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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얕보는 마음의 뿌리를 뽑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남을 얕보는 마음을 버리다’라는 문장을 보았는데, 글을 쓴 수련생은 남을 얕보는 마음은 일종의 질투심으로서 그 근원은 당 문화라고 깨달았다. 여러 해 동안 사당(邪黨)의 독해로 온 머릿속은 무신론, 투쟁철학, 승부욕, 선진(先進)을 다투고 1등을 하려 하는 것을 가득 주입당했는데, 죄다 사당이 위대하고 광명하며 정확하다는 그 한 세트였다. 만약 우리가 오늘 법을 얻는 행운이 없었다면 자신은 아직도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길 것이다.

십여 년간 수련하면서 수많은 더러운 마음을 버렸다. 하지만 그것의 근원, 그것의 뿌리는 철저히 뽑히지 않았다. 깊이 감춰진 하나하나의 복잡한 사람마음은 여전히 자주 반영돼 나오는데, 미워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앙심을 품는 마음, 쟁투심, 과시심, 허영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남을 깔보고 거만하며 잘난 체하는 마음, 질투심 등 한 무더기나 되는 사람마음은 확실히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장애가 되었다.

특히 두드러진 것이 남편을 얕보는 마음이었는데, 그것은 자신이 여러 해 동안 속인으로서 없앨 수 없는 미워하는 마음이었다. 내심에서 그를 미워하였는데, 내게 미안한 일을 하면 미워하였고, 거칠고 저속하며 무능하다고 미워하였으며, 성격이 강하고 고집스럽다고 미워하면서 평소 그를 바라보기조차 싫어하였으며, 본다 해도 미워하는 눈길로 사납게 흘겨보았다. 예전의 그런 강렬한 집착에 집착이 더해져 크게 팽창되어 심지어는 극단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지금은 그것이 많이 약해져 나오기만 하면 나는 즉각 그것을 잡아 쥐고 정념으로 해체할 수 있다. 그야말로 대법의 위력이 체현된 것이다.

나의 매듭이 어디 있는지 안으로 찾아보니 근원은 당 문화였다. 그것의 뿌리를 철저히 뽑아버리고 사당의 본질과 진면목을 분명하게 알고 보니, 공산당의 출현과 중공의 진정한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신불(神佛)을 적대시하게 하고, 사람들에게 무신론 사상을 퍼뜨리며, 투쟁철학을 주입하는 것으로서, 인류를 훼멸하려는 것이었다. 만약 자신의 두뇌 속에서 사당의 독해를 철저히 제거하지 않는다면 신체가 어찌 정화될 수 있고, 어찌 우주의 진선인(眞善忍) 특성에 순응하고 동화될 수 있으며, 또 어찌 구도되기를 초조히 기다리는 중생을 구할 수 있겠는가? 생생세세 법을 위해 왔거늘 나와 남편의 금생의 인연이 우연한 것일 수 있겠는가? 모두 진작부터 안배가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내가 전생에 그에게 빚졌을 수도 있을 것이며, 가상을 진짜인 것처럼 연극하는 것일 수도 있다. 위사위아의 틀에서 뛰쳐나와 높고 넓게 바라보니, 일체의 일체는 모두 하늘로 가는 길을 펴 놓기 위한 것이라 마음이 탁 트이며 호수처럼 평온해졌는데, 그야말로 이전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남편에 대한 미움이 한 가닥마저도 없어지고 도리어 그가 몹시 가련하게 느껴졌다. 이에 대해 나는 몹시 놀랍다고 여겼는데, 이는 대법에서 생긴 자비였던 것이다.

안으로 찾는 것은 정말 법보이다. 이때에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마음을 확실하게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순간에 없애주실 것인즉, 그야말로 막다른 골목에도 길이 열리는 감을 느낄 것이다.

남편은 줄곧 대법을 지지해 주었고 3퇴도 했지만, 사당에 대해서는 아직도 환상을 품고 있다. 나는 대법에서 수련해낸 선심(善心)으로 그를 구할 것이다.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할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무릎 꿇고 절을 올린다.

문장발표 : 2012년4월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4/2561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