 확고히 했다. 내가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나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제자이지만 중생은 사당의 거짓말을 믿어 만약 깨어나지 못한다면 미래를 잃어버릴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사당의 박해를 직면하면서도 왜 아직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원인이다. 내가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래 내가 쓴 짧은 시로 이 시각 마음을 표현하겠다.
몇 천 년 윤회(輪廻)하고 다시 태어나 행운하게 사부님께서 대법을 전하심을 만났네 사악의 박해가 미쳐 날뛰어도 정념으로 악을 없애고 놀고 기다리지 마라 확고하게 실수(實修)하고 법에서 연마하여 노력해서 3가지 일을 잘하리라 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리라
문장발표: 2012년 7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5/2594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