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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하지 않는 마음 뒤에는 질투심과 쟁투심이 있다

글/하얼빈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동안 딸과 마찰이 자주 발생했다. 우선 딸에 대한 정이 너무 중했고 또한 딸의 쟁투심을 관여하려 했기 때문이다. 정과 집착을 내려놓은 가운데 좀 좋아진 것 같았다. 하지만 좋았다 나빴다 하는 상태를 반복했다. 아직 찾지 못한 집착심이 있는 것 같았다. 수련생이 체득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마음은 질투심이라고 하는 것을 듣고 나는 문득 크게 깨달았다. 오래전부터 딸의 이것저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가정 모순이 생긴 것이다. 심지어 근본적으로 소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사실 딸의 상태는 내가 수련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를 드러낸 것이다. 대법의 기제에 따라 진정하게 안으로 찾았다면 일체가 다 쉽게 풀렸을 것이다. 법 공부를 잘하지 못해 안으로 찾을 줄 몰랐고, 심지어 안으로 찾기 싫어했으며, 사람의 방식으로 급히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그리하여 제고하는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질투심은 수련인이 반드시 제거해야 할 마음이다. 중국인으로 말하면 더욱 그렇다. “강렬함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신마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전법륜) 법에 따라 수련하지 않았기에 장기간 질투심을 의식하지 못했다.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비심도 나오지 않고 대법제자 간에 정체도 형성할 수 없게 되어 중생구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전법륜(轉法輪)’에서 질투심의 표현을 찾아보자.

“『봉신연의(封神演義)』중의 신공표(申公豹)가 강자아(姜子牙)를 보니, 늙고 또 능력도 없었다. 그러나 원시천존(元始天尊)은 강자아에게 봉신(封神)하게 했다. 신공표의 마음속은 곧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어째서 그에게 봉신하라고 하는가? 당신은 나 신공표가 얼마나 대단한가 보라. 내 머리는 베어도 다시 돌아와 붙는데, 어찌하여 나에게 봉신하게 하지 않는가? 그는 몹시 질투하여 늘 강자아를 교란했다.”

“그들의 부서 또는 그들 사무실의 한 사람은 무엇을 해도 안 되고 아무것도 잘하지 못한다. 어느 날, 잘하지 못하는 이 사람이 도리어 간부로 승진했고, 게다가 그의 상사가 되기까지 했는데, 그는 승진하지 못했다. 그의 그 마음속은 평형을 이루지 못해 위아래로 다니며 불평하는데 질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당신은 모범사원이니까 잘하지 않는가, 당신은 일찍 오고 늦게 가면서 이 일을 다 하라, 당신은 잘하고 우리는 안 된다. 차가운 조소와 신랄한 풍자로 좋은 사람이 되기도 힘들다”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서로 간에 불복하는데, 쟁투심을 버리지 않으면 역시 질투심이 생기기 쉽다.”

질투심 사상의 표현은 다른 사람을 얕보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이며, 불복하고 마음에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것으로, 차갑게 조소하고 신랄하게 풍자하는 행위이며, 지켜만 보고 협조하지 않는 것이며, 교란하고 일을 망치게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 간에 모순을 유발하며, 협조하지 않고 정체를 형성할 수 없게 하는 가장 큰 장애는 질투심과 쟁투심이다.

최근 수련 중의 깨달음이다. 부당한 점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5/-2584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