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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에 따라 해야 이런 에너지 마당을 수련해낼 수 있다- 팔순 노제자의 자술

– 팔순 노제자의 자술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불(神佛)은 줄곧 나를 보우하고 계셨다

내가 철이 들면서 좋은 나날을 보낸 적이 없었다. 그러나 한 번도 원망한 적이 없으며 또 이런 것이 나쁜 일이라 여기지 않았다. 사람은 고생을 겪어야 하며 고생을 겪는 일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부처님을 존경해야 하는 것을 알고 어려서부터 불상을 보게 되면 합장하고 무릎을 꿇고 경배했다. 그리하여 신령의 보우를 받았다.

어린 시절 마을에 일본군들이 쳐들어와 그때 나는 생매장을 당했다. 마을 사람들이 달려와 나를 구하려 할 때 이미 4시간이나 흘렀고 그들은 흙을 파내고 내 옷을 잡아당겼다. 그때 나는 몸을 솟구쳐 일어났고 기적같이 살아났다. 만일 신불의 보호가 없었다면 죽은 목숨이었을 것이다.

사당(邪黨)이 정권을 탈취한 후 이른바 해방시기에 나는 수년간 박해를 당했다. 문화대혁명 기간에는 더욱 심하여 목에 죄명을 걸고 거리에서 끌려 다녔다. 이렇게 해도 나는 여전히 부처를 존경하고 부처에게 예를 올렸으며 가부좌하고 수행하는 일을 견지했는데 어렴풋하게 두뇌에 늘 ‘미륵고불(弥勒古佛)’ 4글자가 나타났다.

진정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서다

1994년 친구의 소개로 천서(天書) ‘전법륜’을 얻었고 마침내 진법(眞法)을 만났다. 연공장에 나간 그날 파룬이 회전하면서 신체를 이끌고 다니는 감을 느꼈으며, 처음 충꽌(冲灌) 동작을 하는데 자신이 극히 높은 층차까지 올라간 느낌을 받았다. 그리하여 더욱 수련의 신심을 확고히 했다.

나는 매일 법공부, 연공하고 마음을 닦았는데 각종 공능이 나타났다. 어느 날 호숫가 건너편에 아는 사람이 보여 아무 생각 없이 연꽃잎을 밟고 20여 미터 호수를 건너가서 친구와 인사를 나누었다. 친구는 내 모습에 아직 얼떨떨해있었고 조용한 호숫가를 바라보면서 매우 궁금해 했다. “이상하네, 이 친구는 어떻게 건너온 것일까? 신도 젖지 않았는데?”

노동교양소에서 걸어 나오다

2000년 어느 날 나는 천안문에서 법을 실증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이 좋음을 알리러 갔다. 현수막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 살펴보니 한 제자가 대법 현수막을 펼쳤다. 나는 즉시 그쪽으로 달려가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현수막을 펼쳤다. 사악한 경찰은 우리를 차에 실었고 나는 차문 밖으로 현수막을 펼쳤다. 그렇게 천안문 광장을 한 바퀴 돌았다. 천안문 파출소에서 나는 사악이 신분을 묻는 것에 협조하지 않았으며 그날 밤 순리롭게 풀려났다.

2001년 나는 노동교양소에 붙잡혔다. 610, 파출소는 일부 사오(邪悟)한 자들을 끌어와 노동교양소 면회실에서 우리에게 소위 ‘전향’을 시켰다. 예전의 수련생들이 사악의 위협을 받는 것을 보고 나는 그들이 매우 비참하고 그릇되어 보였으며 또한 가련했다. 그들 마음은 모두 두려운 마음이란 집착으로 굴곡 되어 자신의 뜻이 아님을 나는 보아냈다. 나는 더는 기다리지 못하고 일어나서 그들에게 말했다. “사부님이 당신들에게 전해주신 것은 우주의 정법리(正法理)이다! 어떻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지가 지극히 중요하다. 사람이란 어느 때든지 마음에 없는 말을 해서는 안 되며 바른 행위를 행해야 한다.” 이때 어떤 수련생은 나를 향해 손을 내저으며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했고 또 어떤 수련생은 슬그머니 엄지를 내밀어보였다. 나는 이런 것을 관계하지 않고 계속해서 말했다. “언제든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신들이 전에 얻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절대 어리석어서는 안 된다!” 장내는 물 뿌린 듯 조용해졌다.

