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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본귀진의 길에서 멈추지 않았다

글/ 헤이룽장(黑龍江)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세상에 태어나는 날부터 병마와 싸우는 몸이었다. 심장병, 폐기종, 척추 추간판탈출증, 뇌혈전, 저혈압, 자궁 절제, 난소암 등 각종 질병의 고통 속에서 죽음을 눈앞에 두고 매일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중 직장 선배 언니가 “나도 병마에 시달리다가 좋은 인연을 만나 병이 모두 나았는데, 내가 당신에게 아주 좋은 걸 알려주지.” 하고 말했다. 내가 어떻게 병이 나았느냐고 묻자, 그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고 나았다고 했다. 나는 그녀의 안내를 받아 한 연공장으로 가서 단체 법공부를 했는데. 며칠 동안 법공부를 하고 나서, 이 책은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법공부로 마음을 착하게 닦으며 우주의 진리를 지향하는 법의 근본이 대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나는 행복한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절실한 마음으로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이미 병마의 고통은 사라졌고 몸은 청성해지고 가벼워졌다. 이웃 사람, 동료, 친구들이 나를 보고 놀라며 “어떻게 병이 나았느냐?”하고 물으면 그 때마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서 나았다.” 라고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의 생명을 주신 것이다.

1. 반박해 중에서 정념을 굳게 하다

1999년 ‘7.20’에 사악은 대법에 대해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다. 매일 라디오와 TV방송에서는 대법과 사부님을 모함하는 조작된 거짓말을 했다. 그러자 가족과 주위 친척들이 그동안 지지해왔던 대법에 대해 반대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사부님과 대법이 누명을 뒤집어쓰는 모습에 마음이 아파 한 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러다가 사부님과 대법의 결백을 주장하기로 결심하고 북경으로 갔다. 그날 천안문에는 사악들이 밀집해 있었는데 나는 천안문을 향해 가는 도중 인근에서 파출소에 납치되어 갔으며, 그곳에서 납치된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집단으로 단식을 하며 박해에 항의를 했다. 그 곳에서 4일이 지난 후 현지 공안국으로 이송되어 구치소에 감금되었으며, 그들이 심문을 할 때마다,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대법이 병을 없애주고 신체를 건겅하게 해 준 것을 말하며 아주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3일째 되는 날 나는 그 소굴에서 벗어났다. 그래서 다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곳으로 돌아 왔다. 그 후 수련생과 협조하여 채소 시장에서 대면적으로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그러나 일하는 데만 정신을 팔고 안으로 찾는 일과 법공부를 하는 것을 소홀히 하여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해서 2002년 납치되어 불법으로 3년의 징역형을 받았다.

감옥에 감금된 후 시시각각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시시각각 정념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정진요지2-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우리 20여 명의 대법제자는 단체로 강제노동에 항의하며 노역을 거부했다. 그러자 악인 교도관이 구타를 가해 양쪽 유방이 자흑색으로 멍이 들었는데 그들 악인들이 어떻게 구타를 하고 어떻게 박해를 가하더라도 나는 일념을 굳게 견지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절대로 사부님과 대법을 배반해서는 안 된다.’ 하는 생각을 한 시도 놓지 않고 악인을 정시했다. 그렇게 하면서 진상을 모르는 교도관과 수감돼 있는 죄수들에게도 끊임없이 진상을 알려주었다.

사악의 박해는 매일 계속되었다. 나는 소극적인 진상 알리기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진상 알리기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교도소 대대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대대장은 전향하지 않은 수련생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면담을 거절했다. 할 수 없이 진상 편지를 써서 그들에게 주었다. 그들의 박해는 더욱 악랄해서 하루가 일 년 같은 나날이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사부님의 법을 반복적으로 외웠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 ( 미국법회 설법-뉴욕법회설법)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곧 대법(大法)이 구성해 준 것이며 가장 바른 것으로서, 오로지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시정할 수 있을 뿐인데, 어찌 사악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겠는가? 어찌 사악에게 그 무엇을 보증할 수 있겠는가? 설령 진심으로 한 것이 아닐지라도 역시 사악에게 타협한 것이라, 이는 사람 중에서도 역시 좋지 못한 행위로서 신(神)은 이런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정진요지2 -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내가 하는 일은 제일 좋고 제일 정확한 일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다.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죄를 짓지 않았다. 구세력이 진상을 모르는 세인을 이용해서 대법과 대법 제자에게 죄를 지은 것이다. 나는 자신의 모든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마음을 내려놓는 것을 요구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영원히 사부님을 따라 조사정법할 것이며 제가 정말로 박해받아 죽어도 그저 먼저 사부님께 가서 보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 때의 심정은 이랬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나는 이 간고한 날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정법의 홍류로 왔다.

