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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부를 열심히 하니 환골탈태의 변화가 오다

글/ 허베이(河北)성 장쟈커우(張家口)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심득체험을 써내려고 결심했다. 반시간 발정념 하고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의 설법을 공부하고 나니 전에 없이 마음이 조용하고 깨끗하였다. 갑자기 ‘나 자신이 잘하는 것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사부님의 보호와 인도로 많은 방면에서 환골탈태(換骨奪胎)의 변화가 발생한 것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을 기점으로 2년 동안의 수련여정을 써내어 여러분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1. 법 공부를 강화하여 자신을 본질적으로 개변하다

사부님께서는 ‘북미순회 설법’ 시작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주로 세 가지 일을 말하겠다. 첫째 여러분은 법 공부를 중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그 후 계속해서 “나는 늘 법공부를 잘하라고 말한다. 나는 매번 법회에서 또는 다른 환경에서 수련생을 만날 때마다 말하는데, 나는 여러분이 반드시 법공부를 중시해야 하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법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당신들 개인적으로는 수련 중에서 법공부를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당신들이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대법 일을 할 때에 많은 일 또한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잘 하기도 어렵다. 만약 당신들이 법공부를 잘하면 많은 일들이 하기가 쉽고 문제도 잘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쁘더라도 법공부를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반복하여 우리에게 법을 많이 학습하라고 알려주셨다. 이로써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과거에 굽은 길을 걸은 적이 있고 게다가 부부간의 정과 욕을 비교적 중하게 보았기 때문에 구세력에게 구실을 잡혀 박해를 받았다. 비록 스스로 부정하고 승인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지만 수련이 튼튼하지 않았기에 마지막에는 끝내 박해로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 그 후 나는 자신의 집착심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매주 두 번씩 단체학습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매일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학습했는데 시간이 되기만 하면 언제라도 학습을 하였다. 그리고 매주 ‘전법륜(轉法輪)‘을 다섯 단락씩 외웠다. 내가 진정으로 사람 마음과 집착을 내려놓고 법에 용해되었을 때 수련의 성스러움과 오묘함이 점차적으로 나타났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셔서 법리를 끊임없이 깨달을 수 있었다. 법공부 중의 변화는 생활의 변화를 가져다주었는데 자신감이 생기고 성품은 소탈하게 변하면서 내 얼굴에 다시 웃음이 돌아왔다. 이혼을 겪은 맘고생으로 몇 킬로씩 빠졌던 체중도 다시 원상으로 회복되었고 모든 면에서 정말로 환골탈태된 느낌이었다. 다시는 그전처럼 한 손에 사람을 쥐고 한 손에 신을 쥐며 얻고 잃음에 노심초사하거나 고통스러워하지 않았다. 나는 정말로 자신이 신의 상태를 향해 큰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을 느꼈다.

2. 책임을 똑똑히 인식하고 도처에서 대법제자의 풍채를 체현하다

우리 집이 받은 여러 가지 박해 때문에 친척과 친구들에게 몰이해를 초래하였다. 어떤 사람은 동정하였고 어떤 사람은 안타까워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대법에 대해 오해를 하였는데 그러므로 그들에게 진상을 얘기하는데 어려움이 조성되었다. 이미 진상을 알았던 사람들까지도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이것은 우리가 그 전에 잘 하지 못함으로 하여 불러온 것으로 지금 다그쳐 보충해야만 비로소 더욱 큰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선 심태를 바로잡고 그들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든지 간에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최대의 자비심으로 그들을 대하였다. 특히 일상생활 중에서 그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줬는데 설을 쇠거나 기타 명절을 보낼 때 그들에게 문안 인사와 선물을 보냈으며, 그들과 접촉할 때는 낙관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법속에서 수련해 낸 자비와 상서로움으로 그들을 대하고 감화시켰다. 절대 스스로를 약자라고 여기지 않았고 자신감 있게 주위의 일체를 대하여 세인들이 대법제자는 진정으로 남보다 뛰어나다고 느끼게 하였다. 점차 나를 보는 그들의 인식이 변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눈빛에는 감상[欣賞]과 신임을 드러내었고 대화 중에는 그들도 나에게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나의 개변과 승화가 그들의 명백한 일면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고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轉法輪) 우리의 심성이 표준에 도달하였을 때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를 위해 일체를 마련해 주셨다. 이로 하여 나는 더욱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었다. 제자는 오로지 더욱 잘 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은혜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3. 용감히 무거운 짐을 메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가운데서 승화되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의 개인적인 수련제고는 이미 문제가 아니며 대법제자의 원만 또한 문제가 아니다. 현재 해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일은 바로 어떻게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가 하는 것으로 이 역시 현재 대법제자들의 원만 과정 중에서 완성해야 할 일이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며 마땅히 자신이 짊어져야 할 책임으로, 반드시 해야 하며 반드시 완성해야 할 일이다.”라고 말씀하셨다.(2007년 뉴욕법회 설법) 나는 자신이 이 방면에 부족점이 있고 제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마침 이때 진상자료를 만드는 한 수련생이 수요량이 너무 많아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하며 분담하기를 원하여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시작할 때는 두려운 마음이 아주 강했는데 작업할 때 소음이 들려 다른 사람이 들을까 봐 두려웠다. 박해 받은 음영을 늘 지우지 못했기에 억지로 참으며 하였다. 후에 두려운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나태심, 색욕심 등등을 안으로 찾았다. 모두 엄중하게 나의 정념에 영향을 주었던 것이다. ‘이렇게 많은 더러운 사람 마음을 지니고 어떻게 대법의 일을 잘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결심하여 반드시 그것들을 수련해 제거하겠다고 결심하였다. 이런 좋지 않은 마음들이 다시 나올 때는 즉시 그것들을 부정하며 발정념을 하여 그것들을 제거하였다. 나의 두려워하는 마음은 점차적으로 적어졌고 이런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이 서서히 제거되자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욱더 강해졌으며 정념 또한 더욱더 충족했다. 정말로 자신이 하늘을 떠받치고 땅 위에 우뚝 서 있는 신이라고 느꼈다. 이런 심태의 법속에서 수련해 낸 견정한 마음은 어떠한 것도 움직일 수 없었다.

