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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설탕을 넣자’

-진상 문장의 제목과 도입부를 잘 써서 가독성을 발굴해야

글/ 대륙 대법제자

“장정이(張正義)는 납치당하여 여러 번 박해를 받았다”, “스톡홀름 증후군”, “고대 로마 큰 불의 계시”, “우리 시 공안, 검찰, 법원, 사법에게 드리는 한 통의 편지”, “개과천선하면 아직 늦지 않았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진상자료 주제로서 당신이 느끼건대 당신 가족들은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보려고 하겠는가? 당신 주위에 진상자료를 냉담하게 대하는 그러한 사람들을 단번에 끌어당기게 할 수 있겠는가?

1. ‘기적처럼 뛰어난’ 것을 실현하고 싶은 바람이 있어야

우리가 진상을 얘기한 지 13년이 지난 지금, 왜 아직도 그렇게 많은 동포들이 아직 기본 진상마저 알지 못하고 있는가? 구세력의 방해, 그리고 이러한 방해 하에 체현되는 사당의 사악한 환경과 당 문화의 원인 이외에 나 개인적으로 우리 자신이 진상을 얘기하는 ‘실력’이 법의 요구와 아직 너무 큰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중생의 ‘어려운 점’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구세력이 설치한 장애를 더욱 잘 타파하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중생을 잘 구도해야 할지에서 하나의 중대하고 긴급한 과제가 됐다.

나 개인적인 관찰로는 당정기관 혹은 뉴스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특히 독해가 비교적 깊고 진상자료에 대한 저촉도 상대적으로 비교적 많다. 가끔 진상자료의 가독성이나 예술성이 그들의 기준과 입맛에 부합되지 않을 때(특히 그 지역 진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만약 당신의 예술형식과 당신의 예술수준이 빼어나지 못해 당신이 그들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세인들은 당신을 좋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사람을 구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반드시 기적 같은 빼어남이 있어야 한다. 누구든지 모두 좋다고 말할 수 있고, 누구도 당신을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없어야만, 당신은 비로소 그 사람을 구할 수 있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정법과정이 오늘날에 이르렀을 때 우리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으므로 문장의 가독성을 시급히 제고해야 한다. 여기에서 가독성의 첫 번째 부분은 제목과 도입부다.

우리가 알다시피 영화나 드라마는 시작할 때 모두 도입부를 공들여 꾸밈으로써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시청자를 끌어당기고 그 다음 계속해서 줄거리를 전개한다.

서방의 많은 신문학 저작에서는 한편의 뉴스를 쓸 때 20개 도입부(혹은 제목)를 써보는 것은 결코 많은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미국의 유명한 신문학 교수는 자신이 뉴스를 쓸 때 “절반 시간을 시작부분을 꾸미는데 사용한다.”고 표시했다.

정상사회의 글쓰기도 제목과 시작부분에 대해 정교하게 다듬고 하는데 하물며 중생이 기만을 당해 대법진상을 저촉하는 현실사회에서 어떻게 ‘도입부’를 잘 설계하는가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것이다.

“지금의 사람은 구원하기가 매우 어렵다. 당신이 그의 관념에 맞아야만 그는 비로소 들으려 하고, 당신이 그의 마음에 따라 말해야만 그가 비로소 들으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들이 그를 구원하는 데는 또한 구원하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그렇다면 우리는 이 프로를 만들 때 내용을 풍부하게 하고 더욱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하며 보고 싶게 해야 한다.”(북미 순회 설법)

2. 커피에 설탕을 넣다

커피에 설탕을 넣으면 더욱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되고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기에 비로소 사람들로 하여금 향기가 진하고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이 ‘커피’를 마시도록 끌어당길 수 있다.