나는 대략 한 시간 동안 말하다가 “됐다. 이만하자. 나는 간다!”라고 하면서 밖을 향해 나갔다. 이때 뒤에서 “당신을 갈 수 없습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전혀 개의치 않고 대문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무장경찰은 이미 문을 열어놓았고 나는 큰 걸음으로 노동교양소를 걸어 나왔다. 이때 파출소, 가도위원회 일행도 따라 나왔는데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차로 나를 집으로 데려가 달라!” 그들은 즉시 말했다. “네, 이 차를 타세요.” 이렇게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안전국의 사악을 해체하고 법을 실증하다

2003년 어느 날 안전국의 몇 명 인원이 우리 집에 찾아와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했다. 안전국에 이르러 그들은 내 온 몸에 각종 측정기를 연결하고 검사를 진행했다. 나에게 말하기를 많은 사람이 당신을 언급했는데 오늘 당신이 도대체 어떤지 보자고 했다. 검사를 진행했는데 기기에 아무런 결과도 나타나지 않자 스스로 말했다. “아무것도 없네!” 그리고 되돌아 나에게 말하기를 “대단하네, 노인! 조용하기가 물과 같네! 정말로 대법제자로구나!” 그리고 그들은 나에게 일부 수련생의 이름과 상황을 아느냐고 물었다. 나는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진선인(眞善忍)이다. 말하지 않을 수는 있어도 말하면 진실한 말을 해야 한다. 이런 일은 나는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에게 알려줄 수 없다.” 대화는 4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때 한 상급이 나타나 말하기를 “그만 질문하라. 나가, 나가…”라고 했다.

그때 나는 이미 매우 똑똑히 보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나의 에너지 마당을 매우 강하게 가지해주셨고 주위의 일체를 뒤덮고 억제하고 있어 그 마당 내에 있는 몇 사람은 전부 고정돼 누구도 움직일 수 없었다.

마지막에 내가 말했다. “당신은 물어볼 것을 다 물었고 나는 전부 진실하게 말했다! 나에게도 한 가지 물을 것이 있는데 당신도 진실한 말을 할 수 있는가?” 상대방이 말했다. “네, 물으세요.” 내가 물었다. “당신이 말해보라, 오늘 내가 당신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아니면 당신이 나를 두려워하고 있는가?” 상대방은 매우 열심히 대답했다. “내가 당신을 두려워합니다! 내가 당신을 두려워합니다!” 나중에 그 국가안전국 상급은 나와 악수를 나누고 헤어졌다. 그는 문을 나서서 또 다시 되돌아와 “나는 당신과 더 악수를 해야겠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오직 우리가 사부님의 대법에 따라야만 비로소 이러한 에너지 마당을 수련해낼 수 있으며 비로소 어떠한 사악이든지 해체하여 세상 사람을 구도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마당에는 순정한 자비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정념은 신의 위풍(神威)을 떨쳐

발정념할 때 나는 앉기만 하면 거의 입정에 들어간다. 그리고 매번 발정념 시간이 같지 않는데 대개 30분에서 한 시간이다. 나는 뜨거운 여름이나 엄동설한에도 신을 신어도 양말은 신지 않는 습관이 있다. 평소 손가락 끝에서 늘 공(功) 모양의 불길이 나오고 전신이 뜨거운 편이다. 때문에 발정념 할 때마다 수건을 옆에 준비해둔다. 왜냐하면 발정념이 끝나게 되면 팔, 다리와 몸은 전부 축축해지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거의 충분하게 쳐 보낼 수 있으며 발정념 후에는 어떤 때 피곤한 감을 느낀다. 그러나 오직 법에 녹아들어 법공부하면 신체회복은 매우 빠르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정념으로 박해를 해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6/2576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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