후에 나는 또 다른 업무를 맡았는데 이 일에서도 처음에는 깨달음이 부족해서 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걱정을 하며 계속 그 일을 기피했다. 한 수련생으로부터 체면을 봐주지 않는 지적을 받고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그 순간 정말로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자신의 시간이 있고 없는 것만을 생각했지 법의 필요 여부는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다. 정법 중에서 사람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였는데 법의 심성만 닿으면 일은 모두 조사정법을 위해 길이 열려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이러한 것을 깨달은 후 비로소 태연하게 이 업무를 감당할 수가 있었다. 비록 업무량이 배로 늘었어도 하나하나의 정교한 진상 소책자들이 모두 내 손에서 나오는 것을 보며 그것들이 모두 부동한 계층으로 가서 부동한 중생을 구도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감개무량했다. 그러한 기쁨은 생명이 승화된 후 법속에서 솟아오르는 미묘하기 비할 바 없고 자비롭기 그지없는 경지였다.

4. 떨쳐 일어나 장애를 돌파하여 진상을 널리 전하다

나는 그동안 직접 대면하며 진상을 얘기하는 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그렇게 잘하는 다른 수련생과의 비교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그 방면에서의 상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계속 좋아졌다 나빠졌다 했으며 끈기 있게 견지하지 못했다. 여기에서 이 방면의 여정을 얘기하려는 것은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데 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의 개인적인 수련제고는 이미 문제가 아니며 대법제자의 원만 또한 문제가 아니다…… 현재 해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일은 바로 어떻게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가 하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007년 뉴욕법회 설법) 나는 이 방면에서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되도록 편리한 시간대를 이용하여 좀 더 잘 해보려고 노력했다. 출퇴근 길, 직장 환경, 휴일 등 내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방법과 시간을 안배해서 모두 해보았다. 매주 규정된 진상자료는 반드시 내보냈고 또한 매번 거의 나누어 주었던 고정된 곳으로 가지 않고 되도록이면 공백 구간을 찾아서 하였다. 시작할 때 두려운 마음, 나태심, 임무를 완성해야 한다는 마음 등등이 있었으나 법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며 안으로 찾아 착실히 수련하는 가운데서 집착심은 더욱 적어졌고 일을 함에 있어서 심태도 더욱더 안정되었다.

평소에 늘 가방에 여러 가지 책자와 CD 등 진상자료를 넣고 다니다가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전해 주었다. 그러나 다만 자료를 주었을 뿐 탈퇴를 시킨 수는 아주 적었다. 전병을 파는 사람,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 의류점을 경영하는 사람, 채소를 파는 사람 등 모두 있었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비교적 단순하고 순박하여 진상자료를 아주 쉽게 받았다. 또한 그들은 평소에 접촉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이미 여러 번 자료를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어느 수련생이 쓴 문장을 보고 계발을 받아 지식인 등 상류계층 사람들에게 자료를 주고 진상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업무특성에 맞게 먼저 학교 교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션윈 CD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처음 시작할 때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주 커서 스스로 자신의 안위만을 고려하면서 급히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중대성을 인식하지 못해 마음은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질질 끌다가 한 학기를 지내면서 단 한 명도 구도하지 못했다. 후에 끊임없이 법을 학습하고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것을 통하여 큰 제고를 가져온 다음에야 기본적으로 태연자약하게 그들에게 진상사료를 배포할 수 있었으며 일부 비교적 관계가 가까운 사람들에게 삼퇴를 해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제일 큰 장애가 두려운 마음으로 많은 사람 마음이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마음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을 기울여 법을 학습하고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이해하며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을 강화하여 안으로 찾고 동시에 발정념을 중시하는 것이다. 제때에 자신과 외부의 여러 가지 교란요소를 제거하고 자신을 하나의 진정한 신으로 여겨 자신의 책임과 사명을 똑똑히 인식함으로써 자신과 자신의 중생을 위하여 진정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진정으로 이 일보에 도달해야만 당신의 마음은 비로소 욕구가 없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할 수 있는데 강제가 아니라 일종의 경지다. 나의 체득은 자신이 늘 자신의 장애를 돌파하지 못하고 중생 구도를 지체하여 막막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사부님께서는 나의 그러한 잘 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나를 도와주셨고 조금 조금씩 나를 이끌고 앞으로 나가게 해 주셨다.

나는 자신이 후에 따라온 것에 속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개인수련이나 중생을 구도하는 방면에서 줄곧 평온하게 정법 길에서 걷고 있는 수련생에 비하면 차이가 너무 커서 꺼낼 가치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길’에서 “대법제자가 걷는 길은 바로 한 부의 휘황한 역사로서, 이 한 부의 역사는 반드시 자신이 증오(證悟)하여 개창한 것이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것을 써내는 것은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하며 또한 우리 대법제자의 성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이다. 동시에 자신의 수련과정에서의 득실과 부족함을 제대로 인식하여 이후의 길에서 더욱 잘 걷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으로 함께 격려하자.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 “(축사) 수련생들이여, 우리 함께 이후의 많지 않은 시간에 더욱 잘 하도록 하자.

개인의 현 단계에서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4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8/2556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