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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아 이익심을 파내자

글/ 형심(馨心)

[밍후이왕] 얼마 전 내 두 손이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몹시 아팠다. 어느 날 밤 두 손은 점점 더 아팠는데 뼈를 깎는 듯 아파 잠을 잘 수 없었다. 사악의 교란이고 박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도 너무 아파 발정념을 할 수 없었다. 밤중에 나는 갑자기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이 생각났다. “또 하나는 바로 교란당하는 것이다. 교란 당함을, 당신은 늘 누가 교란하면 나는 그것을 소멸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누가 교란해도 다 안 된다고 여긴다.(뭇사람들의 웃음) 그러나 당신은 왜 생각해 보지 않는가. 왜 당신을 교란하는지를, 무엇 때문에 당신을 교란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무슨 집착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내려놓지 못한 것은 없는가? 무엇 때문에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가? 진정한 원인은 자신의 이곳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틈을 탈 수 있다!”(각지 설법 3-대 뉴욕지구 법회 설법) 사부님의 법이 단번에 나를 점화해 깨어나게 했다. 그리하여 나는 고통을 참으면서 한 가지 한 가지 한 건 한 건 안을 향해 찾았는데 과연 그 원인을 찾아냈다.

한 달 전 한 친척이 나를 도와 백화점에서 42인치 LCD TV를 사게 됐다. 친척은 자발적으로 농촌에 있는 한 친척의 명의로 구매해 455위안을 절약해주었다. 나는 당시 어차피 악당의 돈이니 속이지 않으면 손해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모두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면서 순리에 따라 그렇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의미심장하게 우리들을 타이르셨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당신은 연공인으로서 높은 표준으로 당신에게 요구해야 하지 않는가? 속인의 그 이치로 당신에게 요구할 수 없지 않는가. 당신은 수련인으로서 당신이 얻은 것은 고층차의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고층차의 이치로 당신에게 요구해야 한다. 당신이 그와 똑같이 한다면 당신도 그와 마찬가지가 아닌가?”(전법륜) 그런데 나는 고층차의 이치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도리어 허울 좋은 이치로 자신을 설득하면서 완전히 자신을 하나의 속인과 혼동했는데 정말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 ‘전법륜’ 중에서 어린이가 복권을 뽑는 일을 이야기하셨다. 십 몇 년 간 수련했는데도 자신의 씬씽이 사부님께서 신 수련생에 대해 요구한 씬씽 표준에도 도달하지 못했으니 정말 옳지 않다!

우주의 이치는 공평한 것으로 자신에 속하지 않는 것을 얻게 되면 자신이 덕으로 교환해야 하며 이로 인해 조성되는 업력은 또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이런 업력을 제거하려면 자신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데 생각해 보라. 이 고통은 자신이 구해서 가져오게 된 것이 아닌가? 정말 자신이 구해 온 것이다! 자신의 위사위익(爲私爲益)하는 집착심을 찾고 나는 법 중에서 자신을 귀정(歸正)하고 격차를 보충하며 결점을 고치려고 다졌다. 단체 법공부 시간에 나는 자신의 이익지심을 폭로했으며 이 돈을 자료점에 보내 진상자료를 만들어 중생구도에 사용하게 했다.

법에서 자신의 씬씽을 귀정한 후 두 손이 아프던 증상도 점차 호전됐다. 한 번 엎어지고 나서 일부 법리를 깨닫게 됐으며 동시에 수련의 엄숙성을 더욱 체험하게 됐다. 앞으로 진정으로 법을 사부로 모시겠다.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홍음-착실하게 수련)

문장완성: 2012년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9/2564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