많은 수련생들이 쓴 진상문장은 내용이 매우 감동적이지만 대부분은 수련자의 수련경지와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인한 것이지 문장이 글쓰기 방면에서 완벽한 것이 아니다. 더욱이 당신이 참을성을 갖고 읽어야만 당신은 비로소 문장이 좋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독자들은 제목이 사람을 이끌지 않으면 더는 보려 하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글쓰기 표준에 있어서 “일에 대해 똑똑히 쓰고 관점이 명확하고 뚜렷하며 어구가 매끄러우면 잘 쓴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절대적으로 이 하나의 표준만 있다면 이 방면에서의 수련생 글쓰기 기능이 비교적 늦게 제고되게 만들 수 있다.

수련생을 일깨워 주고 싶은 것은 문장내용을 아무리 잘 썼다 해도 주제가 흡인력이 없다면 많은 사람들은 볼 흥미가 없어 하며 심지어 아예 보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마치 션윈이 왔는데 우리의 매표(推票) 부분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손실은 거대한 것으로서 현재 진상자료를 보지 않는 중생의 수량은 여전히 아주 거대한 숫자이며 또한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끌어왔다. 우리는 오로지 스스로 글쓰기 방면에서의 결함을 인식하고 진정으로 심혈을 기울여 글쓰기 효과를 제고해야만 비로소 우리가 사람을 구함에 있어서 효율이 너무 낮은 문제를 중시할 수 있다.

3.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글쓰기 수준을 제고하다

우리는 수련의 법리에서 토론해 보자. 가끔 우리는 많은 정도에서 자신의 사상기초에 서서 진상을 얘기하고는 하는데 “쓰면 사람들이 볼 것이고”, “말하면 그들이 들을 것이라고” 하면서 “내 문장이 장기적으로 밍후이왕에서 발표되는데” 만족해하고 있다. 자아의 위치에 서서 시비선악을 논하고 있는데 자아에서 돌파하지 못하고 더욱 많은 독자의 의식 상태와 어떻게 그들을 인도해 계속 읽게 하겠는지에 대해 깨닫지 못했다. 그리하여 많은 생명들을 거기에 가두어 놓았다.

그럼 우리는 진상을 얘기하는 문장의 주제와 도입 부분을 독자들이 보고 흥미를 갖도록 만들 수 있겠는가? 가능하다. 충분히 가능하다. 법에는 무궁한 지혜가 있기에 우리가 중시하고 발굴해내며 당신이 표현하려 하는 뉴스성과 실용성을 포착하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중생은 대법을 위해 왔으며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대법 속에서 이 방면의 법리를 깨닫고 이 방면의 법에 동화됐기 때문에 이 방면의 ‘법력’을 이미 구비했다. 써낸 작품은 더욱 자비로운 힘을 지닐 것이고 중생들 명백한 일면의 ‘서약’은 우리의 정념에 의해 일깨워질 것이다. 동시에 우리가 법에 동화되어 나타나는 지혜는 무수한 ‘영감(靈感)’을 만들어 낼 것이며 중생들의 ‘흥미심’도 당신의 ‘조미료’에 이끌려 당신의 진상 작품을 쥐고 보게 될 것이다.

희망하건대 수련생들이 이 방면의 화제에 대해 많이 토론해 부단히 글쓰기 기능을 제고함으로서 더욱 많은 중생들을 흡인해 진상을 알리기 바란다.

4. 가독성은 사로가 명석해야 하고 마음을 기울여 발굴하는데 있다

박해초기 대법제자가 직면한 환경은 아주 냉혹했는데 당시 박해소식 보도는 아주 어렵게 됐다.(대륙사람들도 아주 드물다고 여기면서 조금은 호기심을 가졌다) 하지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진상자료는 사방에서 꽃을 피웠는데 가독성의 필요성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법제자는 자신이 익숙하지 못한 업무에서 못하던 데로부터 해내기까지 아주 부지런하고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정말로 대단하다. 나는 법이 우리를 더욱 높은 곳으로 밀어줄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으며 우리 대법제자는 최고로 가치가 있는 문화를 창조해 내어 가장 바르고 제일 값진 문화를 남겨둘 것이라는 것도 믿는다.

가독성은 문장의 생명력으로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들여서 하는 것이 아주 필요하다.

