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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련생: 대법을 수련하자 알콜중독에서 벗어나다

글/ 한국 수련생 김영표

[밍후이왕]나는 2007년에 법을 얻었다. 우연히 외삼촌(수련생임)을 만났는데 파룬궁에 대한 진상과 파룬궁 수련에 관한 이야기를 반나절 동안 나누고 헤어진 2, 3일 뒤, 외삼촌께서 직장에 찾아와 ‘전법륜(轉法輪)’을 건네주면서 소중하게 잘 보라고 했다.

그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외삼촌의 당부대로 손을 깨끗이 씻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한 장 한 장 넘기기 시작했다. 가사를 입은 사부님의 사진, 파룬도형, 논어, 차례, 제1강 진정하게 고층차로 사람을 이끌다 ……. 대략 4시간 정도 읽었는데 갈수록 정신이 더욱 또렷해졌다. 이대로라면 이틀을 자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았다.

다음날 직장에 출근해서 일하는데 계속해서 집에 두고 온 ‘전법륜(轉法輪)’이 생각났다. ‘퇴근하면 바로 가서 책을 봐야지.’라는 생각으로 퇴근 시간만을 기다렸다.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곧장 집으로 달려가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손을 깨끗이 씻고 ‘전법륜(轉法輪)’을 들고 계속해서 읽어 내려갔다. 이렇게 몇 날 며칠을 반복하면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또 읽었다. 법은 내 가슴에 뿌리를 깊이 내렸고, 나는 드디어 수련의 길로 들어왔다.

그때의 기쁨이란, 어떻게 형용할 방법이 없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법이 있는가! 이렇게 대단한 법을 어떻게 내가 얻었는가! 나는 세상에서 최고의 행운아가 아닌가.’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법을 얻을 당시에 나는 알코올 중독 초기 상태로 술이 없으면 3일을 넘기기가 어려웠다. 술을 마시면 완전히 취할 때까지 마시고, 보통 새벽 2, 3시가 되어서야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태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생활은 난잡했고 가정에서는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경제적으로도 점점 힘들어졌다. 술값을 마련하기 위해 아내를 속이기도 했지만, 술로 인한 빚은 날이 갈수록 늘어났고 몸과 마음은 점점 황폐해졌다. 나는 정말로 이런 생활이 싫었고 이런 나 자신이 싫었지만,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었다.

이런 절망적인 순간에 대법을 만난 것이다. 이렇게 법을 얻어 ‘전법륜’을 들고 읽기를 십 수일, 정말로 술 생각 한번 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나 신기하다. 술 없이는 3일을 못 넘겼었는데 어떻게 생각조차 나지 않았을까? 이후 회식자리가 있어도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술독에서 빠져나와 대법제자로 새롭게 태어났다.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홍은(洪恩) 속에 날이 갈수록 눈에 띄게 몸이 좋아졌다. 사상과 마음에서 근본적으로 개변되었고, 술에 찌든 검은 피부가 희고 불그레하게 변했으며, 앙상하던 신체(당시 키 170cm 정도에 몸무게는 50kg이 채 못 되었다.)에 살도 적당하게 붙어 건강해지고 보기 좋게 변했다. 나를 아는 주위의 많은 사람에게 대법에 대해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켰고, 가정이 화목하게 변했으며, 술빚에서도 해방되어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졌다. 나는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항목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법의 홍류(洪流)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5년 남짓한 수련의 길에서 체험한 많은 신기한 일이 있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 20주년’을 맞아 법을 얻게 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예전의 나처럼 술독에 빠져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내가 법을 얻은 과정을 써낸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8/2579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