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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본 수구(修口)하지 않아 가져온 번거로움

글/ 랴오닝성 푸순(撫順)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열려 수련하는데 한 번은 심성(心性)을 지키지 못하고 속인에게 말해주었으며 이후에 그에게 사과할 생각조차 없었다. 그 결과 이가 아프고 볼이 퉁퉁 부어 저녁에 잠도 잘 수 없었다. 나는 방법이 없어 사부님께 청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는 아프지 않게 됐다. 사실 그전에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으로 내가 수구하지 않는 것을 점화시켜주신 적이 있었다.

시간 지난 어느 날 12시 발정념할 때 이가 또 아팠다. 어떻게 된 일이지? 사부님께 청했는데 또 아프다니? 이때 사부님께서 자신의 커다란 몸으로 나와 두 마(魔)를 갈라놓은 것을 보았다. 두 마는 사부님께 흉악스럽게 덮쳐들었다. 그때 사부님께서 세 손가락을 내밀고 “물어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다. 내가 잘 수련하지 못해 누락이 생겨 사악에게 꼬투리를 잡혔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감당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고통을 받는 것이 두려워 급히 말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그 마는 아주 악독했다. 나는 사부님의 세 손가락이 마에게 물려 팽팽하게 죄어있는 것을 봤다. 나는 울면서 “제자가 잘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으나 마는 포기하지 않았다. 마는 사부님의 손톱에 물리지 않아 검게 변하지 않은 곳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손톱 전체를 뽑아냈는데 그 순간 사부님의 손톱에서 선혈이 흘러나왔다. 그 마는 사부님의 손가락을 들고 손톱을 벗기고 올라가 놀았다. 나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 울며불며 말했다. “사부님, 죄송했습니다. 제자가 꼭 수련을 잘하겠습니다.” 그 마는 또 사부님께 그녀를 죽여버리라고 말했다. 사부님은 “나의 제자인데 어떻게 내가 죽일 수 있는가”라고 말씀하셨다. 마는 사부님의 손가락을 줄곧 돌려주지 않았으며 악독한 말을 좀 더 하고 사라졌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6/2556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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