아래 문장에서 이 방면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을 얘기하고자 하는데(주로는 주제 문제에 관해 얘기하고자 한다.) 더 훌륭한 의견을 듣기 위해 여러분에게 자신의 미숙한 의견을 내놓아 먼저 시작하고자 한다.

1) ‘논리’를 ‘뉴스’로 바꾼다

밍후이 ‘인터넷봉쇄돌파’라는 MMS문자(컬러메시지): 인터넷 봉쇄는 하나의 보이지 않는 철 담장으로 사람들이 자유로운 인터넷으로 향하는 길을 막아버렸다.

이렇게 쓰면 비교적 이성적인 사람, 그전부터 인터넷을 돌파하려고 하는 사람(조금은 인터넷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가서 찾아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성이 비교적 강한 이러한 소식에 무감각해 한다.

만약 생동감이 있게 한다면 보려는 군중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는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왕리쥔, 보시라이사건’으로 소통을 해서 ‘왕리쥔, 보시라이 사건은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 미국 영사관 앞에서 경찰과 무장경찰이 대치하고 있었다. 더욱 상세한 보도를 알고 싶으면 담을 넘는 프로그램(翻牆軟件)을 사용하여 진실한 뉴스를 보기를 건의한다…..’, ‘왕리쥔, 보시라이 사건이후 어느 사이트는 최근에 클릭수가 8배나 늘어났는데 한 달 클릭수가 1억이 됐다. 이것이 바로 ‘둥타이왕(動態網)’-중문세계의 주류매체다. 주류매체를 보고 주류인사가 되자.‘(뉴스도 있고 이념적인 안내도 있다.)

여기에서 설명하고 싶은 것은 원래의 글쓰기 방법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들이 입맛을 여러 가지로 바꾸기를 일깨워주려는 것이다. 당신이 만든 음식이 모두 한 가지 맛이라면 사람으로 하여금 입맛이 떨어지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입맛은 되도록 절대 대부분 사람의 비위에 맞추어야만 ‘시청률’도 높고 우리의 효율도 높아질 것이다.

2) ‘뜻을 알기 힘든데’로부터 ‘재미나게’ 바꾼다

밍후이왕 ‘스톡홀름 증후군(斯德哥爾摩綜合症)’ MMS는 내용이 문제를 잘 설명해 주고 안의 내용도 아주 가독성 있지만 이러한 주제는 비교적 전문적이고 또한 외국용어이기에 뜻을 이해하기 힘들어서 사람들이 보기만 해도 두려워할 수 있다. 자신이 읽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여기며 심지어 읽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다른 용어로 바꾸는 편이 낫는데 예를 들면 ‘기이한 심리적 현상’이라고 하면 통속적이고 재미가 있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다.(개인적인 인식)

3) ‘역사적인 심각함’에서 ‘현실적인 통속’으로 바꾸다

밍후이왕 문장 ‘고대 로마의 큰 불과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에서 개인적으로 고대 로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아주 생소하다고 여길 수 있다. 마치 당신이 역사를 의논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 독자들은 아주 무겁다고 느낄 수 있다. 지금의 사람들은 모두 아주 천박해서 이성이 강한 것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도를 바꾸어 문장의 주제를 지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실판 이라고 말이다.

시작 부분에 이렇게 쓰면 된다. “친구여, 당신은 노래가수 페이샹의 노래 ‘겨울에 지핀 불’에 대해 잘 알고 계시죠. 이것 또한 장쩌민이 요직에 나선 그 해 설날 공연에서 했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아마 장쩌민은 불과 약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가 유명해진 후 10년 후인 설날 전날에 현실판 ‘겨울에 지핀 불’이 재차 공연하게 됐는데 감독 역시 장쩌민입니다. 사건의 시말은 이러합니다.”……(진상 시말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 하나의 주제를 참고할 수 있다. ‘두 번 지핀 불 -두 차례 중대한 거짓 사건은 놀랍게도 비슷하다.’ 통속적이고 뉴스 가독성을 갖고 있다.

