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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꼬마제자, 요즘 수련하며 본 상황

글/산씨(陝西) 대법제자 묘현(妙玄)

[밍후이왕] 나는 금년 8살이고, 아빠와 엄마는 모두 대법제자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에게 ‘전법륜’을 배웠으며, ‘논어’와 ‘홍음’을 외웠다. 요즘 내가 수련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려고 한다.

어느 날 나는 가부좌를 한 시간 하는데 너무 아파서 울었다. 아빠는 나에게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저는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리의 통증이 천천히 사라졌다. 나는 이를 악물고 눈물을 머금으며 가부좌를 한 시간 견지했다. 연공이 끝난 후 나는 학교에 갔다. 수업이 시작되었을 때, 나는 교실에서 금빛 찬란한 파룬과 만자(卍字)부호를 보았다. 나는 매우 기뻤다. 연공에 대해 더욱 신심(信心)이 생겼다. 한 번은 내가 결가부좌를 하고 있을 때 ‘선’과 ‘악’이 싸우는 것을 보았다. ‘선’은 앉아서 움직이지 않았고 ‘악’은 손발을 자꾸 움직였다. ‘악’은 나에게 “내려놔. 하지마. 얼마나 아프니!”라고 말했다. ‘선’은 나에게 “견지해. 내려놓지 말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선’이 ‘악’을 이겼다. 나는 ‘선’의 말을 듣고 다리를 내려놓지 않았다. 끝까지 결가부좌를 했다.

지난주 일요일 아침, 아빠는 동공(動功)을 한 후 5시에 나를 깨워 함께 정공(靜功)을 했다. 연공이 끝난 후 아빠는 나에게 ‘전법륜’을 읽으라고 하셨다. 내가 제 3강의 ‘부체(附體)’를 읽을 무렵 마음이 조용하지 않아 밖에 나가 놀고 싶었다. 이때 한 요귀가 나를 잡아먹으려고 하면서 “읽지마”라고 말했다. 나는 조금 두려웠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대법소제자이다. 그 작디작은 요귀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 나는 마음 속으로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邪恶全滅)”을 외웠다. 그러자 요귀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다른 요귀와 새빨간 손이 내게 다가왔다. 나는 그들을 청리할 방법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 도와 주세요.”라고 소리를 쳤다. 그러자 요귀와 새빨간 손이 단번에 사라졌다. 제 3강을 다 읽은 후 아빠에게 사부님이 요귀를 제거해 주신 일을 말씀드렸다. 아빠도 매우 기뻐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마다 신통을 주셨는데, 제자가 사악을 제거하지 못하면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사악을 청리해 주시며, 우주의 바른 신들도 청리해 준다.

어느 날 아빠와 함께 ‘발정념’을 할 때, 아주 많은 작은 요귀들이 나를 교란했다. 내가 한 대열의 요귀를 제거하면 또 한 대열이 와 요귀들을 청리할 수 없을 정도였다. 갑자기 큰 산이 내 앞에 다가와 나를 삼키려 했다. 그때 큰 손이 그 산을 떠밀었다. 그때 “너는 꼭 정진해야 한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또 “주변의 수련생들을 제고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기뻤다. 나도 주변의 친구들이 제고하기 바란다. 발정념이 끝난 후 내가 본 상황을 아빠에게 말씀드렸다.

평상시 아빠는 인터넷에서 꼬마 제자가 쓴 문장을 다운 받아 나에게 보여주신다. 그 문장들은 나에게 많은 계발을 가져다 주었다. 나도 주변의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먼저 친구를 삼퇴 시켰다. 그 후 또 다른 친구를 삼퇴시켰다. 이 친구는 줄곧 부모의 말을 들었는데, 나와 내가 퇴출시킨 친구와 함께 그를 삼퇴 시켰다. 마땅히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현재 학교에서는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한다. 나는 점심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와 연공을 한다. 주말에 나는 아빠와 함께 3가지 일을 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전 세계 대법 소제자에게 “여러분 꼭 정진해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8/258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