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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자 떨어지고 두려워하자 또 떨어지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막 보시라이 사건 소식을 듣자 참을 수 없이 기뻤다. 비록 이성으로는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함을 알았으나 여전히 기뻐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시간이 좀 지나자 밍후이왕 수련생 문장을 보았는데, 대법제자 정체상에서 자신의 문제로 말미암아 다른 공간 사악의 팽창을 조성해 대법제자가 박해 당한 문장을 보니 마음에는 또 두려운 마음이 일었다.

냉정해지니 갑자기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나한과위까지 수련했을 때 기뻐하자 떨어지고 그 후 두려워하자 또 떨어지는 이야기가 생각나 갑자기 창피한 감을 느꼈다. ‘내가 바로 그 나한과 같구나. 이렇게 여러 해 무수한 시련을 겪고도 어떻게 마지막에 또 이러한 사람마음이 있는가. 마음이 사부님의 말씀하신 부평초 같구나.’

그 사람이 나한과위까지 수련해 원만하려 할 때 또 그에 대한 마지막 심성고험이 있었으니 우리가 부딪힌 이런 일 역시 우리에 대한 심성고험 아닌가?

내 주위에서 나도 이런 현상의 존재를 보았다. 나 하나뿐만 아니라 왕리쥔, 보시라이 사건에 대해 여러 사람들은 교류를 통해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표면상에서 마치 평온한 것 같다. 그러나 최근 듣는바에 의하면 일부 수련생은 또 두려운 마음이 생겨 무슨 책을 감추고 무슨 또 두 번째 ‘7.20’이 생길 것 등등을 전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어떠한 시기, 어떠한 정황을 막론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그대로 해야 문제가 일어나지 않으며 일체 변화는 모두 정법 노정에서 나타난다. 우리 정법의 주제는 중생구도이고 사부님의 일체 안배도 모두 중생구도에 이롭게 하기 위해서며, 각 층차 중생에 대해 말할 때도 사부님께서 안배한 일체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대법제자는 조사정법(助師正法)을 하는 것이며 다만 우리가 대법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사부님 요구에 따라 하면 일체가 모두 가장 좋게 된다.

그러나 우리 마음이 법에 있지 않을 때거나 법을 벗어나면 각종 교란과 사악도 나타날 수 있으며 세간의 일체도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다. 비록 사부님의 안배는 가장 좋은 것이나 법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는지 여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다시 말하면 대법제자의 정념이 세간의 변화를 결정하며 대법제자의 수련상태가 중생을 남기는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잘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해서 자신을 잘 수련해 수련인의 상태와 정념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연히 구세력의 일체를 포함한 일체도 모두 사부님의 튼튼한 장악 중에 있으며 우주의 미시적으로부터 거시적인 일체는 사부님의 장악 중에 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우리 자신을 수련하라고 하시지 다시 만드시지 않는다. 이것은 어떠한 생명도 이해할 방법이 없는 홍대한 자비로 일체는 모두 중생을 위해서다.

안을 향해 찾을 때 자신의 표면상 이 사람의 욕망과 집착을 제외한 외, 또 최후의 보편적인 일부 집착도 발견했다. 즉 시간에 대한 집착(2012년 종말론)과 속인 권세에 의존, 속인사회변화에 의지하는 마음, 안일한 마음 및 세 가지 일에 대한 느슨함 등이다. 확실히 이런 마음을 마땅히 잘 제거해야 하는데 어떤 때 이런 마음이 표면상에서 마치 내려놓은 것 같고 입으로도 말하지 않으나 깊이 찾으면 오히려 더욱 깊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런 좋지 않은 영체는 그 자신의 공간장에 숨어 내려왔다. 우리는 정법시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처한 일체는 모두 작은 일이 아니며 어떠한 마음도 모두 정법에 손실을 조성할 수 있고 정법에 죄를 지을 수 있으며 사악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 이것은 역사상 그런 개인적인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천체의 변화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무량한 중생 구도에 관계된다.

최후일수록 정진해야 하며 최후일수록 잘 걷고 안정하게 걸으며 바르게 걸어야 한다. 한 걸음 한 걸음 갈수록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흥분케 하는, 더 비할 바가 없이 휘황한 위대한 역사적 시각이 가까워 질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5/25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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