물론 어떤 사람은 아주 정중하고 논리성이 아주 강한 문장을 좋아하는데 이는 대다수가 아니다. 만약 전문적으로 이런 부류의 사람을 겨냥한 것이라면 아직도 이렇게 써야 한다. 역사의 엄숙함과 객관성 그리고 무게감을 나타낼 수 있다.

4) 비교적 엄숙하고 정중한 ‘공개편지’를 너무 남발해서는 안 된다

‘OOO에 드리는 한 편의 공개편지’, 이러한 공개편지는 우리 지역에 1년이면 몇십 통이 된다. 이는 본래 아주 엄숙하고 정중한 문체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다 보니 오히려 무게감을 잃게 되고 맛이 변해 조금 수다스럽게 됐다.

특히 당 문화로 세뇌된 중국인들은 비교적 정중한 문장은 쉽게 사당의 ‘인민일보’와 연관 지으면서 ‘또 구호를 말하러 왔구나’라고 한다. 우리는 주제를 바꾸는 것이 어떻겠는가. 예를 들면 ‘박해에 참여한 OOO경찰에게 드리는 한 통의 편지’를 ‘경찰이 맞아 죽은데서 생각한 것’이라고 고쳐서 말이다. 보시라이가 수하를 지시해 경찰을 때려죽인 사건을 인용해 그들로 하여금 자신 역시 중국 고기분쇄기 속의 어린 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그들 자신이 민중과 등지고 떨어져 높이 위에 있다는 심리를 타파해야 한다. 이는 악한 일면의 사악한 기염을 심하게 좌절시킬 뿐만 아니라 사악의 논리도 타파시킬 수 있다. 그 후에 순서대로 현지 진상과 정법 홍세를 얘기하면 된다. 또 예를 들면 “군자는 위태로운 담 아래에 서 있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상대방을 군자라고 받들어주고 그 사람에게 위험 속에 있지 말라고 권해주어야 한다. 아주 진실하고 마음속을 파고드는 말로서 되도록 이론이 아주 강한 말을 얘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9평 공산당’과 같은 이러한 문장을 쓰지 않고서는 말이다.

사실 ‘OOO에게 드리는 한 편의 공개편지’ 이러한 문체는 박해초기에 아주 큰 진섭(震懾) 작용을 일으켰고 악인에 대한 경고도 작지 않았다. 앞으로 중대한 사건에서 우리는 아직도 바르게 사용하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종 ‘말투’를 형성해 사람으로 하여금 ‘딱 봐도 파룬궁’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면 오히려 일부 중생을 잃을 수 있다.

5) 아주 강한 이야기 줄거리

흔히 볼 수 있는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 “OO는 납치되어 여러 번 박해를 받았다”는 아주 많지만 가독성은 그냥 일반적이다. 밍후이 보도에는 저우상양의 ‘7년의 기다림, 9년의 억울한 감옥살이’라는 문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목 이야기 줄거리와 뉴스성이 아주 강하고 아주 쉽게 독자를 끌어당긴다고 여긴다.

6) 제목으로 이념을 이끌어 내고 당 문화를 타파하다

사람들이 진상을 보는 것을 저애하는 것은 대부분 모두 당 문화로서 만약 주제 자체가 당 문화를 쏘아 꿰뚫는 날카로운 화살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하지만 이 화살은 반드시 가장 낮은 측면, 제일 소박한 이치에서 시작해 사람으로 하여금 듣기만 해도 반박할 수 없으며 또한 정념을 수립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이전의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보도한 산둥성 천즈슈가 박해받은 경험에서(아주 좋은 범례다.) 사용한 주제는 “그는 마지막까지 줄곧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일종의 권리라고 말했다”였다. 이 이치는 보통사람도 모두 쉽게 접수할 수 있고 또한 일정한 침투성이 있어서 즉시 그의 많은 틀린 인식들을 개변해 줄 수 있는데 이러한 좋은 주제는 그야말로 드물다.

