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내가 악경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악경이 나를 두려워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륙 대법제자로서 10여년 박해 중에서 오늘까지 걸어옴에 대해 감개가 아주 깊다. 실수(實修) 중에서 중공 사당(邪黨)의 악독한 경찰(악경-惡警)은 연약하므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을 두려워하는 원인 중 하나는 법을 잘 배우지 못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사(信師) 정도에 대해 에누리한 것이다. 아래 몇 가지 실례를 들어 내가 악경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악경이 나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설명하겠다.

2003년 12월 31일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나는 열심히 법을 배우고 사존의 법리를 깨달았다. 철저히 구세력을 부정하는 전제에서 하는 일이야 말로 위덕이다!

(1)

2005년 새해 전에 딸이 고향에 돌아가서 자료를 나누어주다가 악인에게 고발되어 불법 3년 노동교양을 받았다. 내가 처음 찾아갔을 때 성(省) 노동교양소의 여 경찰을 만나 말했다. “지금은 정말 사악하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징역을 받는다!” 옆에 서있던 교도 과장은 “당신은 참으로 담이 크구나, 여기에서 감히 따파하오(大法好)를 말하다니!”하면서 110에 신고했다. 파출소는 강제로 나를 구치소에 납치했다. 구치소에서 나는 머리를 깍지 않고 구치소 옷을 입지 않았으며 일을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들어올 때 보고를 외쳤지만 나는 “따파하오(大法好)!”를 외쳤다. 줄지어 서서 인원수를 보고할 때 “따파하오(大法好)!”를 외쳤다. 하여튼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연공을 했다. 구치소는 매일 나를 받지 않겠다고 분국(分局)에 재촉했다. 그래서 제7날 불법 노동교양 1년 징역을 받은 나는 시(市)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그곳에 도착해 내가 차에서 내리려 하지 않아 세 명의 악경은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 노동교양소 접수원이 보더니 그 자리에서 “허, 큰일 났다! 큰일 났다! 세 사람이 노인 한분을 못 이긴다. 받지 않겠다. 우리는 받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악경은 할 수 없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성(省) 노동교양소로 날 데려갔다. 이전에 이곳에서 4년 박해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경찰이 다 나를 알고 있었다. 내가 오자 성 노동교양소는 들끓었다. “OO가 또 왔다.”

우선 신체 검사실에서 신체를 검사했다. 당연히 나는 단호히 거부하고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이 어떻게도 혈압을 잴 수 없게 됐다. 한 가지 방법으로 안 되니 악경은 또 다른 방법을 내세웠다. 대장들이 줄을 지어 내 앞에서 한번 걷고 또 걸으면서 나를 위협하려 했다. 나는 근본적으로 마음에 두지 않았다. 매번 그들이 내 앞에 왔을 때 언제나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 받는다, 사당의 부장품이 되지 말고 빨리 탈퇴하라! 빨리 탈퇴하라!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큰 소리로 알려 주었다.

마지막에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당의 정치위원이 몸소 나섰다. 큰 발자국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우렁차고 확고하고 힘 있고 아주 정념 있는 목소리로 그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 사당의 부장품이 되지 말고 빨리 탈퇴하라! 빨리 탈퇴하라!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알려 주었다. 그는 내 앞에 와서 두 눈을 부릅뜨면서 “어쩔 수가 없구먼, 아예 어쩔 수가 없어!”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때 나는 책상다리를 하고 책상위에 앉아 움직이지 않았다. 신체검사하는 의사가 외쳤다. “내려오세요, 정말 엉망이군!” 나는 웃으며 말했다. “진정하세요, 나는 지금 정치위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정치위원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면 나쁜 결과가 생길 수 있어요!” 정치위원은 돌아갔다.

