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생명과 생존환경은 모두 사부님이 하사한 것이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내가 ‘차지’해 얻은 것이 아니다. 내가 일단 무엇을 차지하려 하면 바로 기타 생명을 해치고 대법 사부님이 고르고 배치한 것을 교란한 것이다. 그러나 나, 이 생명의 존재는 절대로 우주의 교란요소가 되면 안 된다. 그러기에 ‘차지하려는 생각’은 틀린 것이다. 하지만 집착심의 근원은 바로 차지하려는 것이다. 그러기에 집착하는 마음은 반드시 제거해야 생명은 비로소 반본귀진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떤 사상행위가 ‘차지[탐욕과 사아(私我)]’와 반대인가? 우주 진리와 바른 생명을 위해 지불하고, 베풀며, 버리고, 도와주며, 책임지고, 고통을 참으며, 수용하고, 구도하며, 보호하는 등등이다. 모두 ‘차지’와 반대다. 이것은 모두 바른 것이고 반짝반짝 빛난다. 만약 누구의 생명이 이런 바른 요소로 구성되면 다만 그 중 한 가지 요소라도 이 생명은 대단하다!
사상에서 차지하려는 마음을 버리자. 사부님은 진작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명시했다. 나의 생명과 생존환경은 모두 사부님이 고르고 합리하게 하사하신 것이다. 우주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 속한다. 일체는 사부님이 배치한다!
이상은 개인의 얕은 깨달음이고 치우치는 점은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9/2595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