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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발견되지 않는 구하는 마음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저녁 가부좌하면서 3번째 동작을 할 때 살짝 혼미해졌다. 갑자기“내일 한번 가보세요.”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어디에 가요?”라고 물었다. 그 소리는“시 공안국으로 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즉시 알아차렸다. 사부님께선 대법제자에게 그곳에 가라고 배치하지 않으셨다. 거기는 대법제자가 가는 곳이 아니다. 즉시 입장하고 발정념했다.‘다른 공간의 모든 흑수와 난잡한 귀신을 제거한다. 내가 아직 수련이 잘되지 않는 부분을 틈타 나를 박해하고 이른바 고험을 하려는 것을 제거한다. 나는 대법제자다. 나는 리훙즈(李洪志)의 제자다. 나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다. 나를 우리 사부님께서 지도하신다.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중생을 구하러 왔다. 조사정법 하러 왔다. 내가 잘하지 못한 곳은 법에서 바로잡는다. 누구도 나를 박해할 수 없고 구세력의 일체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누가 박해하면 누가 악보를 받는다. 사부님 가지해 주십시오.’

동시에 안으로 찾았는데 나쁜 것을 한 무더기 찾아냈다. 가부좌할 때 주의식이 강하지 못했고, 더 중요한 것은 법공부할 때 집중하지 못했다. 왜 이런 말을 들으면 정신이 맑아지는가. 그것은 아직 두려운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선 예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그러나 수련은 곧 제고를 위한 것으로, 당신이 이미 이 집착을 버릴 수 있다면 왜 집착을 두려워하는 그 자체도 버리지 못하는가? 누락 없이 버린다면 그것은 더욱 높은 버림이 아닌가? 하지만 수련자 또는 속인은 근본적인 버림마저도 하지 못하면서 역시 이 이치를 담론하는데, 그것은 집착심을 버리지 않기 위해 구실을 찾아 난법(亂法)함에 불과하다.”(정진요지-무루)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마음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문제가 발생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진상편지를 쓸 때 공안계통의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난 후 ‘만약 그가 나를 잡으면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편지의 내용을 그에게 말해 주고 편지를 받았는가를 확인하자’고 생각한다. 또‘너무 많이 쓰면 그들이 그 편지를 모두 내가 썼다고 여기지 않을까?’라고도 생각한다. 이것은 모두 신사신법이 부족한 표현이다. 모두 구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의 반영인데 주의하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마음은 매우 위험하기도 하다.

한 가지 일이 생각난다.

현지의 어느 악당 서기에게 진상편지를 쓴 적이 있다. 나중에 나는 또 그를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그는 다 듣고 나서“그만, 그만. 당신이 말한 것을 듣지 않은 걸로 칠 테니, 다른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아요. 우리 다른 것을 이야기 합시다.”라고 말했다. 그 후 나는 또 그에게 션윈CD를 보내주었다. 그를 또 만났을 때 그는 웃으며 그냥 지나갔다. 그가 션윈을 보고 진상을 알아 기뻐서 그랬을 수 있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저 여자가 왜 아직도 잡혀가지 않았냐고 생각하나?’이런 마음은 어디에서 왔는가? 사부님께선 ‘상유심생’을 ‘따지웬회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오늘날에 발생된 일체 일들이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각 지역 설법-2002년 미국필라델피아 설법) 이것은 우리가 구해 온 것이 아닌가?

이 일은 나를 놀라게 했다. 법공부를 깊이 하지 않으면 3가지 일을 사람 대 사람의 일로 간주하는데, 그러면 쉽게 문제가 발생한다.“상유심생은 또 이런 한 층의 뜻이 있는데, 당신이 그것을 높게 놓고, 자신을 작게 놓았기 때문이다. 그 일을 별 것 아닌 것으로 보고, 사람을 구도하는 이처럼 큰 한 가지 일,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해야 하며, 마음속으로 좀 착실하게 하고, 그다지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과 그다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마주치거나 듣게 되더라도 마음에 두지 말며,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하라. 사악에게 교란 받지 않고 그것에게 이끌리지 않으며,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에게서부터 생기지 않으면 사악은 보잘것없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족할 것이다. 정말로 모두 이러하다.”(따지웬회의 설법) 이 한 단락의 법은 다시 한 번 나의 마음에 와 닿았는데, 여테껏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과 유쾌함을 느꼈다.

이런 것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대법제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글로 적어낸 것은 다른 수련생에게도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한 수련생이 이런 상황이 나타났는데 며칠간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도 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가 일을 할 때 가서 무슨 일을 하냐고 물어도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몰랐다. 법공부할 때 입으로 무엇을 읽고 있는지도 몰랐다. 나중에 다른 수련생의 정념의 도움으로 정상을 회복했다. 이것은 확실히 주의식이 분명치 않을 때 나타난 문제다.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마음이 나왔을 때 즉시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하지 않고 발정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요즘 한 수련생이 3가지 일을 아주 잘했고 모두 그가 좋다고 했다. 그러나 진상을 알릴 때 사악에게 모함을 당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믿기지 않는다고 했으나 이는 사실이었다. 문제점을 찾을 때 알게 되었는데, 교류문장을 볼 때 제자가 잔혹하게 박해당하면 그는“만약 내가 잡혀 들어가면 어떠어떠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한 말이 박해를 승인했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고, 결국 오래지 않아 사악에게 모함을 당해 몇 번이나 이감되었으며 비밀리에 사악에게 심판 받고 감옥에 갇혔다.

교훈은 매우 중했다. 사부님의 법은 벌써부터 우리에게 법공부를 하라, 법공부를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법공부를 잘 해야만 일념이 산을 가를 수 있다.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대법제자라, 최후로 갈수록 마땅히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많은 일을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그 속에는 대법제자의 위덕이 없다. 바꿔 말하면, 신이 보기에 비록 일은 했지만, 그것은 일을 얼버무려 한 것이고 위덕이 아니며 수련도 아니다. 비록 했지만 말이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것은 헛되게 한 것이 아닌가?”(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마지막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사악은 최후라고 해서 당신을 박해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다. 자신을 느슨히 하여 법공부를 잘하지 않는 수련생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수시로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시시각각 정념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대해야 한다. 정념이 족해야 하며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뭇 제자 박수)”,“절대 수련을 느슨히 하지 말고, 절대 법공부를 느슨히 하지 말며,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해야 한다. 이전에 잘 배우지 못했다면, 오늘 사부가 또 한 번 당신에게 말해 주었으니, 당신이 돌아간 후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책을 보고 수련해야 하며, 사상이 다른 데 가 있어서는 안 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

요즘 우리 지역에서 나타난 일부 상황인데 맞지 않는 곳은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0/2554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