나의 천목은 열리지 않아 아무 마음도 없었다. 속으로 사존께 “마음을 철저히 놔두었습니다. 사존께서 안배해주신 모든 것을 듣겠습니다. 다른 누구의 안배도 듣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를 노동교양소에 납치해간 국보(國保) 과장은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국장은 즉시 성 610에 신청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날 노동교양소는 특별히 나를 보내는 경찰에게 몇 가지 맛있는 채소를 해주었으며 술도 주었다. 경찰은 나보고 먹으라고 했다. 나도 사양하지 않고 배불리 먹고 저녁에 달게 한잠 잤다. 한편 성시(省市) 610은 이튿날 12시까지 토론한 결과 노동교양소가 ‘수용을 거부한다’는 서명을 해야만 사람을 데리고 올 수 있고 아니면 사람을 내려놓고 돌아오라는 것이다. 결과 노동교양소는 ‘수용을 거부한다’는 서명을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국보 과장은 나에게 “당신은 너무 일찍 기뻐하지 마시오, 노동교양소에서 받지 않으면 우리의 구치소가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오. 당신은 1년 노동교양은 필연적이오!”라고 말했다. 나는 허허 웃으면서 마음속으로 ‘당신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정하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분국에 도착한지 두 시간 후에 과장이 나를 만나서 말하는 첫마디가 “우리가 졌다. 당신이 이겼다. 나와 소장(所長)이 당신을 집에 데려다 줄 것이다”였다. 구역 파출소에 도착하고 또 두 시간 머물렀다. 나온 후에 호적(戶籍) 경찰, 주민위원회(居委會) 서기 주임을 우리집에 불러 놓고 소장은 아들에게 “오늘 우리가 당신 아버지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당신 아버지는 아무데도 다치지 않았다. 당신 앞에서 넘겨주겠다”라고 말했다. 나는 자신이 마치 전투에서 승리한 개선장군과 같은 느낌이었다.

(2)

2006년 초 나는 병업(病業)관을 넘고 있었다. 숨을 내쉬고 들이 쉬는데도 허리가 아파서 침대에 누우면 일어나기 힘들었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대법에게 먹칠해서는 안 되고 사부님의 체면을 깎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죽어도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백여 분의 자료를 들고 숙사 구역의 한 곳 한 곳에게 나누어주었다. 5개 건물에 나눠주고 한 노인에게 남은 자료를 빼앗겼다. 그는 큰소리로 “파룬궁이 자료를 나눠주고 있다!”라고 외쳤다. 그러자 각 입구에서 많은 사람이 내려왔다. 3,4명이 나를 에워싸고 못 떠나가게 하고 110에 신고했다. 내가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았다. 이어서 110 경찰차가 왔다. 두 사람이 나를 억지로 차에 올리려 했으나 나는 올라가지 않았다. 그때 군중 속에서 “야! 파룬궁이 정말로 대단하다.” 잇따라 또 한대 경찰차가 도착해서야 그들은 나를 파출소로 싣고 갈 수 있었다. 파출소에서 그들은 내 열쇠를 빼앗아 불법적으로 내 집을 수사했다. 몇 년간 자료와 책을 두 보따리나 가져가서 파출소에서 분류해 사진을 찍고 검찰원에 기소했다. 그들은 적어도 나를 10년 8년 판결해야한다고 큰소리치면서 급하게 공안분국, 내 직장과 가족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15일 동안 갇혔다. 검찰원에서 나이 많은 사람과 젊은 사람이 왔다. 나이 많은 사람은 한 무더기 CD를 들고 와서 단도직입적으로 처음부터 나를 기소하겠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을 생각하자 갑자기 지혜가 생겼다. 나는 대단히 자신감 있게 그에게 물었다. “당신의 이 물건들은 어디서 가져왔소?” 그는 내 집에서 수색해 온 것이라고 했다. 나는 “내가 파출소에 있었고 내 집에 나와 함께 가지 않았는데 이것이 내 물건인지 누가 증명할 수 있소? 마침 파출소 사람들의 절도를 증명하는 것일 뿐이오. 당신은 당장 그들을 절도 사건으로 입건하시오!”라고 말했다. 그는 주민위원회가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한 패가 되어 못된 짓을 하는 것이오. 연합해서 모함하기 위한 것이지. 그들은 절도인데 당신이 입건하지 않고 편파 판정을 하면 공정성을 잃은 것이오.” 그는 나보고 주역 검찰기관을 찾으라고 했으나 나는 그것은 장식일 뿐이라고 말했다. 젊은 사람은 머리를 끄덕였다.

