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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협조’와 ‘자비’에 대한 옅은 깨달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수련생에게 발생된 일을 이야기하려는데 기타 수련생들이 정체협조를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한 수련생에게 일부 진상자료를 주러 찾아갔는데 잠시 후에 두 명의 수련생이 찾아와 이 집 수련생의 남편이 매우 야위어졌다고 했다. 물어보니 색마의 교란(그는 늘 한 여성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았다)으로 며칠간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하고 법공부할 때 정신이 딴 데 가있고 연공시간에 정신이 나지 않는다며 연공하지 않았다. 처음에 우리는 단지 그가 왜 이런 상황이 나타났는지를 분석했고 그 다음 그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건의했다. 그리고 그에게 밥을 먹으라고 권유했으나 그는 여전히 먹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는 여러 사람의 분석과 건의한 것이 효과가 좋지 않음을 설명했다.(왜냐하면 그때 모든 수련생들은 그의 개인의 일이라 여겼고 분석과 건의한 것이 방관자의 입장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좀 지나 발정념 시간이 되어갔다. 우리는 교류를 하고 나서 사부님의 법에 따라 우리가 뭘 보았으면 모두 안으로 왜 수련생이 사악에게 이처럼 심하게 교란을 당하는지, 우리의 공간장이 순정하지 못해 이런 색욕과 같은 부패 물질이 존재하는 게 아닌지를 찾았다. 만일 우리 자신이 매우 순정하다면 전혀 우리에게 보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좋지 못한 물질은 순정한 공간마당에서 스스로 해체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질 것이다.”(도항-미국서부법회 설법) 그러므로 우리가 보게 되었음은 바로 우리에게 기회를 주어 우리 자신과 수련생 공간마당에 존재하는 일체 바르지 않은 요소와 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해체하여 우리의 공간마당을 순정하게 하고 순정한 심성으로 세 가지 일을 하라고 함이다. 교류가 끝나고 우리는 그 수련생에게 말했다. 현재 사악이 당신 사상의 틈을 타고 있으며 당신을 훼멸시키려 하며 당신의 생명을 가져가려 한다. 이는 사부님의 배치가 아니며 지금 함께 그것을 부정하고 그것이 당신에게 조성한 일체 교란을 깨끗이 제거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 가자. 그리고 우리는 함께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이 끝난 후 그 수련생은 순조롭게 물을 마시고 밥을 먹었고 정신상태도 좋아졌다.(그의 아내에게 계속하여 발정념을 해 가장 좋은 상태로 돌아오게 하라고 일깨워주었다.)

이후에 이 일의 층차에서 ‘자비’의 체현을 체득했다. 수련생 혹은 주변 속인에게 바르지 않은 표현이 있을 때 질책과 소위 분석, 평론은 모두 구 우주의 위사위아이며 다른 사람만 개변시키려 함이고 자신의 낡은 관념을 개변하려 하지 않는 체현이다. 때문에 구 우주의 생명이 자신을 구하려는 일체 수단은 모두 그것이 보잘 것 없이 여기는 생명을 훼멸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이 다른 생명을 보잘 것 없이 여기고 있으나 그것보다 더욱 높은 생명도 그것을 보잘 것 없이 여기고 그것을 훼멸시키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때문에 그것들이 스스로 자신을 구하려는 일체 행위는 그것들이 최종적으로 스스로 훼멸됨을 조성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이끌고 구 우주의 이 같은 국한성에서 뛰쳐나오셨다. 우리는 다른 생명을 위해 수련 성취해야 하며 우주의 진리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도 지불할 수 있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 선타후아를 요구하셨고 모순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수련생의 표현이 바르지 않을 때 정말로 그것을 그 수련생 자신이 여하여하다고 여기지 말아야 하며 그것은 그 수련생의 선천적인 진아의 표현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그가 조사정법, 중생구도하기 위해 이 저층공간에서 저층의 더러운 요소의 제약을 받고 있음이며, 그 자신은 이런 요소의 제약과 영향을 받지 않는 층차로 수련되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안으로 찾는 것이며 자신의 공간마당에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그런 더러운 요소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수련생을 도와 법리에서 인식하고 제고하며 함께 발정념으로 이런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이렇게 함께 바른 길을 걷고 정체로 제고해 함께 선천적인 순정한 진아로 회귀해야 한다.

내가 현재 깨달은 것은 한 생명이 만일 능히 곤경에 처한 생명의 입장에서 그것을 느끼고 깊이 이해하며 포용하고 아울러 그것을 자신의 문제로 여기고 해결한다면 이것이 바로 ‘자비’의 경지가 내가 처한 층차에서의 체현이다. 위타의 생명은 우주 체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비로소 자동으로 복원되고 원용된다. 위타(爲他)는 바로 자신을 위함인데 왜냐하면 모든 생명은 모두 우주에서의 한 입자에 불과하며 오직 우주의 법리만이 원용불파이며, 우주 중에 놓인 생명이야말로 비로소 원용불파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3-조사(助師)’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군웅들 홍류(洪流) 중에 집결했는데
계층과 하는 일이 제각기 다르네
대법제자는 정체(整體)이거니
사부의 정법을 도와 사악한 바람을 막아내네

이 글을 써냄은 우리 지역 수련생(나 자신을 포함)이 늘 질책, 경계, 원망을 듣게 되는 이런 저층의 부패한 물질요소의 교란을 받아 수련생 중에 간격을 조성해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힘을 뭉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굽은 길을 걸은 수련생을 돕고 우리가 진상을 알려 생명을 구도하는 면에서 장애가 존재하게 된다. 법리를 깨닫고 협애한 자아 속에서 걸어 나오게 해주신 사존께 감사드린다. 또한 사부님의 정법 홍류 속에서 일체 바르지 않은 요소를 깨끗이 씻어 없애고 구도된 중생이 밝은 미래로 들어갈 수 있기를 믿는 바이다.

글에서 바르지 않은 것과 국한되어 있는 곳은 수련생들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2년 6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2/2592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