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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하고 착실히 제고하자

글/ 허베이 대법제자 즈젠(志坚)

[밍후이왕]오늘에 이르러서야 나는 비로소 이성(理性)적으로 깨닫게 됐다. 감성적인 인식은 ‘나’를 강조하며 ‘내’가 어떻게 인식했고 ‘나’는 어떻게 제고했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성적인 인식이 강조하는 것은 ‘법’이고 ‘법’에서 어떻게 말씀하셨고 우리가 어떻게 ‘법’의 요구에 따라 어떤 절충도 하지 않고 하는 것이다. 이게 바로 대법제자가 성숙되지 못한데서 성숙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며 또한 이기(自私)적인데서 무사무아(無私無我)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아래는 내가 수련과정에서 이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하고 정념으로 중생을 구도한 직접 겪은 체험이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법 외우기를 견지하며 이성적으로 수련환경을 인식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사상이 어느 유형의 생명에 부합되기만 하면, 그것이 즉시 작용을 일으키는데, 당신은 오히려 당신 사상 내원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고, 당신은 자신이 이렇게 하려고 한 것으로 여긴다. 실은 단지 당신의 집착 때문에 그것들이 작용을 일으켰고,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집착을 강화했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현재 우주 공간에는 매우 많은 좋지 않은,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하여 우리의 수련을 교란하고 있다. 우리는 단지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 공부를 잘해야 비로소 때때로 자신을 바로잡고 부족한 점을 찾아내어 정진하여 고쳐 나갈 수 있다.

남편은 의외의 사고를 당해(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머리를 다쳐 행동에 장애가 생겼다.) 나의 수련환경이 개변됐다. 출근하면서 남편과 고등학교를 다니는 딸을 돌봐야 했고 각 방면의 압력이 전부 나를 짓눌렀다. 처음에 나는 피동적으로 마난을 감당했고 과시하는 마음까지 있었다. 뭐 대단할 것이 있는가, 그렇고 그런 일뿐이잖은가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시간이 길어지자 피로가 쌓였다. 나중에는 남편이 건강을 되찾고 이 고통스런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남편에게 법 공부하고 연공하게 했으나 남편은 법 속으로 걸어 들어오지 못했다. 왜 내가 하고 있는 이런 모든 것이 헛수고일 뿐인지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나도 이는 자신의 집착심으로 조성된 것임을 알고 있으나 그때의 심성으로는 그 고비를 넘기에 부족했다. 나는 법을 외우기로 결정했다. 한 강의씩 외워 나감에 따라 집착심을 하나하나 찾아냈다. 남편더러 법 공부하고 연공하게 함은 대법을 보호막으로 여겼던 것이요, 남편이 하루빨리 나아지고 딸이 대법으로 걸어 들어오게 하려고 함은 그들에 대한 정에서 출발했던 것이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사상을 바로잡았다. 제4강의에서 이런 한 단락의 법을 외우게 되었다. “그 밖에, 당신이 뒷근심이 없고, 당신이 어떤 번거로움도 없다면 당신은 또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편안하고 편안하게 거기서 연공(煉功)을 한다고? 어디 그런 일이 있는가? 그것은 당신이 속인의 각도에서 생각한 것이다.”(전법륜) 여기에서 나는 알 수 있었다. 원래 매우 괴롭다고 느끼게 된 원인은 자신이 고생을 겪으려 하지 않아서였고, 더욱이 다른 사람을 위해 고생을 겪으려 하지 않았고 늘 속인의 안일함을 구하려 했으니 이 얼마나 이기적인 마음인가.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당신이 칠정육욕을 끊어버릴 수 있는가 없는가, 담담히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전법륜)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원래 이 환경은 나더러 수련하라고 한 것이며 만일 그 속에 빠져버리면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어찌된 일인지 모를 것이다. 반대로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고 집착심을 버리며 층차를 제고하고 위덕을 세워 정념으로 중생을 구도한다면 그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여기까지 생각되자 나의 마음은 갑자기 밝아졌고 몸이 배로 가벼워지는 감이 들었다.

