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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어지러운 중국 정계에 대해 마음을 가다듬어야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2월부터 지금까지 중국 정계는 어지럽고 번잡하다고 할 수 있는바, 잇달아 발생한 왕리쥔 사건과 보시라이 사건이 중국사회에 가져다준 미증유의 전경과 혼란, 3월 중․하순의 간헐적인 인터넷 해금(解禁), 중공 수뇌와 고위관리의 태도, 중국정부 총리의 태도, 저우융캉 사건의 동향, 파룬궁 문제에 대한 새로운 희망적인 동향 등등이다.

대법제자로서, 더욱이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음을 가다듬어 분명하게 인식해야 할 것은, 매체는 매체로서 해야 일이 있지만 그 독자(讀者)는 대법제자가 아니며, 대법제자는 독자가 되지 말아야 하거니와 덩달아 참견하거나 자신과 타인이 하는 정당한 일을 교란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의 중국 정계가 아무리 어지럽다 해도 모두 신이 하고 있으며 사람은 연기하고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마음은 중국 정계의 어지럽고 불안정한 일에 교란당하지 말아야 하고, 환희심과 세인이 복권해 줄 것을 기다리는 마음이 일지 말아야 하며, 심지어 이러한 세인의 일을 토론하는 데 마음을 두거나, 이러한 세인의 일에 주목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더구나 이 때문에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어 정법에 더 많은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 반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하며,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이상은 법 공부 교류 후의 심득체험으로,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문장발표 : 2012년 6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4/2584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