7) 부제효과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가장 쉽게 사악을 반영할 수 있는 문자를 메인 주제 위에 써야 한다)

부제는 형상적으로 어깨 주제나 혹은 표제라고도 하는데 주제 위에 있고 글꼴은 주제보다 작다. 작년 대륙대법제자교류회 문장에서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들은 이 수법을 사용해 가장 쉽게 대법제자의 풍채를 나타내는 어구, 대법제자에게 가장 쉽게 참고하고 깨달을 수 있는 이치 혹은 정념정행을 반영할 수 있는 것을 농축한 훌륭한 묘사를 부제로 하여 가독성을 증가시켰다. 확실히 많은 수련생들이 더욱 진지하게 음미하면서 체득하는데 도움을 주었는데 수익이 그지없었다.

또 진상자료 예제를 들려고 하는데 정의로운 변호사가 대법제자를 위해 변호를 한, 한차례의 보도를 주제 위에(두 줄로) 둔다.

변호사, “파룬궁을 믿는 것은 신앙자유 범위로서 헌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

“파룬궁 진상자료 전파는 언론자유 범위로서 헌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

주제: “법관이여, 당신은 왜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부제는 가장 뚜렷한 이념을 확실하게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 단시간에 세인의 많은 당 문화를 타파할 수 있는데 그는 잘못된 관념을 바꾸고 계속 읽을 것이다. 주제는 모순충돌형식으로 질문을 제기했는데 뉴스가치를 지니고 있다. 법관은 원래 정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질문해야 하는데 오히려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흥미를 자아낼 수 있다.

또 예를 들면 부제가 “OO 악경은 리정이(李正義)를 폭행한 후 라이터로 그의 아래턱을 태웠는데 칙칙 소리가 나며 인체가 타는 냄새가 났다. 음침한 불꽃은 OO의 흉악한 얼굴을 비췄다.” 그리고 아래에 주제인데 이렇게 하면 사악의 ‘가장 사악한’ 일면을 가장 위에 놓고 가장 뉴스성이 강한 것을 뚜렷한 위치에 놓음으로써 독자를 이끌 뿐만 아니라 아주 쉽게 독자들의 좋지 않는 관념들을 타파해 진지하게 끝까지 전체 문장을 읽게 만든다.

즉 다시 말해 당신이 비교적 좋다고 여기는 글이나 혹은 비교적 문제를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글씨가 많아서 주제로 할 수 없으면 우리는 그것을 부제로 하면 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수련생들은 작년 대륙지역 교류회를 참고하거나 세인 잡지를 보아도 된다.(뉴스성이 비교적 강한 잡지에서는 대부분 모두 이렇게 처리했는데 아주 가독성이 있다.)

5. 가독성을 발굴하는 것은 사람들의 각종 심리를 고려해서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모순 충돌을 좋아하는데 왜냐하면 ‘북적북적하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이성적인 사람들도 모순 속에서 비춰지는 문제들을 보아낼 수 있다. 진상을 얘기하는 문장은 정의와 사악의 충돌에 연관되는데 응당 가장 치열하고 제일 가독성을 지녀야 한다. 무엇 때문인가? 대법은 가장 선하고 사당은 가장 악하며 대법은 가장 진실하고 사당은 가장 거짓이며 대법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참아주고 사당은 가장 협애하고 변태적이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대법의 진선인(眞善忍)과 사당의 가악포(假惡暴 거짓, 악행, 폭력)을 형상화하거나 표현해낸다면 이러한 뛰어남은 자연스럽게 종이에서 생생하게 나타나 독자들을 많이 끌어당길 것이다.(뉴스가치를 정하는 점은 문장 뒤 참고자료를 참조하라)

“OO는 납치되어 여러 번 박해를 받은 적이 있다”라는 한편의 문장에서, 기억나는 것이 안에 하나의 줄거리가 있는데 악경은 대법제자를 납치한 후 대법제자의 아내도 함께 납치했다.(공갈하고 위협하는 뜻이 있었다.) 동시에 그녀의 의료카드도 빼앗아가고 돌려주지 않았는데 이는 상식을 벗어나는 일로서 듣기만 해도 화가 난다. 우리는 이러한 줄거리를 발굴해 내고 확대해 그를 부제로 해야 한다.

