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하루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나에게 말했다. “어머니는 진상을 알릴 때 항상 중공(중국공산당)은 가(假), 악(惡), 투(鬥)하고 공산당은 무신론으로 사람을 해친다고 말하시는데 나와 여동생을 가르칠 때 군림하려는 기세를 보세요. 우리 둘은 언제나 무서워서 쩔쩔매야 해요. 이것은 당(黨)문화의 독제가 아닙니까?” 이 말을 듣고 속으로 ‘이 아이는 왜 나에게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말을 하는가?’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마음가짐을 조절하고 나서 아이에게 “어머니로서 자기의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어머니의 책임이다. 너의 엄마는 사당(邪黨)과 같지 않다.”라고 말해주었다.
아이가 왜 나한테 이런 말을 하는가?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다. 사당 문화의 염색독에서 자란 나에게 확실히 아직도 사당 문화의 물질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전에 깊이 찾지 않아 몰랐지만 찾아보니 정말 무서웠다. 자신의 많은 언어와 행동은 다 당문화의 오염을 받았다. 남편과 말다툼이 생겼을 때, 친구와 이야기할 때,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옳고 그름을 따졌고 도리가 없어도 성가시게 굴었다. 이것은 당문화의 투쟁철학이 아닌가? 어떤 일을 할 때 언제나 다른 사람보고 자기의 말을 들으라고 했고 듣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아이를 가르칠 때 자신이 덕을 잃는 것을 두려워 어떤 때는 감히 때리지 못하고 욕도 감히 못하지만 큰 소리로 아이의 이름을 부르고, 그들에게 눈을 부릅떴다. 아이는 나에게 감히 말대꾸하지 못했다. 언니는 여동생에게 “우리 엄마의 두 눈을 봐라, 너를 볼 때 살기(殺氣)가 있어, 한번 보면 너를 벌벌 떨게 한다.” 고 말했다. 자신이 사당문화의 인소가 있고 아이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으므로 아이를 개변시키기는 아주 어려웠다. 남편은 항상 유물론의 말투로 내가 미신을 믿고 있다고 말한다. 몇 년 전에 그가 한말을 듣더니 나는 자신이 미신을 믿는 것 같아서, 언제나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한층 낮은 것 같았다. 끊임없이 법공부하는 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서 진(眞), 선(善), 인(忍)대로 하는 것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중국사회의 사람들은 공산(共産) 사당의 거짓말의 독해를 받아 ‘불법(佛法)의 진리를 모르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바로 잡고 자랑스럽게 남편에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틀리지 않다. 파룬궁은 곳곳에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고, 나는 진, 선, 인대로 하여 몸에 이익을 봤다. 내가 아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은 선악필보(善惡必報)라는 것을 모르고 있어 사람들은 어떤 나쁜 짓도 다한다. 큰 범위에서 말하면 국가에 유익하지 않고, 작은 범위에서 말하면 개인에게 좋은 점이 없다. 수련한 후 나의 몸이 건강해져서 당신은 제일 큰 수익자이다!”라고 말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남편은 다시는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그때 그 관을 넘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뒤돌아보면 나에게 존재하는 문제가 아직 엄중했다. 아직 당문화 중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어떤 때는 사상 속에 마(마르크스), 레(레닌), 모(모택동) 악마들이 말한 말이 반영되었다. 문제를 인식한 후 나는 노력해서 그것을 배척하고 자신의 사상을 순정하게 하고 사상의 뿌리 속에서 당문화의 모든 인소를 제거했다. 자비로운 마음으로 중생과 집안사람을 대했다.
한동안 청리해 자신의 공간장(空間場)과 주위의 환경이 뚜렷한 변화가 생겼다. 남편은 점차적으로 진상을 알게 되고 이전에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보기만 하면 일부러 일을 만들고 크게 떠들며 소란을 피웠다. 지금은 내가 연공하고 발정념하면 주동적으로 집안일을 했고 나에게 방해도 주지 않았다. 아이도 나에게 맞서 나서지 않았다. 자신의 몸도 큰 보따리를 집어던진 것 같이 훨씬 가벼워졌다. 이 경력을 통해 대법제자가 안을 향해 찾고 자신에게 주입된 당문화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상은 나의 개인체득이다. 부적절한 것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9/2576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