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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에 대한 인식을 다시 말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이 이미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시간의 긴박함을 더욱 느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당부하셨으며 당연히 정념을 잘 발하는 것도 그 중 한 가지다.

최근 나는 사부님 경문을 공부해 발정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외에 우리 수련생들은 앞으로 단체연공을 할 때나, 우리 이와 같은 대회가 또 있으면 5분간을 조용히 거기에 앉아 結印제인하고, 의념(意念)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못한 사상염두(思想念頭)와 업력,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外來)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이렇게 그것들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그것들은 바로 깨끗이 제거될 것이며 5분이면 효력이 있다.”(도항-2001년 캐나다법회 설법) 사부님께서는 결코 법공부할 때 발정념을 하라고 강조하지 않으셨다고 나는 깨달았다. 그러나 내 주변에는 매우 많은 수련생들이 내가 이전에 존재한 것과 같은 현상이 있다. 바로 평소에는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고 심지어 매일 네 개 정각의 정념도 보장하지 못하나 법공부할 때는 법공부장에 가서 대량의 시간으로 단체 발정념을 요구하는데 목적은 자신이 하루사이에 적게 발정념한 횟수를 법공부 시간을 점해 보충하려는 것이다. 어떤 때 또 개인 수련 중에서 부딪힌 번거로운 일을 법공부장에 옮겨와 수련생들에게 단체 발정념을 하게 한다. 이 때문에 매 정각 한 차례 정념을 발하며 어떤 사람은 법공부가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며 발정념 시간을 놓칠까 봐 시간만 본다. 어떤 사람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하며, 정각이 되면 책을 놓고 발정념을 하여 주의력을 분산시킨다.

정진하는 수련생은 모두 시간이 모자란다고 느껴 매일 법공부와 연공 및 발정념 시간이 잘 짜여 있다. 특히 자료점 수련생은 대부분 시간이 진상 자료를 만드는데 바쁘고 또 속인의 일을 해야 한다. 법공부장에서 법공부 시간을 안배하나 오히려 법공부장에서 조용히 법공부할 수 없는데 이것은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법공부하기 전 시간에 발정념을 하여 공간장을 청리하고 법공부할 때의 교란을 피한 다음 조용히 한 강의를 공부하면 효과는 정말 같지 않다.

여기에서 나는 내 이전의 착오를 범하지 말기를 수련생들에게 환기시킨다. 수련은 엄숙하며 일을 대충할 수 없다. 법공부는 착실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해야 한다. 발정념은 신처럼 거기에 앉아 하늘을 떠받치고 땅 위에 우뚝 서야 정말 신과 같이 된다. 여기에서는 법공부하고 저기에서는 발정념 시간을 걱정하는데 결국 어느 일도 잘 할 수 없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2년 5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5/2566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