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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CD 배포가 갈수록 순조로워지다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0년부터 대면하여 션윈CD를 배포하기 시작했는데 3년 동안 배포하면 할수록 더욱 순조로웠다.

2010년, 나는 막 사당(邪黨) 감옥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직장을 잃었는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길거리에 작은 가게 하나를 차렸다. 나는 가게를 이용해 진상을 얘기했고 삼퇴를 권하며 션윈CD를 나누어주기 시작했는데 그때 오는 손님들이 아주 적었다. 오는 사람이 적던 많던 오는 사람은 모두 인연이 있는 사람으로서 대부분은 모두 아주 기뻐하면서 받았고 또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당시 인식은 아직 비교적 낮았는데 더욱이 션윈CD를 배포함에 있어서 기본상 가게에서만 했다. 이 밖에 거의 자발적으로 나가서 나누어주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이 파룬궁의 것이냐고 물었을 때에도 회피하는 태도를 취했다.

2011년이 되어 나는 공장에 가서 일을 하게 됐는데 션윈CD 배포에서 많이 주동적이 됐다. 현장 잡부, 회사 직장인, 기사, 차에 앉은 사람 등 기회만 있으면 그들에게 션윈CD를 주었다. 가끔은 시간을 내서 농촌에 가서 나누어 주기도 했다. 한번은 차에 앉아 가장 편벽한 농촌에 가서 션윈CD를 나누어 주었는데 70여 개를 지니고 가서 모두 다 나누어 주었다. 인상이 깊었던 것은 집에 DVD가 없는 사람 외에 오직 한두 명만 거절했다. 하지만 도시 거리에 나가 대면적으로 배포하는 면에서는 아직도 망설임이 있었고 기본상 잘하지 못했다.

올해 많은 수련생들은 모두 걸어 나와 대면하여 션윈CD를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나 스스로도 심태가 더욱 홀가분해졌다는 것을 느꼈고 사람이 많고 적든지, 도시나 농촌에 가서 CD를 배포함에 모두 아주 태연했다. 정월대보름날, 나는 집에서 션윈CD를 만들면서 가끔 거리에 물건을 사러 갔는데 거리에 사람들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것을 보고 사람을 구도하려는 소원이 저절로 생겨났다. 그리하여 집에 돌아가 새롭게 만든 션윈CD 60장을 갖고는 거리를 따라 걸으면서 인파속에서 나누어 주었다. 집 문을 떠나 모두 나누어 주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한 시간도 되지 않았다. 정월 16일 길거리는 여전히 사람들로 붐볐는데 나는 두 번에 나누어 모두 백여 장의 CD를 나누어 주었다. 이전에 션윈CD를 나누어 줄 때는 보통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했는데 이번 해에는 오히려 사람이 많을수록 더욱 쉽게 나누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속에 기본상 박해라는 개념이 없어졌다. 또한 나는 외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매달 한번 집으로 돌아간다. 매번 차에 앉을 때마다 모두 션윈CD를 지니는데 매번 지녔던 10장 내외를 아주 순리롭게 모두 나누어 줄 수 있었다. 가끔은 길거리에 있는 점포에 주기도 하는데 올해 한 가지 큰 변화가 있었다. 파룬궁의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부딪히면 직접 진상을 얘기했는데 기본상 두려워하는 감각이 없었고 회피하지도 않았다. 접수하지 않거나 태도가 덤덤한 사람에 부딪혀도 마음속에 어떠한 움직임이 없었다.

션윈CD를 배포하는 과정 역시 심성, 오성을 제고하는 과정이다. 한번은 차를 타고 농촌에 가서 나누어 주었는데 큰길에서 내려 아주 오랜 동안 길을 걸어도 마을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다시 돌아가려는 생각이 생겼다. 이때 한 의념이 들어왔는데 일을 하려면 꼭 해내야 하고 중간에 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이는 반드시 사부님의 고무격려라고 생각됐고 계속하여 앞으로 타고 갔다. 그 결과 앞에 머지않은 곳에 마을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션윈에 대해 아주 열정적이었다. 한 노인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정황을 대략 알고 있었는지 나를 보고는 줄곧 “대단한 담력이네. 정말 대단한 담력이야”하고 감탄했다. 나는 웃으면서 “사람에게 선물을 드리려 하고 그것도 제일 좋은 선물인데 무슨 대단한 담력이 필요하나요?”라고 말했다. 그 날에 30몇 장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 해에 아주 순리롭게 나누어 주었기에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쉬운 일인데 왜 어떤 수련생들은 걸어 나오지 못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일을 하는 곳(대도시)에 가서 나누어 주려고 하니까 정말 쉽지 않았다. 사람들은 마치 한순간에 아주 무덤덤하게 변한 것 같았다. 이후에 착실하게 자신의 사람마음과 부족함을 찾았는데 과시심, 환희심, 자기를 실증하려는 마음과 스스로 쉽다고 여기는 마음 등을 찾았다. 문제의 관건을 찾았으니 다시 배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게 됐다.

