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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인은 수련인의 생활이 있고, 속인은 속인의 생활이 있다. 만약 당신에게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알고 있다. 만약 이 두 가지 생활을 함께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아는가? 나는 많은 수련생이 여기에서 방향을 잃는 것을 보았으며, 자신의 생활을 찾지 못한다.

과거의 수련인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세속을 멀리했으며, 그의 사부가 그를 데리고 수련을 했다. 그리고 사부가 어떻게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한다. 속인의 생활은 오직 생존을 위해 먹고 자는 것을 유지하는 것만 있을 뿐, 일체는 자신의 수련 원만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면 오늘의 대법제자는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또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할까? 사부님은 세속에서 이탈하지 않고 수련하는 방식을 남기셨다. 바로 이 두 가지 생활에서 당신이 어떤 것을 선택하는지를 본다. 나는 많은 수련생들이 여기에서 방향을 잃은 것을 보았다.

흥미진진하게 속인의 생활을 하고, 자신의 배역을 생생하게 연출하는데 정신이 없다. 하지만 수련의 길에서 비틀거리며 걷고 매일 생활에 쫓기는 것은 진정한 수련인의 모습이 아니다.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고 싶지만 실제로 생활할 때는 그렇지 못하다.

3가지 일은 모두 속인의 생활을 위주로 배치한다. 일부 수련생은 당당하게 속인의 생활을 원용해야 한다고 한다. 당신이 어떻게 정진할 수 있을까? 바로 속인이다! 수련인의 생활을 하는 것은 당신에게 가정을 포기하고 가업을 버리고 육친도 버리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당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고 매일 무엇을 하든지 수련을 위주로 돌아가야 한다. 생활을 하고 그 나머지를 수련하라는 것이 아니다.

기왕 수련인인 만큼 모든 시간을 수련에 사용해야 한다. 매일 3가지 일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있어 ‘주객’이 분명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나중에 반찬을 무엇으로 할까, 반찬으로 무엇을 살까’를 생각하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하면 한 마음으로 해야 하며 밥상을 차릴 시간이 없으면 찐빵을 사가면 된다. 가족이 이것을 어떻게 대할지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의 아는 일면은 매우 기뻐할 것이며, 당신이 수련을 잘하면 그도 이익을 볼 것이다.

자신의 마음에 문제가 있으면, 수련해 버려야 한다. 아직까지 어리둥절하게 자신의 위치를 찾지 못하는 수련생은 빨리 깨어나라. 자신의 서약을 잊지 말자.

문장발표: 2012년 4월 16일
문장발표: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6/255673.html