2. 가정은 자신이 수련하는 상태의 체현이다

감옥에서 박해 받는 동안 남편은 단 한 번도 나를 찾아 면회를 온 적이 없다. 나중에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편의 그런 행동을 알고 나서 ‘남편은 나에게 너무 큰 잘못을 저질렀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와 13년간을 살았지만 그는 처음부터 집안일에는 관여를 하지 않아 나 혼자 고생하며 일체의 집안일을 혼자하면서 그런 남편에게 억울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너무 많았다. 그 때 며느리가 애를 낳아 혼자 어린애까지 돌보며 5식구의 모든 일상생활을 도맡아서 했다.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보니 법공부는 물론 연공하는 시간조차 없게 되었으며 게다가 원망하는 마음까지 갖게 되었고 몸에는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몸의 절반정도가 마비 증세를 보여 손도 감각이 없게 되었다. 또 사악이 틈을 탄 것이다.

비록 문제점은 찾아냈으나 시간은 빼내지 못했다. 며느리는 자신의 일을 책임지지 못하고 전부 나에게 밀었다. 그렇게 되자 원망하는 마음이 한꺼번에 몰려 와서 성격도 급하게 돼 말씨조차 선하지 못하고 자상하지 못했다. 그러니 집안에 자주 모순이 발생했다. 어느 날 며느리가 밖에서 돌아와 방안으로 들어와서는 “이 집안에 들어오면 답답해서 가슴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라며 곱지 않은 말을 했다. 나는 그런 며느리에 대해 ‘너는 하루 종일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무슨 소리를 하는가. 나는 혼자 모든 집안일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올바른 일도 못한다. 그런 네가 마음이 답답하다고? 정말로 넌 응석받이로 자랐구나!‘ 라며 며느리마저 원망하게 되었다. 그 당시 너무 바쁘다보니 시간을 낼 수 없어 법을 잘 배우지 못했다. 어떤 일에 부딪쳐도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해내지 못했다. 그리하여 결국 며느리가 대법을 멀리하도록 하는 곤경에 빠지게 하여 법을 실증하는 데 커다란 손실을 주게 되었다. 후에 보모를 두어 아이를 돌보게 하자 나는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어느 날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의 ‘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을 읽고 안으로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제일 심했던 원망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 억울한 마음, 쟁투심 등을 찾아냈던 것이다. 찾아낸 이런 마음들을 없애겠다고 결심했다. 며느리에게 잘 대해 주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아나가자 집안의 환경도 좋아졌으며, 며느리도 대법을 인정하고 매일 호신부를 지니고 다니게 되었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은 바로 자신의 요소가 자신의 환경을 개변한 것이다.” (따지웬(大紀元) 회의에서의 설법)

3.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다

사부님께서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정진요지2- 이성(理性) 대법제자는 어디에 있든지, 어떤 정황에서도 자신의 사명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하기 위해 집안일을 보모에게 넘겨주고, 나는 유모차에 애기를 태우고 밖에 나가서 애기를 안은 사람만 보면 먼저 말을 걸고 잇따라 진상을 알렸다. 효과는 아주 좋았다.

한 번은 나와 수련생이 채소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경작준비를 하느라 관련 물품을 구입하려는 농민들이 많이 온 것을 봤다. 농촌에는 CD 등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농촌의 중생들이 왔는데 우리가 왜 몸소 그들의 손에 진상자료를 나누어주지 못할까?’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른 수련생과 이 문제를 논의한 후 우선 처음에는 션윈 CD 50매를 준비해서 농민들에게 배포했는데 순식간에 모두 나누어 주었다. 모두가 갖고 싶어해서 우리는 다음번에는 좀 많은 수량을 지고 가서 배포했는데 역시 금방 동이났다. 매번 이랬으며 대부분 받을 때 고맙다는 의사표시를 했다.