3년 동안 션윈을 나누어 줄 때 일부 조소하고 풍자하며 무관심하거나 위협하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나는 모두 웃고 지나갔으며 어떠한 위험에도 부딪히지 않았다. 딱 한번 괜히 놀란 적이 있었는데 편벽한 농촌에 가서 션윈CD를 나누어 줄 때였다. 마지막까지 나누어 주다 보니 4장만 남았는데 마침 어느 길목까지 걸어가다 우연히 머리를 돌려 보니 경찰차 한대가 급속히 달려오면서 나와 1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감속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마치 나를 향해 달려오는 것 같았는데 나는 즉시 그 골목으로 들어가 앞으로 2,30미터 걸어가면서 그 경찰차가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이때 길 옆 한 상점밖에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서서 말을 하는 것을 보았다. 나누어 줄까 말까? 생각해 보니 나는 무엇 때문에 왔는가? 나는 션윈CD를 나누어 주러 왔는데 경찰차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나누어 주자. 사람들은 아주 기뻐하면서 받았고 상점주인은 나보고 거기에 좀 더 놓으라고 했다. 전부 나누어 주고 나는 아주 태연하게 경찰차를 향해 걸어갔고 그 후에 큰 길을 따라 앞으로 걸어갔다.(집하고 아직 십 몇 리나 있지만 차가 없었다.) 이후에 내 뒤를 따라 경찰차는 결국 아무 일도 일으키지 않았다. 지금도 나는 그 경찰차가 나와 관계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모르고 있으며 그냥 괜히 놀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3년 동안 션윈CD를 배포함에 있어 나는 3가지 기본적인 체득이 있다.

첫째, 관념이 발라야 한다. 션윈은 사부님이 이끌고 하시는 것이고 션윈공연 가사들도 모두 사부님이 쓰신 것으로 그것 역시 법의 일부분이다. 션윈은 순선순미하고 아주 멋지고 뛰어난 공연으로써 5대주 무수한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고 세계 첫 번째 쇼라고 칭찬받고 있는데 물론 사람을 구도하는 편리한 도구이기도 하다. 우리가 션윈CD를 세인들에게 배포하는 것은 그에게 제일 좋은 것을, 제일 좋은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느 층의 이치로 놓고 말해도 세인은 모두 마땅히 고마워해야 하지 절대 그에게 가장 좋은 물건을 준 사람을 모함하거나 해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또한 속인도 웃는 얼굴은 때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하물며 우리는 선물을 주니 말이다. 그러므로 션윈CD를 배포한다는 것을 구실로 하는 박해는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인식과 믿음이 있다면 그럼 더 이상 박해할 요소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둘째, 심태가 발라야 한다. 우리가 션윈CD를 주는 것은 선행을 하는 것이고 자비이며 사람을 구도하는 것으로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는 것으로 가장 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하다면 우리는 수련인의 선량함과 평화로움, 당당함과 관용으로 세인들을 대면하고 대법제자의 순정한 풍채와 용모를 보여주어야 한다. 겁에 질려 벌벌 떨거나 앞뒤를 살피며 주저하면서 망설이거나 몸을 사리는 것은 모두 우리가 션윈CD를 주는 효과에 영향을 줄 것이다. 물론 사악이 장기간 박해하는 환경 속에서 심태가 좋지 않을 때도 있지만 우리는 자신의 심태를 바로잡아 자신의 심태가 우리가 하는 일에 걸맞도록 해야 한다.

셋째, 시시각각 안으로 찾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션윈CD를 주는 과정에서 시시각각 자신이 수련자이며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데 안을 향해 찾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순리로울 때는 환희심이 나와서는 안 되고 순리롭지 않을 때에는 자신이 어디에서 잘하지 못했는지를 많이 보아야 한다. 위험할 때는 사부님을 많이 생각해야 하고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사한 이 보물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그러면 정말 어디를 가든 가는 곳마다 일이 제대로 풀릴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인의 반응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는데 한번은 모터 삼륜차 운전사가 열정적으로 나에게 차에 앉지 않겠냐고 물었다. 나는 차에는 앉지 않겠지만 당신에게 좋은 물건, 션윈 CD를 주겠다고 하면서 그에게 션윈CD 한 장을 주었다. 그는 기뻐하면서 받았는데 이때 옆에 있던 기사들이 모두 가까이 와서는 서로 앞 다투어 “무슨 CD예요? 저에게도 한 장 주세요. 저에게도 한 장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가져갔던 CD를 모두 다 나누어 주었기에 그들에게 사과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자 그 몇 사람은 그 기사에게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우리에게 보여주세요.”하면서 뺏으려고 했고 그 기사는 CD를 가지고 달아났는데 나중에 뒤따르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갑자기 가방 안에 아직 션윈 합창단 CD 한 세트가 있는 것이 생각나서 “여러분, 다투지 마세요. 나 여기에 아직 션윈 합창단 CD 한 세트가 있는데 여러분에게 드릴게요.”라고 했다. 그 기사는 기뻐하면서 “차로 당신을 모셔다 드릴게요. 무상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그의 호의에 감사를 드리고는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 또 한 번은 내가 길거리 상점에 션윈CD를 나누어 줄 때 어느 사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이미 한 장의 션윈 CD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시름이 놓이지 않아 내놓고는 같은지 서로 비교해 보았다. 비교해 보고나서 같은 것을 보고는 조금 실망해 하면서 “션윈은 정말로 좋네요. 나는 모두 세 번이나 보았어요.(그때는 금방 나누어 주기 시작했기에 그가 가진지 열흘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당신들은 왜 더 많이 찍지 않나요? 다른 것이 또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기회가 있으면 그에게 다른 CD들을 찾아 보여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는 그제야 기뻐하기 시작했다.

일 년 내내 꾸준하고 끈기 있게 션윈CD를 배포하는 수련생들과 비하면 나는 차이가 너무나 크다. 이 문장을 써내는 것은 자신을 채찍질하려는 동시에 지금까지 대면하여 션윈CD를 나누어 주지 못하는 수련생들에게 우리의 위치를 제대로 놓기만 한다면 션윈CD를 배포하는 것은 정말로 어렵지 않다고 알려주려는데 있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0/2571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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