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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오는 과정에서 자신도 찾아와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 새 설법을 발표하신 후 나는 대법제자가 현재 마땅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일이 바로 사람을 많이 구도하는 것과 즉시 예전 수련생과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을 찾아오는 것임을 깨달았다. 깨달은 후 나는 즉시 행동에 옮겼다.

나는 한 수련생의 집에 찾아갔다. 그때 수련생이 말하기를 딸이 현재 그다지 수련하지 않아 속인 생활에 미혹돼 떨어졌다고 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매우 상심했다. 나는 그 수련생의 딸을 찾아 인내심 있게 그녀와 내가 새 설법을 공부한 일부 체득을 이야기했다. 20년 동안 사존께서 하신 설법에서 오직 두 번이 5월 13일이었다. 하나는 1992년 5월 13일 사존께서 법을 전하기 시작하셨고 다음은 바로 이번 뉴욕 법회에서의 설법이다. 이는 매우 큰 문제를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는 시간에 집착하지 않으나 정법은 꼭 끝날 때가 있다. 시간은 정말로 매우 제한됐다. 전에 법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대가를 지불했는지 생각해보라. 물론 진실한 정황은 우리가 아직 수련 중에 있기에 알 수 없다. 만일 정말로 이 법을 얻기 위해 전에 경과했던 기나긴 간난신고 세월의 억분의 일이라도 알 수 있다면, 만일 정말로 금생의 딸보다 더 친한 게 우리의 중생이라면, 자신이 애초에 그들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지 못해 정법 속에서 도태될 때의 고통의 억분의 일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만일 정말로 무량한 자비를 베풀고 계신 사존께서 우주의 중생을 위해 감당하신 무량분의 일이라도 알 수 있다면, 만일 사존께서 우리가 미혹되고 정진하지 못함으로 인해 제자에게 새롭게 걸어올 기연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일분일초마다 구 우주 생명이 그들의 표준에 따라 우리를 훼멸하려는 거대한 마난을 감당하고 계심을 정말로 안다면, 우리는 무슨 이유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존의 기다리심은 한 생명이 상상할 수 없으며 또 영원히 대면할 수 없는 거대한 대가의 지불이다! 돌아오라! 예전 수련생이여. 만일 정법이 종결될 때 우리가 자신의 미혹으로 그렇게 많은 방대한 생명이 훼멸됐다면 우리가 이 일체를 위해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게 아니겠는가! 그때면 자신의 생명만 훼멸되는 문제가 아닐 것이다! 그 결과는 매우 두려운 것이다! 여기까지 말했을 때 수련생은 깨닫고 돌아왔다.

우리 지역에는 보도원이 있는데 줄곧 사오(邪悟) 상태에 묶여있었다. 처음에는 책이라도 좀 보았는데 나중에는 아예 책도 보지 않았다. 나는 수련생들과 몇 번 찾아갔으나 무슨 효과가 없었다. 이번에 사존의 새 설법이 발표된 후 나는 이 문제의 엄중성과 긴박감을 의식했다. 나는 그날 그녀 집에 찾아갔는데 그녀는 집에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수련생이 그녀가 금방 돌아왔으니 어서 찾아가보라 했다. 나는 즉시 그녀 집에 가서 만났을 때, 그녀 배후의 요소가 가로막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사악한 요소에 어떤 공간도 주지 않고 직접 말했다. 나는 당신을 찾아 잘 교류하고 싶어서 왔다. 나는 ‘왕리쥔-보시라이’ 사건부터 시작해서 정법의 세간에서의 형세를 이야기했고 ‘민중 300명이 지장을 찍어 수련생을 지지하는 사건’에서 정법노정의 세상 사람에게서의 표현 등을 이야기했는데, 이 모든 것은 수련생을 움직이게 했다.

이어서 나는 자신의 법에서의 인식을 말했다. 대법제자는 누구인가, 대법제자의 책임은 무엇인가, 사존께서는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기 위해, 또 미혹된 제자를 위해 거대한 감당과 대가를 지불하고 계신다. 대법제자가 돌아오지 못하면 자신과 중생이 직면하게 될 결과는 매우 두렵다. 수련생은 마침내 깨달았다. 나는 사존의 ‘20년 설법’을 수련생에게 주었다. 나는 수련생에게 반드시 참답게 몇 번 공부하라고 타이르면서 이 만고의 성연(聖緣)을 소중히 하라고 했다. 수련생은 문밖까지 배웅해 나섰고 내가 보이지 않게 되어서야 집에 들어갔다. 그때 나는 마음속으로 말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다른 수련생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나에게 “금방 나는 이 일로 줄곧 발정념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수련생을 찾아오려고 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매우 감동했다. 나는 그제까지도 자신 혼자서 수련생을 찾아온 줄로 알았다. 이때 나는 비로소 수련생을 찾아오는 일은 정체적으로 협조하는 일이며 조사정법이고 어느 수련생 개인의 일이 아님을 깨달았다.

수련생을 찾아오는 과정에서 나는 우리가 수련생을 찾아오는 게 아니라 사존께서 제자를 찾아오고 계심을 체득할 수 있었다. 내가 수련생의 집 입구에 이르러서도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고 진행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러나 집에 들어서자 전반 대화의 사로(思路)가 즉시 머릿속에 나타났고 지혜가 끊임없이 질서 있게 솟아나왔다. 무엇이 필요하면 무엇이 나왔는데 수련생의 마음의 매듭을 하나하나 풀 수 있었다. 정말로 우리에게 오직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하고 계시며 한 오라기라도 자신을 실증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모두 사존과 대법에 대한 불경이다!