그러나 개별적인 것도 있었다. 한 번은 2명의 중년 남자에게 CD를 각각 전해 줄 때 한 사람은 주저 없이 받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손으로 CD를 받은 후 살펴보고는 “이것은 파룬궁 것이니 받지 않겠다.” 하면서 돌려주는 것이다. 나는 그 CD를 돌려받아 가방에 넣고 돌아서는데 순간 마음이 괴로웠다. ‘그가 구도되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 되돌아서서 “무료로 물건을 주고 보답을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지금 이 사회에서 대법제자 외에는 당신은 그런 사람을 찾을 수 없다. 오늘 내가 잡혀가서 매를 맞는 위험을 무릅쓰고 당신에게 CD를 주는 것은, 당신이 진상을 명백하게 알고 재난을 멀리하여 위험과 난이 올 때 당신의 목숨을 보장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당신은 CD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행복, 평안을 거절하는 것이다. 한 사람으로 볼 때 생명은 가장 귀중한 것이다. 잘 생각해 봐라.” 하고 말하자, 그는 나에게 다가와서 내 가방에 손을 넣어 스스로 CD 한 장을 꺼내갔다.

봄 파종이 끝난 후 농산물 시장에는 시람들이 적었다. 길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이곳 도시에서 각 지방으로 가는 승객 운송차량이 많은 것을 봤다. ‘만약 차에 올라가서 션윈 CD를 나누어 준다면 중생들 자신이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역시 동료 수련생과 함께 CD가 든 가방을 지고 차량에 올랐다. 대부분 사람들 모두가 감사하다며 반갑게 받았다. 한 번은 차에 올랐는데, 차주인 운전사의 방해를 완화 시키겠다는 생각으로 그를 향해 먼저 인사를 했다. CD를 꺼내들고 웃으면서 “총각, 아줌마가 당신과 승객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려고 왔는데, 세계에서 제일 좋은 공연으로 순선순미,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것을 가져왔는데…‥.” 하고 여기까지 말했는데 그 기사는 얼굴 표정이 어두워지며 소리쳤다. 차에서 당신들의 파룬궁 물건을 배포하면 안 돼요!” 하고는 핸드폰을 꺼내 신고하겠다고 했다. 나는 이거 안되겠다 싶어, 즉시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사악이 중생을 파멸해서는 안 돼요!‘ 하는 일념을 보낸 후 미소를 지으면서 “당신은 좋은 사람이니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파룬궁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이전에 내가 온 몸에 병이 있었는데 파룬따파가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사회의 부패상과 하늘이 공산당을 망하게 한다는 것 등등을 열거하고, 대법제자가 하는 일은 다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하고 여기까지 말하자, 그는 전화를 접어 넣고 큰소리로 “나누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객차 끝에서부터 앞으로 나오며 승객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 기사 앞에 이르렀을 때 “나도 한 장 주세요!” 하고 말했다.

우리 지역 농촌에는 정기적으로 일정한 날에 장이 선다. 장이 서는 날에는 인근 지역 마을의 농민들이 모두 장을 보러온다. 우리는 이럴 때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장이 서는 날에는 100여 장의 션윈 CD를 준비해 가지고 장을 보러간다. 그들에게 나누어 줄 때 어떤 사람은 친척 친구에게 주겠다며 한 장 혹은 두 장을 달라고 하기도 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구도하여 기쁜 심정을 스스로 보는 마음속의 감동은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다! 사부님께서는 “법 공부를 잘 하고 진상 알리는 일을 잘하라. 중생구도가 제일위이다. 정념이 충족하면 바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미국중부법회에 보냄) 나는 주불(主佛)의 제자이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다. 금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끊임없이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신의 정념정행으로 사전의 대원을 완성하겠다.

처음으로 문장을 썼으니 만약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4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30/256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