“파룬궁은 신앙문제인데다 나는 연마하지도 않았는데 당신들은 나를 납치했어요. 당신들은 죄를 범한 것이 아닌가요?”

“나는 당신들에게 시달려서 급히 병원에 가야 하는데 당신들은 우리 집의 그렇게 많은 물건을 빼앗고 심지어 의료카드와 비밀번호 카드도 나에게 돌려주지 않았어요. 의료카드도 당신들이 좋은 사람을 중상하는 구실로 되었나요? 당신들의 인성은 어디에 있죠?” – 박해받은 OO의 아내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만약 제목을 수정한다면 여기에서 하나의 성숙하지 못한 사고방식을 제공해주려 한다. 작은 일부터 얘기하는데 작은 일일수록 더욱 쉽게 얘기를 똑똑히 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의료카드가 죄가 있나요?”라는 주제에서 착수해 이치에 맞게 한다면 누구도 다른 의견이 없을 것이다. 또한 궁금증도 있고 올바른 도리도 있는데 그 후에 다시 줄거리를 전개하면 된다.

또 예를 들면 과거에 다투고 치고받고 싸우던 젊은 사람이 대법을 배운 후 개과천선하는 등 방탕아가 마음을 고쳐먹은 이야기는 아주 많다. 나는 어느 젊은이가 법을 학습한 경험을 진술한 한편의 문장이 기억나는데 문장은 ‘무의식중에’ 그가 ‘제비 리싼’의 가족들에게서 무술을 배운 것을 언급했다. 왜냐하면 어느 정도 무술이 있었기에 감히 때리거나 다투었는데 싸우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사실 ‘제비 리싼’은 하나의 큰 ‘뉴스’로서 세인의 표현에 따른다면 ‘이러한 배경조건이 있으면 이 뉴스는 가히 제1면에 나올 수 있고 뉴스 원고를 팔아도 꽤나 돈이 된다.’ 탕아가 마음을 고쳐먹은 이야기는 아주 일반적인 것인데 특히 많이 보게 되면 쉽게 본체만체하게 된다. 그러므로 당시 내 관찰에 의하면 주위 수련생들은 모두 이 문장을 ‘지나쳐’ 버렸다.(밍후이주간에 게재됐다.) 그것을 별로 주의하지 않았지만 제목을 바꾸기만 하면 ‘시청률’은 아마 변화가 생길 것이다.

“제비 리싼 후예를 스승으로 모셔 사방 각지에서 싸움을 하고 다녔는데, 오늘날 법을 얻고 대도에서 수행하기에 때려도 되받아치지 않다.”

또 한 가지 예를 들겠는데 수련생들이 쓴 교류체득문장에서도 사실 여전히 이러한 문제가 존재한다. 얼마 전에 쓴 ‘전문적인 각도에서 진상을 얘기하다’라는 주제는 비교적 무게가 있는데 제목이 사람에게 주는 느낌은 이론성이 아주 강하다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어렵다는 심리를 주었다. 나는 이후에 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별로 중시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밍후이주간 문장이다.) 하지만 내가 안의 내용 중 ‘사교를 O교라고 쓰는 것은 아주 정상적이지 못한 부득이한 행동으로서 마땅히 즉시 개변해야 한다’, ‘반어로 진상을 얘기하다’, ‘통지하는 형식을 사용해 당정기관에게 진상을 얘기하다(몰래 풍자하는 것)’를 수련생에게 말하자 그는 아주 관심을 보이면서 즉시 행동에 옮겼다. 보다시피 주제를 잘 짓지 못한다면 중생 구도 일을 지체할 것이다.

6. 뉴스성을 발굴함에 있어서 도덕이 떨어진 상황을 고려해야

언론인은 늘 개가 사람을 무는 것은 뉴스가 아니고 사람이 개를 물어야만 뉴스가 된다고 한다. 사실 이것도 아직 부족하다. 왜냐하면 중국인의 관념은 이미 아주 변이됐기에 일반적인 나쁜 일에는 조금도 놀라하지 않는다. 그들의 주의를 일으키려면 현재 변이된 현황도 고려해야 한다. ‘가장 사악한 행위’에 집중을 하여 그것을 가장 강력하게 폭로해야 한다.