붉은 마를 해체하여 중생을 구도하다

지난해 홍색 공포가 다시 덮쳐왔다. 학교에서는 학생더러 홍가를 부르고 문예와 문화 등 수단으로 선전하여 학생들을 세뇌시키려 했다. 학교에는 홍가를 부를 때의 무용수 임무가 떨어졌는데 우리 두 음악교사에게 배정되었다. 나는 “이 활동에 나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음에는 단 하나의 일념 ‘나는 절대 사당의 어떤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겠다.’였다. 나중에 교장은 나와 정치교육주임을 불러 대화를 나누었다. 처음에 나는 가정 일 때문에 못하겠다고 했는데 교장은 합당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때 사부님의 법이 나의 뇌리에 들어왔다. “당신이 평소 남들에게 찾아가 진상을 알리려면 이유 없이, 아무런 연고 없이 누군가를 찾아가면 그는 당신을 만나려 하지 않는데, 이 교란은 바로 당신에게 기회를 준 것이 아닌가? 당신은 바로 가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는 자신의 수련 외에, 당신들의 가장 큰 책임은 바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각 지역 설법 7-2006년 캐나다법회 설법) 나는 교장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는 신념이 있는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동료에게 너그럽게 대하고 양보하며 학생을 참답게 책임지고 있습니다.” 교장이 말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공산당은 가짜, 악(惡), 폭력, 탐오, 부패, 폭력으로 백성을 대하고 있으며 전부 나쁜 일만 했습니다. 현재 그것을 위해 노래하구요? 그러면 거짓말을 하는 것인데 이는 세파의 흐름을 더 세게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나의 진실한 말을 하고, 진실한 일을 하는 원칙에 어긋납니다.” 교장이 말했다. “일은 일이고 신념은 신념입니다. 뒤섞지 맙시다.” 교장이 더욱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기 위해 나는 예를 들었다. “아름다운 옥이 있는데 순결하고 흠이 없어 가격이 비쌉니다. 우리의 수행도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자신의 좋지 않은 것을 버리고 닦아 이런 옥과 같게 되려 합니다. 만일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어긋나는 나쁜 일을 한다면 마치 이 옥에 한 점의 흠집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더는 그렇게 진귀하지 않게 됩니다.” 이때 교장의 선한 생각이 계발되었다. “나는 누구한테도 뇌물을 보내지 않고 나의 능력으로 교장 이 위치까지 왔습니다. 나는 당신의 견해에 매우 찬성합니다. 당신의 신념을 나는 존중합니다. 당신의 신념을 위반하지 않는 전제하에 학교의 기타 일들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것은 물론이라고 말했다. 교장 사무실에서 나오자 정치교육 주임이 말했다. “언니, 나는 마땅히 언니를 우러러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교장은 원래 언니를 설득하려 했는데 오히려 언니한테 설득을 당했습니다. 언니, 탄복합니다.” 이튿날 그녀는 나를 만나서 말하기를 “언니, 좋은 소식을 알려주죠. 우리는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게 됐습니다.”라고 하면서 기뻐 야단이었다. 이번에 나는 진정으로 정념의 위력과 신기함을 체험했다. 정말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동시에 사악을 해체하여 중생을 구도했다.

이 글을 쓰면서 나는 자신이 법 공부가 부족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해 단지 대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 뿐 원 말씀이 생각나지 않았다. 원 말씀의 출처는 더구나 몰랐다. 이 어찌 사존님의 요구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오직 법 공부를 많이 해야 비로소 더욱 이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할 수 있고 비로소 더욱 정진할 수 있으며 비로소 늘 정념정행하며 중생을 구도할 수 있어 사존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진정한 대법제자가 될 수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제자는 무릎 꿇고 사존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사존님에 대한 그리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용맹정진하여 사전의 서약을 완성하여 행동으로 사존님께 원만한 답안지를 올리려 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6/258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