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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애한 인과관계를 초월하자

글/ 우쉔

[밍후이왕] 구세력의 흑수는 어디에 있는가? 자신이 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않을 때면 흑수들이 곧 와서 당신의 주위를 단단히 에워싸는데 자신이 집착할수록 흑수는 더 많이 모여든다. 이 공간의 감각으로는 머리가 팽팽해지고 머리가 부풀어 나는 것 같다. 자신이 포기할 결심을 내리면 흑수들은 재미가 없다고 흩어지는데 이렇게 자주 반복한다.

흑수들은 어떻게 흑수를 뻗치는가? 흑수는 나의 심성에 누락이 있고 색심이 중한 것을 보면 흑수는 나의 윤회 역사를 뒤집어서 조사한다. 흑수는 구우주 저층의 불도신으로서 삼계 내의 윤회역사를 손금 보듯 알고 있다. 그것들은 나와 함께 책을 읽고 법공부하는 여 수련생 두 사람의 푸왠선이 아주 큰 원한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역사상 한 푸왠선이 다른 한 푸왠선의 아내를 빼앗았고, 후에는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살해하여 감옥에 갔으며, 다음 일생에 두 푸왠선은 한 사람에게 귀속되어 서로 조금씩 감소되었지만, 아직도 원한을 다 없애지 못했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살해했는데 만약 속인 중에서 그녀를 나의 아내로, 애인으로 배치했다면 이런 방식으로 빚을 갚게 한다. 그러면 흑수들은 두 사람의 정(情) 방면의 집착을 가중시키고 각종 방법으로 두 사람이 정에 정신을 빠지게 한다. 만약 두 사람이 마음이 바르지 않고 정념으로 대하지 않으면 필연코 정의 물질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될 것이다. 정에 마음을 빼앗기며 법에 먹칠할 것인즉, 흑수들은 우리를 훼멸할 구실을 찾게 되는 것이다.

정 뿐만 아니라 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너무 감성적이어서 법에 대해 근본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여전히 문제가 될 때, 흑수들은 역사상 우리가 했던 나쁜 일, 즉 역사상 불법을 비방하고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은 등등 중죄업을 틀어잡고 수련자를 사오, 전향하게 하고 방교(幫教)가 되어 사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경지로 밀어주고 이로부터 수련인을 파멸시킨다.

이런 인과관계 즉, 당신의 심성에 문제가 있었기에, 당신의 역사상 업력이 있었기에 흑수들은 당신의 과거의 업력을 이용하여 당신에게 유혹과 고험을 만들어 주는데, 당신이 고험을 이겨내어 지나갈 수 있으면 합격이고, 지나가지 못하면 파멸된다. 정법의 성공과 미래 우주의 보장을 위하여 파멸할 수 밖에 없으면 파멸시킨다. 보아하니 꽤 허울 좋고, 그럴듯하다.

인과이념이란 ‘성, 주, 괴, 멸, 공’ 우주 규율이 저층 우주에서의 완벽하지 못함의 체현이다. 설령 낡은 우주의 규율에 따른다 해도 그것 역시 멍청하고 활기가 없다. 하지만 과거 저층의 불도신의 숙련된 활동으로 말미암아 저층 우주 범위 내의 패물에 도태 당했다.

하지만 이런 이념을 대법 수련인을 대하는 데 쓴다면 도리어 범죄로 되는데 배후의 본질은 구세력의 질투와 위사위아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더욱 큰 인과 즉, 대법수련자가 짊어진 우주 사명과 구도해야 할 무수한 고층 생명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근본적으로부터 전체 우주의 원용으로 정법을 대함을 고려하지 못하며, 더욱 많고 보다 널리 생명을 구도하는 각도로부터 문제를 고려하지 못하는데 이는 그것들이 철저히 도태되는 운명을 결정한다.

구세력의 흑수는 말할 것이다. “당신 자신의 빚진 업력을 어찌 갚지 않을 수 있는가?” 물론 갚아야 한다. 우리는 법공부 하는 가운데, 연공하는 중, 발정념과 중생을 구도하는 세 가지 일을 하는 가운데서 모두 자신의 대량의 업력을 제거하고 있으므로 과거의 협애한 인과관계로 갚을 필요가 없다. 반대로, 무수한 중생은 그것들의 이런 인과이념 때문에 훼멸되고 무수한, 멀고 먼 우주 천체는 그들이 한 행위 때문에 붕괴될 것인데 그것들은 영원히 갚을 수 없다. 우리는 더욱 크고 더욱 넓은 원용된 전체 우주의 기점에 서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왜 반드시 철저히 구세력을 부정해야 하고 반드시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길을 걸어야 하는가이다.

구세력의 일체를 승인하지 않긴 하지만 우리가 심성에 누락이 있고 바르게 걷지 않는다면 흑수에 흠을 잡힐 것이고 많은 생명이 우리 때문에 도태당하게 될 때 우리는 몹시 가슴 아프지만 그런들 어쩌겠는가? 정법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아직 하루가 남았다 해도 하루 만회할 기회가 있는 것만큼, 선인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으며, 일사 일념을 절대 느슨히 하거나 자신을 방종하지 말고 법공부 힘을 강화하며, 확고한 정념으로 인과를 초월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5/255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