나이 많은 사람은 나와 날카로운 설전을 했지만 마지막에 그는 배짱이 부족하게 됐다. 나는 기회를 타서 그에게 ‘논어(論語)’의 한 단락을 알려주었다. ‘불법은 입자(粒子)・분자(分子)에서 우주에 이르기까지, 더욱 작은 것에서 더욱 큰 것에 이르기까지, 일체 오묘한 비밀(奧秘)을 꿰뚫어보며,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다. 그는 우주의 특성 ‘眞(쩐)・善(싼)・忍(런)’의 부동(不同)한 층차의 부동한 논술로서, 다시 말해서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도(道)’이자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법(法)’이다.’ 여기까지 말하자 그는 기록하지 않고 손을 들며 외쳤다. “그만하라! 계속 말하면 나도 전향되겠다!” 마지막에 나에게 서명하라고 했으나 나는 하지 않자 그들은 그대로 갔다.

이번 대화는 이렇게 침착하고 자연스러우며 조리 있게 진행됐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결과다. 7일이 지나자 파출소는 아들보고 나를 데려가라고 했다. 경찰이 나를 보던 첫마디가 “상부 명령이라 어길 수 없었습니다!”였다. 나는 28개의 ‘삼퇴’명단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엄지손가락을 들고 ‘따파하오(大法好)!’라고 말했다. 아들은 이 모든 것을 봤다.

이튿날, 공장서기와 공안과장이 우리집에 왔다. 공안과장은 말마다 “불가사의하다! 정말 불가사의하다! 무슨 자료가 아직 있으면 나에게 좀 주시오”라고 했다. 서기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웃었다. 이후부터 아들은 경찰을 보고도 감히 당당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말할 수 있었다.

(3)

2007년 11월 나는 수련생을 구하다가 구치소에 납치됐다. 분국은 10년 8년 있게 하겠다고 큰 소리쳤다. 나는 양손을 허리에 대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다. 15일간에 박해를 해체했다. 이것은 내가 구치소에서 있던 제일 긴 시간이었다. 2008년 올림픽 때 가장 사악했지만 납치된 후 이튿날 아침에 나를 집으로 보내 주었다.

2012년 2월 29일 나는 외지 성(省)여자 감옥 문 앞에서 자료를 나누어 주다가 이 도시 무장경찰, 공안, 국가안전부의 연합으로 납치됐다. 당일 오후 성 610의 사람을 놔주라는 지령을 받아 지방 파출소 사람이 차로 나를 집으로 보내 주었다.

나와 수련생이 교류할 때 납치된 후에 구치소가 받지 않고 노동교양소가 받지 않으면 징역을 받지 않게 되는 두 가지 법보(法寶)를 말했다. 첫째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말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고 기점을 사람을 구하는데 놓아야 한다.

수련생이여, 신사신법만 하면 지나가지 못할 화염산(火焰山)이 없다. 나는 사부님의 법이 아주 정확하고 위력이 비할 바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 수련생이여!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얼마나 해주셨나? 얼마큼 감당해주셨나? 그렇지만 휘황은 전부 제자들의 것이다! 이것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렀다.

파룬따파 세계 홍전(洪傳)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사존의 은혜에 감사하고 대법의 은혜에 감사하며 수련생들에게 감사하고 나의 수련 중의 한 단락의 경력과 체득을 일일이 써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참고해 주고 부당한 것이 있으면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6/25760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