다시 위 문장에서 제기했던 ‘OO악경은 리정이를 폭행했다’는 보도에서 만약 악경이 수련생을 납치하고 폭행한 것을 제목이나 시작말로 한다면 ‘리정이는 고문으로 박해받았다’, ‘리정이는 폭행으로 박해받았다’, ‘리정의는 납치되어 집을 재산을 몰수당했다’라고 하기보다 ‘OO악경은 리정의를 박해했다: 라이터로 아래턱을 태웠다’라고 하면 아주 놀라게 한다. 왜냐하면 많은 대륙사람들은 사당의 고문과 납치행위에 대해 어쩔 수 없어하고 무덤덤해 한다. 심지어 당신이 죄를 범했으니 나쁜 사람이므로 맞아도 당연하다고 잘못 여기기도 한다. 이렇게 보도하면 보통 사람들도 그 사람이 아무리 잘못했다 해도 이렇게 잔인하면 안 된다고 말할 것이다.

또 최근의 작은 예를 하나 들겠다. 일반 매체는 사악의 우두머리 저우융캉이 방탕하다는 것을 폭로했는데 ‘쓰촨에서 성 당위서기 직책을 맡고 있을 때 ’백계왕(百雞王)‘이라고 불렸다. 정말로 방탕하다’라고 했다. 하지만 대륙의 실제정황은 사당의 고관 가운데서 방탕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뉴스에 대해서 백성들은 보고도 놀라지 않는다. 그러므로 NTD에서는 이렇게 보도했다. “69세나 되는 저우융캉이 ‘백계왕’이라고 불린다!” 69세인데도 아직도 이렇게 염치가 없고 음란하기에 사람들은 뻔뻔하기 그지없다고 여기고 더욱 의아해하면서 내용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가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낮은 도덕표준으로 사람을 일깨워주어야 하고 ‘제일 인성이 없는’ 악행을 폭로해 사람들의 양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가장 설득력이 있는 사실을 내놓아 독자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그것이 정확히 인식하든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든, 그것이 어떤 한 가지 생각을 품고 있든지 간에, 사실(事實) 앞에서 그들은 모두 인정해야 하며, 사실 앞에서 그들은 반드시 정시(正視)해야 한다.”(미국 수도 법회 설법)이어야 한다.

7. 본문 제목을 심사숙고했던 과정

이 문장에서 토론하고자 하는 것이 문장의 주제와 머리말이기에 이 문장의 제목과 머리말에 나는 시간을 좀 많이 사용했다. 그전에 고려했던 제목에는 “당신에게서 진상을 들으면 마치 소설을 듣는 것 같다”, “당신이 말한 진상을 세인들은 듣기 좋아하는가?”, “제고(진상을 얘기하는 것)”, “시청률”, “진상을 듣는 단체를 넓히다”, “진상의 가독성에 대해 당신은 중시했는가”, “가독성이 없으면 얼마나 많은 중생을 잃게 되는가?”, “문장제목의 흡인력과 침투력에 대해 얕게 얘기하려고 한다”, “제목과 머리말이 유감스러웠기에 얼마나 많은 중생을 손실했는가?! – ‘집착을 따라’ 진상을 얘기하고 진상을 쓰는 것을 말하다”, “기이한 심리현상과 스톡홀름 증후군에서 생각한 것”, “문장을 쓸 때 절반 시간을 가지고 머리말을 다듬어야 한다”, “제목과 머리말을 잘 써서 중생들이 진상을 보기를 더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수련생 건의)” 하지만 나는 위의 제목들이 모두 생동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고려했는데 어떤 것은 질문형식을 띠고(조급해하는 사람 마음이 조성한 것), 선이 부족했으며 어떤 것에는 일부 국한성이 있었다.

이상은 개인의 얕은 인식으로서 수련생께서 직언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12일문장분류: 수련마당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2/258778.html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2/258779.html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3/258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