이전에 나는 여러 차례 찾아가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이번은 매우 잘 진행됐다. 이는 정법노정이 이 일보로 당겨진 것이며 사존께서는 다른 공간에서 이미 다 깔아놓으셨다. 우리가 오직 순정하게 한다면 반드시 예전 수련생을 찾아올 수 있다. 때문에 예전 수련생을 만나 정법노정의 체현을 말하니 수련생은 그렇게 큰 진동이 있었던 것이다.

사존께서는 나에게 이런 소원이 있는 것을 보시고 예전 수련생을 찾아올 기회를 주셨다. 이번의 일을 경험하면서 나는 예전 수련생을 찾아오는 일은 바로 자신을 찾아오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사존께서 우주 중의 일체 생명과 요소 및 그 역사과정의 일체를 소중하게 여기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한번은 내가 수련생 친척 집에 설치된 NTD TV 접수 신호를 고치러 그녀의 아들 차를 차고 농촌으로 갔다. 나는 즉시 사존께서 수련생 아들을 찾아오게 나를 배치하셨음을 깨달았다. 수련생의 아들은 최근 몇 년간 그다지 법공부를 하지 않았고 거의 수련과 이탈해 있었다. 나는 수련생 아들과 시탐하는 어조로 대화를 나누었으나 그를 움직이지 못했다. 친척 집에 도착해서 나는 TV 신호를 조절했다. 그런데 아무리 조절해도 안정되지 않았고 모든 것을 검사해도 문제가 없었으나 신호가 불안정했다. 나는 이는 수련생 아들과 대화를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 인식됐다. 나는 즉시 그에게 물었다. “내가 금방 말한 당신에게 한 말을 마음으로 듣지 않았죠?” 그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때서야 나는 자신이 마음으로 이 생명을 불러오려 하지 않고 단지 입으로만 일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 동시에 사존께서 어느 제자도 떨어뜨리지 않으시려는 자비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진심으로 그와 교류했다. 이때 나는 사존의 가지를 느꼈는데 한 가닥 강대한 에너지가 나를 감싸 안았다. 나의 사로는 명확히 투철해졌고, 이 생명이 법에 대한 미혹을 겨냥해 하나하나씩 타파했으며 그가 돌아오는데 장애되는 일체 변이된 요소를 한층한층 해체했다. 마침내 수련생 아들은 진정으로 명백해졌고 내심에서 자신이 이 몇 년간 낭비해 버린 시간을 후회했다!

이때 TV 신호가 안정됐다. 그 순간 나는 사존께서 바로 옆에 계시며 ‘불광이 널리 비추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사존께서 우주 생명과 요소 및 그 역사과정에 대해 비할 바 없이 소중히 하고 계심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그 순간은 자비라는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그때 나는 비로소 자신이 생명에 대해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멸시하는 관념이 순간에 해체됨을 발견했다. 나는 무엇이 진정한 자비인지를 체득했다. 바로 그 생명이 처한 경지에서 생명과 요소에 대해 미세한 것에서 거대한 것에 이르러 닿지 않는 게 없는 비할 바 없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리라!

이때 사존의 ‘20년 설법’의 한 단락이 뇌리 속에 나타났다. “나는 어떤 때 생각한다. 한 생명으로 말하면, 보건대 아주 보잘 것 없으나 오히려 모두 자신의 생명의 이야기가 있다. 어떤 비장함이 있고, 곡절이 있으며, 즐거움이 있고, 고통이 있으며, 자비와 선량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부동한 특징이 있다. 나는 그것들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있다. 하지만 우주의 부동한 층차의 왕이라든가 부동한 층차의 더욱 큰 신(神)으로 말하면, 그것들은 낮은 층의 생명을 중하게 보지 않는데, 그것은 상태가 결정한 것이다. 그것들은 다만 정체적인 표준을 중히 여길 뿐이며 어느 한 생명 혹은 큰 범위의 생명군에 대하여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이때 나는 사존의 설법에 대해 더욱 깊은 체득이 있었다. 나는 법에서 이 경지에 있는 나를 찾아왔다! 나는 왜 수련생이 박해당하는 것에 그렇게 마비돼 있었는가, 나는 왜 세상 사람이 박해당하고 있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던가. 그 근원은 바로 자신의 생명의 깊은 곳에서 저층 생명에 대해 멸시하고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낡은 법리와 이기적인 것과 원용하지 않는 요소로 인해 조성된 것이었다. 정법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 바로 사존께서 일체 생명과 요소 및 그 역사과정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비로소 이렇게 어려운 것이다. 만일 우리 대법제자가 모두 이런 표준에 도달해 당신이 만난 것과 관련되는 일체를 소중히 여겨, 이 일체로 하여금 대법에 동화되게 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대법이 이뤄낸 미래에 진입할 수 있는 생명에 진정한 자비를 베풀며, 당신이 만난 일체 생명에 대해 소중히 여겨 중생으로 하여금 미래에 들어갈 수 있는 기연을 만들어줄 수 있다면, 구세력과 구 우주생명이 배치한 그 배치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중생을 소중히 여겨 중생으로 하여금 새로운 우주에 진입하게 배치하신 것이다.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오는 과정에서 나는 자신을 찾아왔다!

현 단계에서의 작은 인식으로 수련생들이 바르게 지적하고 원용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2/259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