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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여, 조건이 되면 꼭 단체법공부에 참가하자

글/ 길림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8년도 말에 처음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다. 그 당시 겨우 17세였고 어머니의 건강은 안 좋았다. 한 동창으로부터 “파룬궁은 병을 물리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아주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소개를 받고 당시 어머니의 병이나 고쳐보려는 생각으로 파룬궁을 배운 것이다. 당시 그 동창이 ‘전법륜(轉法輪)’을 빌려주어 그 책을 다 읽고 나서 ‘참 좋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 후 그냥 어머니를 따라서 단체 법 공부에 참가했으며, 그 때에 대법은 이미 나의 생명 중에 깊게 뿌리를 내렸다.

그러나 당시에 나는 다만 감성적 (感性)으로 대법을 인식하고 있었을 뿐이고 전혀 이성적(理性)으로 승화되지 못했었다. 모순에 부닥치면 자기에게서 원인을 찾지 못하는 등 제대로 수련을 할 줄도 몰랐다. 보도원(자원 봉사하는 수련생)이 우리에게 “대법에 대해 확고히 해야 한다. 꼭 확고히 해야 한다.”고 알려줄 때도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도 못했다. 99년 7월 20일 그날 저녁 TV 방송에서 그 중공(중국공산당) 악당이 거짓을 꾸며내어 파룬궁을 먹칠하는 일련의 것들을 방송하고 있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내가 알고 있는 것과 같지 않아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날부터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은 서로 만나거나 왕래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만나더라도 다정하게 대화도 하지 못했다. 완전히 그것에 놀라 겁에 질려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되자 점차 수련생들과의 교제가 끊기게 되고 더구나 외부로부터 오는 압력으로 인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는 수련을 포기하고 말았다. 이렇게 포기한 후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 6년 사이에 나는 마치 큰 죄를 지은 것처럼 이전의 수련생들을 감히 직접 만나지 못했으며 어쩌다 만나게 되어도 감히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당시 나는 ‘현세에 대법을 수련할 기회가 없으니 다음 세에는 꼭 수련하겠다.’ 하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수련생이 가져다 준 ‘정진요지2 – 정법시기 대법제자’를 읽고 나서야 “정법시기 대법재자는 정법시기를 걸어 나오지 못한다면 다음 한 차례의 수련기회는 없는 것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 하나라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하신다. 나는 당시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웃 동네 수련생이 나에게 책을 빌려주었다. 나는 또 그녀의 집으로 가서 연공동작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몇 년 사이에 연공동작을 모두 잊어버렸던 것이다. 그런데 이미 외웠던 몇 구절의 법은 잊지 않고 있어서 종종 생각이 났다. 나는 연공동작을 배우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불현듯 생각이 떠올랐다. ‘난 꼭 전법륜(轉法輪) 이 책을 외워야겠다. 누가 칼을 목에다 댄다 해도 포기하지 않겠다’ 하고 결심을 했다. 나는 일 년이 좀 넘는 시간에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외웠으며 지금까지 이미 네 번을 넘게 외웠다. 법을 외우는 것은 나로 하여금 더욱 많은 법의 내포(内涵)를 체득하게 했으며, 모순에 부닥치는 순간에는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법을 외운다는 것은 정말 아주 좋은 것이다.

이 몇 해 동안 나는 언제나 혼자서 홀로 수련을 해왔다. 주위에 수련생이 몇 명 있다고 해도 모두가 집에 있는 것은 아니다. 한 사람 있긴 한데 이미 결혼을 했고 집에서 법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못했으니 함께 단체 로 법 공부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나는 이따금 이웃 동네 수련생 집으로 가서 ‘밍후이왕’의 수련생들 교류문장을 보고, 심성이 승화하게 되어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등 큰 도움을 얻었다.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매번 진지하게 읽었으며,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알게 되면서 더욱 더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어서 평소에 말수가 적다. 진상(真相)을 얘기할 때 이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면서도 말은 잘 하지 못하고 또 정념도 부족하고 해서 아주 안타깝다. 한 수련생이 그런 나를 보고 “우선 문을 닫고 집안에서 먼저 말을 해 보고 나서 그 다음에 주위 사람들에게 말을 해 보라.”고 일러주었다. 나는 진상 CD를 우리 가족들에게 틀어주고 보라고 했으나, 그들은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지레 걱정을 하며 보려고 하지 않았고 또 나의 대법 수련에도 찬성 하지 않았다. 나는 결국 그들이 나에게 이런 저런 일을 시키는 기회를 틈타 그 CD를 방영해 가족들에게 보여주었다. 맘속으로 오직 그들이 보기만 한다면 무엇을 시켜도 다 된다고 생각했다. 현재 가족들은 이미 중공의 조직인 당, 단, 대 등에서 모두 삼퇴(三退)를 했다.

나는 당시에 ‘4.25’는 모르고 ‘7.20’만 알고 있었다. 보는 자료가 많아짐에 따라 알게 되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두려운 마음이 있어 다른 사람이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알게 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특별히 영광스러운 일이며 더구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이 전 우주에서 첫째라는 칭호를 주신 것이 아닌가? 나는 다행스럽게도 대법을 얻게 된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비록 아직도 낯선 사람들에게 감히 말하지 못하지만 장날이면 시장으로 물건을 사러 갈 때를 이용하여 진상 자료를 붉은 봉투에 넣어서 돈을 지불할 때 함께 주면서 “당신께 복을 드립니다. 잘 보세요” 하고 주는데 보통 사람들은 다 받아들인다. 그러나 간혹 소수의 사람들은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나는 또 이런 것들을 이웃들에게 가져다 보여주고 그들에게 어디에 가입했는지를 물어보고 “탈퇴하면 목숨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해준다. 그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내가 현 정세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생각할 때는, “나는 당신의 안녕을 위해서다. 탈퇴해서 안녕을 보전하라.”고 말해 주고 다시 중공이 저지른 그동안의 나쁜 만행들을 모두 알려주면 그들도 알아듣고 모두 동의한다.

나는 전에 ‘9평공산당’을 본적이 있다. 지금 우리 동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미 3퇴를 했다. 그것은 우리 동네에도 대법제자가 여러 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돌아올 때면 진상을 이야기하고 3퇴를 권한다.

문장발표 : 2012년 7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3/2596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